Ensis
21/06/30 20:27
아니 서폿하나 잡자고 구도고 뭐고 크크
장고끝에악수
21/06/30 20:27
아 터진줄알고 칼바람하는중인데 이게뭐람
ipa
21/06/30 20:27
T1이 바론 매수했습니다. 진상조사 후 재경기각입니다.
Yang
21/06/30 20:27
비에고고 리신이고 사일이고 역시 세트입니다.
Ensis
21/06/30 20:28
이와중에 크라인은 무슨 리산드라를 했네요 크크크
Ensis
21/06/30 20:28
르블랑 요새 LPL에서 핫해서 리산드라 혹시 했는데 크크
Ensis
21/06/30 20:28
50초 럼블 1/1/0 50cs vs 다이애나 2/0/1 65cs
이거 어칼....
넋이
21/06/30 20:28
성캐는 김정민 해설이랑 스마게 버튜버 스타 1대1 하는거 해설하고 있네요 혼란하네요
Cazorla 19
21/06/30 20:29
이거 BLG가 유리해진듯
탐랑
21/06/30 20:29
콜이 갈리는 건 누구한테 원인이 있는게 아니죠.
4명이 일치하고 한 명이 다르면 한 명이 맞추는 게 효율적인게 당연함
그래놓고 결과가 안좋으면 바꿔야하는건데, 그건 감코가 알아서 해야 하는 걸로..
가나라
21/06/30 20:31
제가 저 사람을 좀 싫어해서요
댓글로 억까 억빠를 계속 해서
Ensis
21/06/30 20:31
샤오후 레넥한테 웰컴투LPL 당하는 칭티안 ㅠ
Yang
21/06/30 20:32
에이밍이 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데..
Ensis
21/06/30 20:32
와 WE 망하는구도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돌파해서 세미쌈 내긴 하네요
ipa
21/06/30 20:33
헐 방금 에이밍 아칼리인 줄....
쏘야
21/06/30 20:36
작년에는 스마트했는데 올해는 성깔이 생겼어요
라인전은 그때부터 잘하는건 아니었는데 작년엔 뭘 모르니 잘 사리고 킬각은 볼 줄알고 그러다가 올해는 사려야 할 때 꼴박하고...
손싸움은 작년보다 더 안되는거 같고...
스마트하게 선을 알던 장점이 사라지니까 상대팀이 후벼파기 좋죠
진산월(陳山月)
21/06/30 20:39
그럼 더욱더 자중하셔야죠. 님의 의견이 객관적으로 타당하더라도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받아들여지겠습니까.

저는 3세트 POG는 페이커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의 자원을 몰아받은 칸나가 막판 활약했지만 페이커를 비롯한 팀원의 지원이 없으면 가능했을까요? 저는 페이커의 억빠인가요? (물론 저는 페이커의 팬이긴 합니다. 페이커를 게임 내/외적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사람이구요.)
조미운
21/06/30 20:49
왜 그렇게 거짓말로 프레이밍 계속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2세트 페이커는 못했다하면 수준 심각한거라느니] 이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2세트 칸나 5점 페이커 7점, 3세트 칸나 6.5점 페이커 7.5점이요.
3세트 페이커가 2세트 칸나보다 당연히 잘했죠.
가나라
21/06/30 20:50
(수정됨) 하하 거짓말이라.. 웃기네요 참 크크 본인이 무슨말을 한지도 모르다니
네 님 생각은 잘 알겠네요
본좌
21/06/30 20:51
저도 작년부터 갈아탔다는.. 그래도 애증이라도 있는데.. 올해는 영입부터 전혀 기대가 안됐음.
가나라
21/06/30 20:53
(수정됨) 억빠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지난 댓글들에서 저 사람이 무슨 말들을 했는지 저는 다 봤지만 님은 다 못보셔서 제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시는것같아요
저도 3세트 페이커가 받아도 좋고 칸나도 받을만했다 고 생각하구요, 보통 피오지를 임팩트 있는 사람에게 주기는 해서 칸나가 받는 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구요. 페이커가 받았다해도 그럴만하지. 라고 정도로 생각했을겁니다.
근데 적어도 3세트를 탑차이때문에 질뻔했다 라고 했으면 안되죠. 2세트 페이커는 못했다고 하면 수준 정말 낮은거다 라고 한 사람이.

