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자바
21/01/18 16:13
프랑스 건설도 코로나로 잘 안되고 있을 것 같은 예감...
사당보다먼
21/01/18 16:30
그사람들 포함해서 국민성이죠. 트롤은 어디에나 있어요~
노래하는몽상가
21/01/18 17:01
월요일 현재 158 서울 현재 23명 밖에 안나왔습니다 기세는 좋네요
Beemo
21/01/18 17:05
트롤이 50%랑 5%인건 국민성 차이가 맞지요.
장헌이도
21/01/18 17:07
정말 오랜만에 신나서 헬스장 갔는데 코스크들 보고, 그거 관리 안하는 트레이너들 보고 절레절레 하다가 왔네요.
둥니
21/01/18 17:23
(수정됨) 트레이너는 아니고 서비스업 종사자로써 들을수 있는 실제 경험들에 대해서 적어드립니다.

1. 'XX하지말고 니 할 일이나 잘해'
2. 'XX년이 니가 뭔데'
3. 구청 직원이 실제로 얘기해도 XX병 떱니다.
4. '바퀴벌레 보듯이 하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5. 일단 얘기하면 주변을 두리번하고 '저기는 안쓰고 있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하느냐'라고 얘기합니다.

장현이도님도 실제로 얘기해서 고객님들의 반응을 바라보는 직종은 아니겠죠?
제가 전부다 적은것도 아니고 절레절레할 내용이 아니라 고충이 그냥 심한게 아니라 겁나 심합니다.

절레절레할게 아니라 여쭤볼게요. 님께서 고객님께 얘기했습니다. 대화하실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근데 다시 보니까 여전히 마스크 미착용입니다. 그럼 다시 얘기하겠죠? 정말 죄송한데 정부지침에 따른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그럼 떨떠름한 표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다시 얘기하겠죠. 욕이 날라옵니다. 대체 이러면 어찌 음료를
먹겠느냐고요. 그럼 어떤 선택을 할까요? 물론 그 헬스장을 오늘 오픈하자마자 방문하셔서 관리가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관리는 오늘 처음이 아니죠. 그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물론 관리가 소홀한곳도 있겠지만 보통 그렇게 된 이유는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장헌이도
21/01/18 17:27
저도 그 부분을 알고 있어서 우려했었습니다. 당연히 트레이너들이 고객들한테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는 것도 알구요. 근데 결국 그게 쌓이면 또 헬스장 문 닫아야 하겠죠. 그걸 막을 수 있는 건 원칙대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는데, 그런 소리를 들을 것이므로 마스크 제대로 안 쓴 사람들을 그대로 놔둬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둥니
21/01/18 17:30
제가 수정을 하는 동안 댓글이 달리셔서 다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장헌이도
21/01/18 17:33
트레이너들이 인지를 못하고 있길래 제가 트레이너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 그러고 제가 헬스장을 나올 때까지 약 5분 정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그 사람은 코스크 한 채로 헬스장을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정도까지 관리가 안되는구나 하고 절레절레 했습니다.
회원이 지적하는 데도 불구하고 시도를 하지 않는 건, 추운 데서 벌벌 떨면서 방역수칙 지키며 영업할 테니 영업 정지 풀어달라고 하던 수많은 트레이너들의 노력을 허사로 돌리는 일입니다. 저도 트레이너 친구 많아요. 본인이 헬스장 영업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제 경험이 어떤지, 제 직업이 어떤지와는 별개로 오늘 저희 헬스장이 보여준 태도는 실망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둥니
21/01/18 17:48
헬스장과는 완벽하게 맞지는 않겠지만 저도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일하고 오늘 새벽부터 일한 입장에서
장헌이도님보다는 더 접한 부분이 많지만 장헌이도님을 이해를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왜 그 트레이너가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할까? 그렇다면 제 경우를 토대로 얘기하면

1. 그 사람이 정헌이도님의 얘기를 무시할만큼 관리가 안되는구나
2. 그 트레이너 조차 월급쟁이라면 별다른 위기의식이 없어서 얘기를 안하는구나
3. 다른 이유가 있겠구나
4. (3과 4를 연관해서)얘기해도 컴플레인만 걸리지 않듣습니다.

