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강됴리
21/04/26 10:01
사망자가 4명이나 나왔네요..
어제 그저께 1명씩 나와서 조만간 없어질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냥냥이
21/04/26 10:22
하루에 1~6명 사이로 움직입니다. 중증 환자가 9x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있어요.
cruithne
21/04/26 10:24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서 큰 화재···이라크 "82명 질식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3096400

이와중에...ㅜㅜ
석공
21/04/26 11:28
그래도 확 늘지 않고 버텨줘서 고맙네요 ㅠ
사신군
21/04/26 12:16
이라인에 버티는게 대단한데 현실은 마스크빼고는 코로나이전하고 다를바없이 돌아다니는거같네요
분수
21/04/26 12:54
(수정됨) 그런데도 버티는게 대단하긴 한데... 어디선가 또 뻥 터지긴 할 가능성이 높긴 하네요.
맹물
21/04/26 13:16
5인제한/22시제한 말고 사실상 막는게 없죠.
온푸
21/04/26 13:50
감염이 퍼진 나라들 중에 일본보다 잘 막고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는게 포인트죠.. 영국은 이제야 일본수준으로 줄어든거고요.
리자몽
21/04/26 14:59
요즘은 코로나 방역을 신경 쓰고 조심하는 사람,

마스크만 끼면 방역된다고 착각하고 예전처럼 대충 행동하는 사람

2종류의 사람으로 확연히 갈리는거 같습니다
Janzisuka
21/04/26 15:02
그것도 불안해요...
어제 주말에만 10팀 넘게 5인이상으로 카페와서 나눠앉겠다하면서..이미 식당이던 술집에서 즐기고 온건데..불안..
플라톤
21/04/26 15:05
9시 영업제한 때 빼고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후자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주변에 몇명 있습니다...
9시 할 때는 퇴근 한 뒤에 가봐야 놀 시간이 없어서 김새는지 집 가더라고요.
리자몽
21/04/26 15:07
그런 분들이야 코로나 초창기에도 있었죠

다만 후자 비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원래 후자였던 사람들이 더 활개치고 다니고 그걸 본 전자 사람이 후자로 바뀌는 등 여파가 무섭죠
그랜드파일날
21/04/26 16:47
저도 주말에 돌아다닌 입장에서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번화가는 식당 웨이팅이 없는 곳이 없더군요. 크크;;
이 선에서 유지하면서 백신 접종에 탄력이 붙으면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건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인도는 지금 산소호흡기 때문에 용접할 산소도 끌어오고 있어서 선박 스크랩 작업이 정지됐다고 합니다.
[보건]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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