보는사람들에게 제 의견 받아지는게 목표가 아니고, 저 사람 싫어서 반박댓글 다는거라서요. 받아들여지지 않으시면 안받아들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런 억까 억빠도 자중하지 않는데 제가 굳이? 자중을 해야할까요 크크
조미운
21/06/30 20:53
3세트는 다 진 경기를 KT 실수로 이긴 만큼 누굴 POG 주더라도 애매하겠죠. 그래도 굳이 제가 점수를 매긴다면, 칸나 6 커즈 6.5 페이커 7.5 테디 6.5 케리아 7 주겠습니다.

페이커는 POG를 받아도/안받아도 별로 이상하지 않고 칸나가 POG 받는건 이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POG 선정이야 [임팩트도르] 같은 게 있는데다가 누가 받아도 애매하니 칸나가 받는것도 이해할 순 있는데 칸나 못했다는 평가에 [칸나까나 열심히 하시든지] 같은 말을 듣는건 좀 황당하긴 하네요.
조미운
21/06/30 20:59
가나라 님//
지난 댓글에서 제가 무슨 말을 했는데요? 뭐 때문에 그렇게 감정적으로 제가 미우신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하는 말들 다 본인에게 해당될 수 있다는거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칸나까요? 크크. 진짜 어이가 없긴 하네요.

그리고 제가[ 페이커 못했다고 하면 수준 정말 낮은거다]라고 했다고요? 어디서요?

이 글에서요? 본인이 페이커 못했다고 하는데 반박하면 그냥 롤알못으로 모는거 밖에 안 보이는데... 그럼 님은 페이커까세요?
https://pgr21.com/bulpan/24026

저에게 질문 한거 보니 님께서는 2세트 칸나가 3세트 페이커보다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도대체 누가 롤알못인지 크크.
조미운
21/06/30 21:05
[칸나한테는 100점이 아니면 못했다고 하고
페이커한텐 60점만 돼도 잘했다고 하는거 보면]
-> 이런 말 한 적 없음

[계속 칸나까 열심히 하시든지..] -> 칸나까 아님

[2세트 페이커는 못했다하면 수준 심각한거라느니] -> 그런적 없음

뭐 허수아비 치세요? 지적하고 싶은 게 있으면 제대로 가져와서 이야기를 하세요. 하지도 않은 말을 예로 들고, 이상한 프레이밍질은 그만 하시고요.

2세트 페이커 트페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겐 롤알못이라고 하시더니, 3세트 칸나 플레이가 나빴다는 저에겐 그냥 칸나까 딱지를 붙이시네요. 정말 편한대로 사십니다.
가나라
21/06/30 21:16
조미운 님// 꼭 보면 대중적인 의견이랑 반대의 의견을 내면서 본인만 통찰력 있는 척 하는 사람이 있죠
무슨 심리일까. 난 남들과는 다르다. 뭐 이런건가요??
꼭 그렇게 튀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억까 억빠는 그만 하시구요..
조미운
21/06/30 21:24
가나라 님//
https://pgr21.com/bulpan/24031#5961612
여긴 답변이 없으시네요.

억까 억빠는 애초에 한적도 없고요. 님께서 적어 놓으신 한 문장 한 문장이 아주 좋네요. 부디 본인에게 빗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ipa
21/06/30 21:46
근데 탑이 다이브 당해 죽고 복구해서 한타 캐리한 다음 pog 받는 건 워낙 흔한 일 아닌가요?

다이브 상황에서 팀원 올 때까지 못 버고 아슬아슬하게 죽는 모습도 특별히 트롤링이라고 보기엔 너무 자주 나오는 모습이고요.

오늘 kt에서도 그런 장면 많이 나왔고 페이커도 케리아 올라오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잡혀서 죽었고요.