저 같은 경우 4번의 경우가 제일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게 댓글에서 얘기하는거고요.
오늘 완화되고 일하고 왔습니다. 이런 단계의 쪼임과 완화는 처음이 아니죠? 근데 고객의 반응은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정헌이도님과의 제 의견이 차이는

1. 저는 얘기해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회사 지침이기때문에 얘기합니다. 근데 반응은 처참합니다.
2. 이미 경험한 트레이너분은 상부의 지침이 덜하기 때문에 반응을 알아서 지레 얘기안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댓글은 헬스장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혹시 다른곳도 방문해보셨다면 가관인 부분들이 많은거고
그것의 관리의 소홀이 직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다면 더욱더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둥니
21/01/18 17:52
저는 장헌이도님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더욱더 건전한 토론이 된다고 생각하고
공론화되어서 기존 이용을 하지 못하다가 이용 가능해진 시설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 댓글을 사용하여 최소한 PGR유저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도록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될까요?

장헌이도님과 저의 입장은 모두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것이 옳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얘기한것이고 장헌이도님께서는 이해하지 못할수있죠.

최소한 PGR에서 공익적인 목적으로 지금의 댓글들을 사용하여 자유게시판에 올리는것이 어떤지 제안드립니다.
길갈
21/01/18 17:54
근데 어쨌거나 헬스장 방역 책임자는 헬스장 사장 or 트레이너인데, 아무리 말 해도 안 들으니까 헬스장에서 코스크 하게 놔두는 이유가 있다.. 라고 퉁치고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장헌이도
21/01/18 17:58
(수정됨) 전 둥니 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돼요. 식당이나 카페를 손님으로만 가도 이상한 사람들을 한 번씩 보는데,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겠습니까. 다만 전 다시 헬스장이 욕 먹고 문 닫는 걸 보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운동은 제 삶에서 꽤나 큰 부분이거든요.
어쨌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안 쓰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은 필요하겠죠. 전 사업장에서는 관리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거구요), 관리자가 안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시니 이게 토론이 성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는 건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굳이 저한테 허락받으실 필요 없어요.
둥니
21/01/18 18:08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시선은 아닌데 정부지침에 맞게 얘기하지만
그 시선들과 반응을 보면 굉장히 스트레스받습니다. 오늘도 받고 왔고요.

해당 직원이 아니라 실제로 해당 서울의 구청 공무원이 와서 얘기해도 큰 맥락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입장이지만 PGR의 많은분들과 같이 당분간 혹은 앞으로도 상관없습니다.

장헌이도님의 말씀을 듣고 순간 억울하여 남긴 댓글이고 제 입장이 트레이너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XX같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얘기하시는 입장이 아니라면 조금은 더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남긴 댓글들이고 제 개인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둥니
21/01/18 18:18
수정해주신 댓글을 보고 다시 댓글을 드리면 저는 진짜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고객의 접점이 많을뿐이지 자영업으로써 고객을 대하지는 않거든요.

다만 고객의 접점이 많은 입장이든 자영업으로써 고객을 대하는 입장이든 모두다 경험해 본 입장에서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20분동안 지켜본 고객이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섭취하지않는데 마스크를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럼 처음에는 얘기하겠죠. 취식이 아닐때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요. 그럼 면전에서 얘기하면 바퀴벌레를 보듯한
표정을 짓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났습니다. 다시 보니 마스크를 벗고 있네요. 그럼 다시 얘기할까요? 고민끝에 얘기합니다.
여전히 바퀴벌레를 보듯이 바라봅니다. 그래도 마스크를 써주시니 만족하고 다시 10분지 지났습니다. 하지만??

정말 애매해요. 사실 이런 애매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의 지침들에서도 애매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헬스 트레이너가 마음에 안들면 제가 어찌할 부분이 아니죠. 사실 '일단은' 저랑 상관없는 일이거든요.
둥니
21/01/18 18:23
제가 기존에 잘못이해하고 남긴 댓글은 삭제하고 다시 남깁니다.

