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1/02/03 09:57
베이스라인이 300명이 되는 건가...
그랜드파일날
21/02/03 10:03
조이면 줄고 풀면 늘고가 정말 정확하네요.
물멱
21/02/03 10:08
사람들이 피로도가 너무 높은 듯 합니다. 5인이상 집함금지로도 이제는 안되는 듯 하네요.
더 강력한 규제를 해야 100명 이하가 가능할거 같은데, 자영업자들의 불만도 극에 도달한 상황이라 대책을 내놓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다른 도시는 볼 필요없이 수도권에서 잡히지 않으면 잡을 수 없습니다.
bifrost
21/02/03 10:12
아니 다른 것보다도 오늘은 건대 헌팅술집에서 한 건 했더군요 참나
혼돈
21/02/03 10:27
문제는 푼적은 없다는게... 풀어주지는 않았지만 장기화 되고 날이 풀리면서 사람들 마음도 풀려버렸죠.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그랜드파일날
21/02/03 10:29
조금만 버티면 풀리겠지, 가 아니라
어차피 다음 웨이브 오면 막힐테니 느슨해졌을 때/규제 안닿는 곳 찾아서 놀자가 된 것 같네요.
몰래 파티하다 왕창 감염되는 서구사회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어데나
21/02/03 10:30
설연휴 이동량 늘어나면 7~800명대는 금방이겠네요. 에휴
CastorPollux
21/02/03 10:31
(수정됨) 467?...........거리두기 설까지 그냥 가겠네요...
FSP
21/02/03 10:40
풀긴 풀었죠 태권도나 카페, 헬스장 같은데요..
실제로 푼 데서 추가 감염이 있기도 했지만 그걸 떠나서
뭔가 규제가 조금이라도 완화되고 일일 확진자 숫자가 내려가면 사람들이 알아서 마음 속 단계를 내려버리니..
자작나무
21/02/03 10:43
아이고난...
지금 우리
21/02/03 10:46
이 와중에 방역방해 혐의가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전부 무죄라는 속보를 봤는데..
뭐 어쩌라는거지 싶네요
그랜드파일날
21/02/03 10:46
이와중에 대구신천지 방역방해 무죄 크크
metcon
21/02/03 10:48
신천지가 무죄 받았으니 구천지도 무죄 받을 확률이..
새강이
21/02/03 10:59
건대 헌팅술집 크리티컬..
개구리농노
21/02/03 11:10
뭐 걸려도 뭉게고 버티면 되는데 누가 협조할까 생각이 드네요.
법원은 왜이렇게 기독교한테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솔로가좋다
21/02/03 11:17
이제 사람들 맘이 풀어지는거 이해합니다.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요.
기독교엔 관대하고 자영업은 막 조이기만하니, 어려운 질병이지만 지침에 문제가 있어요
혼돈
21/02/03 11:17
그러네요. 2.5단계는 사실상 2.25단계 같은 느낌으로 내렸었죠. 저는 5인이상 집합금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이 규제는 장기화 될경우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7인이든 10인이든 풀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래야 지금 같은 시기에 5인 이상 집합금지를 다시 하면서 사람들에게 모임의 경각심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ifrost
21/02/03 11:23
https://www.news1.kr/articles/?4200714

오늘의 범인은 여기입니다.
하....
그랜드파일날
21/02/03 11:31
춤천지 어게인 ㅠㅠ
아이군
21/02/03 11:38
https://pgr21.com/freedom/90282

이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방역법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저런식으로 작정하고 무시하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죠......
Janzisuka
21/02/03 13:16
술집들에서 마스크 안쓰고 이야기하고 춤추고 놀고..
지들만 장사에 리스크 없으려고 해요...
힘든거 알고 마스크 쓰라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거 아는데..방역법은 지켜야지..
아직도 밥 먹고 술먹고 차 마시면서 마스크 내리고 이야기 하는곳 너무 많아요 진짜 이것만 지켜도 확 줄어들텐데 너무 짜증
-안군-
21/02/03 14:25
하여간 인싸X들.. ㅠㅠ
메타졸
21/02/03 14:38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놀고싶은 열정을 참는게 힘든지도 이해도 가고,
그게 1년넘게 이어지고 있어서 더 힘들거라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방역수칙은 어느정도 지키면서 유흥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부모가 자식들 야구방망이로 체벌하던 시절에도 아이들 일탈하는걸 못막았는데
노는거 막아지는게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문 닫아가면서 노는거 자체를 막기보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방역의 바운더리안에서 즐기게할수있을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마이스타일
21/02/03 14:55
뭐 이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더 버틸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못버티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타카이
21/02/03 15:13
남부교도소도 집단 감염이 있군요...
크게 추가 안떴으면 좋겠네요
빼사스
21/02/03 15:18
변이바이러스 국내 첫 지역감염이네요.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의 집에 방문한 친척.... 해외입국한 자가격리자한테 왜 가셨나요;;
카와이캡틴
21/02/03 15:38
자가격리자 집에 왜 방문했을까요???
도저히 제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반니스텔루이
21/02/03 15:57
해치웠나 하면 여지없네 덜덜
머나먼조상
21/02/03 17:09
춤천지들 사지 다 박살나서 일상생활 못했으면...
독주
21/02/03 22:13
한글자 너무 착하신대요 세글자는 넣어도 될것같으요
[보건] 2월 3일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