그 전에 게임이 망한 건 미드 쪽에서부터 시작된 4데스고, 그 이후 특별히 혼자 꿋꿋이 잘 버텨줬다 싶은 라인도 없었고 t1 스스로 역전의 변곡점이 될 만한 장면을 보여준 기억도 없어요.

역전의 발판은 그냥 kt가 바론에서 던졌고, 그 상황에서 칸나의 오공이 킬을 알뜰하게 잘 챙겨먹고 성장했다,는 이벤트였죠.

칸나가 복구하는 동안 팀원들이 버텨준 게임이라기보다는 본대도 쓸릴 각이었는데 그냥 kt가 던진 게임이라고 봐서 저는 칸나가 받은 게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의아해하시는 게 더 의아하긴 해요.
조미운
21/06/30 22:11
"탑이 다이브 당해 죽고 복구해서 한타 캐리"
이런 상황 자체는 흔하게 나오죠. 다만 그 플레이에 얼마만큼의 고평가를 줄 수 있는지는 상황마다 다른데, 이번 경기는 그러기 힘들다고 봤습니다. 한 라인에서 밸런스가 상성 이상으로 무너지면 정글을 비롯해 다른 라인이 받는 부담이 확 늘어나는데, 칸나가 바로 그 케이스라고 봐서요.

"상성 밀리는 픽 잡고 잘못 다이브 당해서 1데스 하는 것" ->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성 밀리는 픽 잡고 CS 몇십개 밀리는 것" -> 이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상성 밀리는 픽 잡고 CS 몇십 개 밀리면서, 다이브 각도 쉽게 주고, 텔은 복귀용으로 사용하는데, 복귀 후 또 딜교 잘못해서 혼자만 집으로 귀환하고, 그 와중에 상대 탑 라이너만 일방적으로 정글 침투 or 전령 합류 해주고, 오공으로 게임 다 끝나갈때까지 라인에만 박혀 있는 플레이"는 고평가 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게 3경기 바론 한타전까지의 제 평가고, 단순히 보이는 것보다 더 플레이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근처의 4데스로 인해 T1이 이기기 힘든 단계까지 간거 맞는데, 저는 이미 그전부터 탑 영향력 차이로 인해 T1 승률이 희박해 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칸나 POG에 대한 의문을 크게 표현했고요.

솔직히 게임 끝난 지금 재평가하자면, 그 와중에 칸나가 열심히 파밍하면서 성장하고, KT의 바론 실수를 잘 받아먹고 한타 잘 한건 칸나가 잘한게 맞아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3경기에서 애매한 POG 후보들 중 칸나가 POG로 선정되는 것도 (제 생각은 다르지만)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어떤 분께서는 "절대 칸나가 잘못한게 아니며, 다이브 당해서 죽은건 정글이 안봐줬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며, 결국 오공이 한타에서 활약해서 이겼기 때문에 칸나는 잘못한게 없다"라는 주장을 하며, 제가 칸나를 비판하는 것은 칸나까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이건 절대 인정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제가 3경기 칸나에 대해 좀 냉정한 평가를 한 건, 지난 경기들 및 오늘 1, 2 경기까지 보고 현재 칸나 폼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이기는 상성(제이스 vs. 비에고, 루시안 vs. 제이스)으로도 계속 두드려 맞고 영향력 차이가 벌어지는데 리소스는 많이 먹으니 솔직히 현재 경기력이 불만스럽긴 하네요.
ipa
21/06/30 22:21
조미운 님// 저도 꾸준히 못하는 멤버에 대해서는 박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없다고 자신할 수는 없어서…. 이해는 합니다.
19년도 눈꽃을 보는 제 마음과 같다고 생각하면 비슷할지도 모르겠군요.
조미운
21/06/30 23:14
ipa 님// 네, 라이브로 보면서 제가 좀 흥분했네요. 게임이 뭐라고... 라고 생각은 하는데 보다 보면... 크크. 좋은 밤 되세요.
[LOL] 2021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R 16회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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