저는 일단 그런 선의를 두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헬스장이 아니여도 고충이 큰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럼 지금과 같은게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다 경험을 토대로 하는 행동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헬스장이 아니라 많은 조건부 업종에서 실제로 일해보면 그게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이렇게 일할거면 영업을 정지하자!라고 얘기한다면 그동안과 다른 최근의 PGR답다고 얘기하고 싶고요,
메타졸
21/01/18 18:37
저도 자영업자 입장에서 조금 거들어봅니다.

저에게는 그사람에게 강제로 마스크를 쓰게하거나, 마스크 쓰지않은 손님에게 불이익을 줄수있다거나 하는 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사람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은 할수있지만 강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거라고는 요청뿐, 뭐 굳이 하나 내 권한을 찾아보자면
마스크 쓰지않는 손님을 퇴장시킬 권한정도가 저에게 있는 권한이네요.

마스크 써달라고하는 요청에 기분 좋게 알겠다고 해줄만한 친절한 손님이였다면
애초부터 마스크를 안쓰고 계시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고 그 회원이 제 요청에 별일없이 따라주지 않을 확률이
너무나도 높은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드는 생각이 '내가 왜 이런것때문에 계속 손님들과 서로 불쾌한 일을 겪어야하는거지?' 입니다.
그 어떤 기관에서도 자영업자 매장에 마스크 착용 단속을 해주러 나오시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지켜지지 않으면 제가 가장 큰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저에게 가장 큰 의무를 부여하고 가장 큰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그 어떤 보상도 권한도 가지지 않습니다.
정부는 지침만 내리고 갈등은 나와 내 손님들간에 일어납니다.

내가 마스크를 쓰라고하면
'정부는 왜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거야?' 라고 생각할까요?
'이자식은 왜 나보고 마스크 쓰라고 하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건방진 말씀 한마디 드려보자면 장헌이도님도 마찬가지 생각이십니다.
'저 직원은 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관리 안하는거야?'라고 생각하시지,
'왜 저 사람이 마스크 쓰도록 관리할 사람이 고작 여기 직원뿐이야? 경찰은 뭐해? 공무원은 뭐해?' 라고 먼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찰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일개 자영업자 혹은 노동자일뿐입니다.
Janzisuka
21/01/18 19:35
카페합니다. 실내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추가 사항으로는 취식시 대화자제와 취식 이외에 마스크 필수 착용. 2인이상(5인이하) 이용시 1시간 착석 가능.
입니다만....
일전에 피지알에도 썼었는데
마스크 착용거부와 행패로 내쫏은 손님들이 또 술 마시고 왔습니다..30분 전에..
1. 7명이네요? 자리 갈라서 앉겠다네요 -> 착석 거부
2. 마스크 안쓰고 들어옵니다 - 착용안내 -> 꿍시렁
3. 아저씨 4명은 그냥 가겠다 하고 아주머니 3분은 착석하겠다 함
4. 2인 이상 1시간 사용 안내 및 대화시 마스크 착용 안내 -> 짜증내기 시작
5. 테라스서 말도 없이 담배피던 아저씨들테 가더니 마스크 또 안쓰고 들어와서 욕하며 지난번 어쩌고 일부러 그러냐 어쩌고
6. 자세히 설명 및 마스크 착용 재요구 정책상으로 범칙금 리스크있다 설명
7. 거부.진상피길래 나가라고 경찰 부른다고 하니
정부랑 정은경이 코로나로 아무짓도 못하게 하려고 이지랄한다 등의 발언하며 나감.
8. 테라스서 그대로 흡연. 금연구역이니 나가달라 요구. 담배 바닥에 던지고 침 뱉고 나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겨내고 좋은 행보를 하면 뭐합니까
저렇게 이미 7명이서 술 마시고 올 정도에 저 난리 피는데..해당 시간에 다행이 다른 손니 없어서 소독하고 환기하느라 문 다 열고...

단속이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요. 마스크나 거리두기등의 정책이 좀더 실생활에 맞게 맞춰가고 있고 그러면 더 잘 지켜야하는데 빌런들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없네요.
예전에도 경찰 신고 해도 업무 방해정도고 범칙금도 없고..좀더 강하게 값을 매겼으면 하네요

간만에 손님분들이 실내이용 가능하다고 좋아하시고 저도 기분 좋게 인원 제한 하면서 받고 있는데 쓰레기들이 와서는 또 인간혐오만 늘리네요.

