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EON
21/02/18 21:24
까놓고 말해서 샌박에서 에포트도..
냉정하게 말해서 프린스랑 했는데도 에포트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구조조정 당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봄..
아이폰텐
21/02/18 21:25
아니 만골차에 저플레이에 제우스 너무 빨아주는듯 크크
용준좌도 참 스타만들기 좋아하는듯
박수영
21/02/18 21:25
바이퍼 블라디한테 쓸리던게 기억이
박수영
21/02/18 21:25
얼마나 칸나가 개똥이었으면
TAEYEON
21/02/18 21:25
롤판뿐만 아니라 걍 e스포츠 전체가 그래요 전성기가 빨리오는 만큼 지는 것도 빠른 e스포츠 특성이 그렇다고 봄

이제동이 그랬죠 우승 이후 돌아온건 지옥이었다고..
다시 동기부여해서 실력 끌어올리는게 너무 너무 힘들었다고..
반니스텔루이
21/02/18 21:26
원코인 남은거죠 크크
HA클러스터
21/02/18 21:26
에포트도 한때 티원의 적자로 저렇게 대놓고 칭찬해주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TAEYEON
21/02/18 21:26
저거 직전 칸나 상황을 보면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니긴함..크크 뭐 팀이 티원인것도 있고
Hestia
21/02/18 21:26
어떤 스포츠든 결핍이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히려 우승 못한 선수가 롱런하는 케이스가 오히려 더 많음.. 목표의 유무가 가져다주는 힘이라는 건 무시 못하죠. 더군다나 성과가 대회 하나 우승 수준이 아니고 역사적 성과면 그걸로 어지간하면 끝인거죠.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2/18 21:26
올해의 담원은 작년과는 조금 다르게 삐그덕거리기도 하고
초반에 안좋게 흘러가도 순간적인 운영, 재치, 한타의 힘으로 뒤집는..
예전의 SKT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 젠지는 작년부터 3라인이 쎄니까.. 운영이고 자시고 할게 없어요.
(클리드가 1라운드 폼이 말도 아니었는데.. 라이너들이 워낙에 잘해주니까 지기도 힘들었죠)
그런 경기가 작년부터 이어져 오다보니.. 선수들이 다채로운 경기를 별로 해보지 못한달까..?
약팀만나면 찍어누르고, 강팀만나면 휘둘리다가 지고.. 계속 이런 패턴이네요.
당근케익
21/02/18 21:27
오글거려 죽는줄
다레니안
21/02/18 21:27
2경기는 밴픽이라도 좀 정상적으로 합시다.
이게 뭐야 진짜...
황금경 엘드리치
21/02/18 21:27
그래서 페이커가 대단하긴 합니다.
이 선수 우승 횟수 앞으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데 항상 치열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당근케익
21/02/18 21:27
분석이라고 할게 있나 이거
Hestia
21/02/18 21:28
가끔 그런 특이한 인물들이 있죠. 롤판엔 그게 페이커인거고...
liten
21/02/18 21:28
스코어 롱런의 비결이...
황금경 엘드리치
21/02/18 21:28
솔직히 티원 팬이 보기에도 오글거리긴 합니다 크크크크..
박수영
21/02/18 21:28
이건 분석이고 피드백이고 할게 없는 게임이죠
패마패마
21/02/18 21:28
감독의 영향이 있으려나요 크크
TAEYEON
21/02/18 21:28
전 진짜 e스포츠에서 스타1에서 임요환 이윤열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롤판에서 페이커 엠비션(강찬밥 아님) 루키 이런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중 하나가 분명 번아웃이 와도 쎄게 오고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실력 자체는 당연히 줄어들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번아웃을 최대한 피하면서 클라스를 유지하려고 아둥바둥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
황금경 엘드리치
21/02/18 21:28
분석은 이제 음.. 그 더샤이 말 복붙하면 되죠.
쓰레기같이 밴픽해서 진 게임이야
Hestia
21/02/18 21:28
스코어 뿐만 아니라 롱런한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크크... 롱런한 선수들을 보면 정점을 오래 유지한 선수가 아예 없다시피하죠.
햄찌
21/02/18 21:29
앞은 기인 드레드 둘이 결국 초반 휘어잡아줘야해요
계속 말하는 거지만 미드 바텀 둘 다 라인전 못합니다
실마리 풀 데는 탑밖에 없어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2/18 21:29
분명히 은퇴 직전까지도 앰비션은 클라스를 유지했는데
은퇴하자마자 듣도보도못한 전령방호를 보여주신;;;
TAEYEON
21/02/18 21:30
그리고 앞은 솔직히 말해서.. 미드 원딜 구해야하는게 맞음
그게 유망주가 됬든 현질이 됬든
플라이 뱅으로는 안됨..
플라이 작년에 잘했죠 근데 결국 판독기에서 끝나버린지라...
Hestia
21/02/18 21:30
롤판에서도 사실 페이커가 아주 특이케이스죠... 앰비션이나 루키의 롱런과는 궤가 달라요. 이둘은 커리어 후반기에 정점을 찍었지만 페이커는 이미 찍고 또 찍고 또 찍었는데도 계속 가는거라
TAEYEON
21/02/18 21:30
앰비션은 은퇴하고 실종됬고 강찬밥이 사칭중
자동알림
21/02/18 21:30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aDayInTheLife
21/02/18 21:30
그분은 앰비션 아닙니다.(단호)
TAEYEON
21/02/18 21:30
그렇긴하죠
페이커는 진짜 초반부터 우승컵 들어올리면서 시작한 커리어인데도 이렇게 롱런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LOL] 2021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R 22회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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