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예상했던대로라 크게 놀라지는 않는데...코드S에 이미 진출해있는 선수는 적어도 올한해는 계속해서 한국지역리그에 참여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럼 만약에 윤영서,고석현 선수는 16강 진출한다면 그상태에서 유럽,북미 챌린지리그 예선을 치르는건가요? 그리고 이들이 몇강을 가든간에 무조건 다음시즌은 기권을 하겠네요...(설마 도중에 기권하지는 않겠죠?)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지...좀 황당합니다. 코드S가 자기들 멋대로 취소하는 그런곳인가,.
아..결국은 제 아쉬움이 현실이 되고 말았죠...
한동안 보지 못할 뿐더러 보더라도 고작 시즌파이널때 딱 2일간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시즌 파이널이 다 김치판이 될것 같다는 불안감을 도저히 지울수 없네요..
적어도 시즌파이널만이라도 32강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