어제는 월요일부터 카페 이용 가능하다고 발표한건데
권사님 하는거 보니 예배끝나고 온거 같은데 5명이 와서는 당당하게 앉고...하아

자영업자가 본인 업장에 손님을 국민신문고나 경찰에 신고했을 경우 업장에 리스크가 있을까요? 이미지 같은거 말고 벌금이나 경고등요
Janzisuka
21/01/18 19:41
카페합니다...방역지침의 책임은 결국 임직원에게 있고 그 리스크도 갖고 있죠..강력하게 정확하게 하는게 맞고 지키지 않는 고객은 퇴실처리 등이 맞다고 생각해요.
정책 완화와 함께 방역 강화가 함께 제대로 명시 된 사항이고..단지 아쉬운게 업장이 지속적인 거부자들에 대한 신고나 조치가 쉽고 리스크 없이 이뤄져야 좋을거 같아요.
Janzisuka
21/01/18 19:44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업장들에서 문제 터지고 방역뚫리니 막혔었는데..다같이 지키고 고객도 업장도..
말해도 안되니 냅두다가 업장 리스크 받으면 더 큰 위기인데 냅두는 직원도 이해가 안가네요
pc방 점장
21/01/18 19:48
제 입장에서도 너무나 와닿는 말씀이네요
galax
21/01/18 19:55
글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아는 게 없어 답변은 못드리겠고 그저 힘내시길 응원할게요.
pc방 점장
21/01/18 20:03
그나마 저희 손님들은 천사네요 대부분 잘 쓰고 주변에 안쓰는 사람 있으면 카운터로 와서 말해줍니다 가서 써달라고 하면 잘 쓰고요 특히 주변에서 클레임 들어왔다고 하니 직빵입니다
Janzisuka
21/01/18 20:12
저희는 작년 말에..손님끼리 마스크로 싸우고 경찰오고 그랬어가 ㅠㅠ 그나마 제가 보일때마다 요구하고 퇴실까지 말했다고 주변 손님분들이 증언해줘서 넘어는 갔어요 ㅠ 제가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신고한것처럼 신고해보리고 싶어용
Janzisuka
21/01/18 20:13
대부분의 손님들은 잘 지켜주십니다 ㅠ
작년부터 대화시 마스크 착용을 계속 안내해서 이번에 실내영업가능 하게 되서 다시 오시는 손님들 모두 그대로 잘 지켜주는데 어딜가나 빌런들은 가득...
Janzisuka
21/01/18 20:16
맞아요 ㅠㅠ 제가 신고한다고 저에게 불이익만 없으면 신고하고 cctv등으로 증명만해도 거부한 손님만 불이익 받으면 다행인데..단속 나와도 자영업자 힘드네 많이 봐주고 계도 목적으로 합니다. 저는 거부시 퇴실 조치와 퇴실거부시 방역 및 영업방해 걸수 있게 해야한다고생각하고 방역당국이 해당 내용도 알려주길 바랄뿐입니다 ㅠ
pc방 점장
21/01/18 20:21
연령다가 달라서 그럴까요? 아무래도 피시방이 20대가 많으니까요
FSP
21/01/18 21:38
헬스장은 왜 강제로 닫으라고 하냐 열어달라 하더니 통제 안되는 손님들 내가 어떻게 하냐 하고..
손놈들은 왜 코로나 통제 못하냐 정치방역이다 삐리리 하더니 5인 이상 집합금지는 개무시에 자영업자 상대로 갑질..
잘 돌아간다 정말..
그랜드파일날
21/01/18 21:55
댓글의 서비스업 종사자 분들 말씀 들으니 향후 2주일은 감소는 커녕 현상 유지만 해도 다행일 것 같습니다.
정부가 싫든 말든 그런 걸 떠나서, 내 눈앞의 이웃, 자영업자들 배려해주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정치병이 다른 데 있는 게 아니에요.
그랜드파일날
21/01/18 21:56
20대는 그래도 눈치라도 보니까요... 어쩌다 재수없게 범칙금만 먹어도 덜덜 떨리죠.
실제로 마스크 착용률 제일 낮은 게 50-60대 중년 남성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보건]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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