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21/05/12 10:08
확실히 천천히 하향세긴 하네요.
어...
21/05/12 10:14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이 추세로 막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
피잘모모
21/05/12 10:15
내년에는 편하게 술 자리 가질 수 있었음 좋겠어유
길갈
21/05/12 10:16
선후임과 함께 치얼스
어강됴리
21/05/12 10:16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네요.. 위험군 접종이 끝나는 하반기는 달라지려나
allin13
21/05/12 10:18
삼바는 삼성바이오 말씀하시는건가요? 자게 보면 아니라고 하는거 같던데 ㅠ
오늘 아침 뉴스보니 노바백스도 미뤄질거 같고... 역시 백신은 참 변수가 많네요
피잘모모
21/05/12 10:24
갸아악
빼사스
21/05/12 11:09
현재로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수량에 기댈 수밖에 없네요. 2분기까지는 그렇다 치고, 3분기는 과연...
맹물
21/05/12 11:18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8424

백신접종자 5인 완화 검토
어데나
21/05/12 11:28
자영업자 입장에선 백신 맞았다고 구라치는 진상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40년모솔탈출
21/05/12 11:30
QR 출입인증할때 백신 접종자라고 나와야 할 듯 싶네요..
그랜드파일날
21/05/12 11:40
(수정됨) 블록체인으로 전자화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IT에 익숙치 않더라도, 최소한 백신확인증이라도 보여달라하면 될겁니다.
물론 그냥 아몰랑 들여보내줘 진상은 있겠죠 크크
덴드로븀
21/05/12 11: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87541&isYeonhapFlash=Y&rc=N
["국내공급 코로나 백신 안전" 한국 34%, 대만 36%, 영국 83%]

홍콩(73%)과 대만(72%)에서는 응답자의 70% 이상이 "더 많은 사람들이 먼저 백신을 맞을 때까지 기다리고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한국 응답자 54%도 조기 접종에 주저하는 태도를 보였다.
반대로 영국에서는 17%만이 이같이 답했으며, 미국 응답자도 39%만 더 기다리는 쪽을 택했다.

보건당국이 매일 언론 브리핑 등으로 백신 정보를 전달하지만 한국인 상당수는 백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한국과 대만이 각각 40%, 45%였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 비율이 각각 37%와 18%로 조사됐다.

주변에 실제로 코로나19 로 인한 사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냐안했냐로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21/05/12 11:55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아가서 AZ에 대한 불신이 있으니, AZ 맞는 사람들은 내년 변종 유행 시, 접종 우선권을 준다든지 하는 방안으로 혜택을 줬으면 합니다.
물멱
21/05/12 11:56
백신여권이라는 건 만든다고 하네요.
그랜드파일날
21/05/12 11:57
혈전 이슈 발생 후로 AZ-Ox 선호도가 떨어진 건 영국도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들도 AZ 맞겠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18-24세 신뢰도 66% 나왔죠.) 그래서 영국 정부도 40대 이하는 다른 백신 권고지 금지라고 안했지요.
사망도 사망인데, 솔직히 지금 아예 마스크까지 벗어던진 이스라엘정도 제외하면, 서방 백신 접종국들이 목표하는 게 지금의 한국 상황입니다. 아예 삶이 무너져내리고, 주변 사람 만나는 것조차 불안불안한 상황에서 일단 최소한의 일상생활은 영위해나가는 거.
게다가 사람 심리가 나만 잘되는 것보다 남은 잘 안되는데 나만 잘되는 게 최고로 좋은 건지라, 자기들 백신 열심히 까댄 유럽 대륙은 락다운 연장하고 있는데 백신 열심히 맞은 자기들은 점점 사회적 거리두기 낮춰가고 있으니 만족스러울 밖에 없죠.
맹물
21/05/12 12:07
언론도 영향력 크죠
로피탈
21/05/12 13:25
백신여권 만들려고 한국에서도 요즘 많은 회사들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DID라는 신원증명 기술로 만들려고 한다고 알고 있는데...근데 찾아보니 질병청은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그냥 접종자 데이터만 주고 질병청은 조용히 하는 게 좋을듯...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2/2021051200786.html
[단독] 허점 투성 질병청 백신여권...DID 기술은 요원
플라톤
21/05/12 15:47
아무리 과학과 이성, 논리로 설득해도 '내가 찝찝해서 안 맞겠다는데 어쩔꺼야' 소리를 내뱉게 만든 언론의 승리
Chandler
21/05/12 16:42
독감백신때부터 어휴....
김은동
21/05/12 16:47
이걸 어떻게 설득시킬거냐가 앞으로의 백신 접종정책에 제일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오히려 미국보다도 백신에 대한 의지가 지금 약한데 이건 좀 큰 문제입니다.
미국은 사실 좀 백신 덜맞아도 집단면역 비스무리하게 달성할수 있어요. 미국 확진자가 최근에 정말 무서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데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이루어짐 + 자연감염으로 인한 면역 획득 두가지 효과가 같이 나오는거라서 자연감염이 얼마나 됬느냐도 중요하거든요

근데 한국은 자연감염 자체가 워낙 적으니
백신을 그만큼 많이 맞아야 이 코로나 시국이 끝납니다.
아니면 그냥 감염자가 몇명 나오든 위험군만 접종 어느정도 되면 그냥 경제 오픈하면서 걸릴사람은 걸려라.. 하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winpark
21/05/12 18:11
결국엔 감염자를 적당히(?) 더 늘려놔야 백신을 맞추는 데 효과적인 건 사실이죠.
미카엘
21/05/13 00:05
술자리의 참맛을 일찍 깨달으셨나 보군요!
Ascension
21/05/13 08:53
대만은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정도로 안전하니까 가능한 얘기인듯
ArcanumToss
21/05/13 21:21
식약처가 노바백스의 백신에 대한 방침을 밝혔네요.
-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허가 신청사에서 허가를 위한 자료를 정상적으로 준비 중
- 허가를 위한 자료 요건은 미국과 유럽 등 의약 선진국과 동일

유럽, 미국의 일정이 늦춰진 것과 다르게 우리는 원래의 심사일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일정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하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보건]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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