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눈물
20/12/08 10:57
어제 아침 울산 요양원 집단감염이 코로나라이브에서 여파가 크긴 한가 봅니다.
오늘은 어제 대비 -50명입니다
앙버터
20/12/08 11:01
왜 월요일 검사수가 주말보다 적을까요?
주말엔 적었다가 월요일부턴 확 늘어나는게 패턴이었는데
비익조
20/12/08 11:11
월요일 검사수는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절반수준이네
김티모
20/12/08 11:37
http://news.jtbc.joins.com/html/689/NB11982689.html

발렌시아의 이강인선수가 확진판정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blessed
20/12/08 11:41
이것도 좀 논란이 많던데 기사와는 달리 현재 계약된 백신은 코백스퍼실리티릉 통한 1000만명분의 백신인 것 같구요.
나머지는 아직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약된 건들이 아니며 선구매를 실행하겠다라는 건들입니다.
기사보다 발표전문을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012081045006429
스타본지7년
20/12/08 11:47
수도권 또 터지기 시작하네요. 어제 대비 플러스로 반전되었습니다. 경기 58 서울 36 인천 32
공항아저씨
20/12/08 11:53
백신확보 실패수준이네요..
그랜드파일날
20/12/08 11:55
경기도는 두더지잡기 같네요. 어제는 여기서 터지고 오늘은 저기서 터지고...
서울은 동작구와 중랑구가 멈추질 않습니다. ㅠㅠ
홈런볼
20/12/08 11:57
어제 검사가 주말보다도 적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검사수 20000넘어가면 무조건 천명각이네요
이쥴레이
20/12/08 12:07
3단계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부인원 빼고 다 자택인데.. 저도 그 일부 회사 근무자라.. 필수로 출근하는데.. 좀 불안합니다.
집에만 있게 해주면 안될려나.. 흑..
winpark
20/12/08 13:20
개발에 관련된 강대국이야 먼저 맞는다쳐도(설마 미국 영국과 같이 맞을거라 기대를?) 너무 느긋하다는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죠.
밀짚
20/12/08 13:34
중순쯤엔 천 명 넘길듯
20/12/08 13:44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2/1260030/

한편 방대본은 검사 건수 감소에 대해 "최근 감염병 등록시스템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별도 시스템을 마련했는데 어제 데이터 이관 작업을 진행하면서 시스템 지연 상황이 있었다"면서 "시스템 이관 작업에 따라 시군구 보건소의 검사자 입력 지연으로 검사 수가 평소보다 일부 적게 입력되거나 집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명했다.

라고 하네요.
Alonso
20/12/08 14:23
흠...그럼 만명이상 감소되었던게 합쳐져서 오늘 검사자수는 3만명 넘게 나오려나요
nein
20/12/08 14:48
3단계 되면 결혼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2.5단계에서는 50명 제한으로 알고 있는데 똑같으려나요
nein
20/12/08 14:50
헐 찾아보니까 결혼식도 10명 이내로 제한이네요;; 사실상 하지 말라는건데
winpark
20/12/08 14:55
평소 안만나던 집단이 접촉하는 경우라 위험한테 3단계에서 해줄리가 없죠...
노래하는몽상가
20/12/08 15:13
그래도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어쨋거나 수도권은 밤에는 거의 여가활동을 못하도록 막아놓은 상태인데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오히려 늘고 있는건 바이러스 자체가 여름이랑 전혀 다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그랬을때도 한겨울은 아니였고 봄이였는데도 그렇게 질겼는데..
덴드로븀
20/12/08 17:30
http://ncov.mohw.go.kr/socdisBoardView.do?brdId=6&brdGubun=1

그래서 다들 말로야 빨리 3단계 가라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부가 단계 올리는걸 매우 주저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3단계는 심지어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도 의무화로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물멱
20/12/08 18:55
내일은 700명을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은 오후 6시 기준 198명 돌파했다네요.
코로나라이브 기준으로도 +50정도인데, 한시간동안 확진자수가 100명정도 늘었네요.
뻐꾸기둘
20/12/08 18:59
이정도면 2단계 올린건 약발이 안 먹혔다고 봐야 할 같은데 제발 정신좀 차리고 자가 방역 열심히좀 하면 좋겠네요. 3단계 가면 리얼 헬게이트 열리는건데...
뜨거운눈물
20/12/08 19:17
내일 700명 갈듯 합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20/12/08 19:28
거리두기 효과가 나오려면 멀은건가요??
7시반 현재 500명 (어제 동시간대비 +80명정도 네요)
정말 다음주에 1000명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아이 유치원도 안보내고 있는데, 다시 처갓집으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드네요.
큐룽
20/12/08 20:48
아기가 거의 엄마랑만 1년넘게지내서 초껌딱지가 됐는데.. 문센같은거 꿈도 못꾸고 백화점같은곳도 안가봤는데 확진자는 점점 늘어나기만하고.. 힘드네요 진짜....내년3월에 어린이집은 어떻게보내나 ㅠㅠ
아츠푸
20/12/08 21:33
내일 700명이 문제가 아닌데요? 거의 800명 보겠는데;;
그랜드파일날
20/12/08 21:38
어제 반영 안된 검사분이 오늘 반영되면서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보합세가 아니라 꾸준히 상승세였다고 결론 내려야할 것 같네요.
껌정
20/12/08 22:07
수도권 터지니 답도 없네요.
그랜드파일날
20/12/09 00:02
코로나 라이브는 578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450명에 육박합니다...
Rationale
20/12/09 00:12
방역수칙 잘 지키는 사람들은 잘 지키고, 반드시 지켜야하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손 놓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손 놓은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구요. 거리두기 단계 백날 높여도 이 사람들의 생각에는 별 변화가 없을 거 같아요.
공항아저씨
20/12/09 09:21
오늘 686명인가요.
[보건]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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