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조
20/12/07 10:05
와 그 감염지수 진짜 정확한것 같습니다. 이번주 안에 천명 갈 확률 높다고 했는데 진짜 가게 생겼네요
아츠푸
20/12/07 10:43
오늘 10시 반인데 확진자수 150명 육박입니다.. 진짜 천명 각인것 같습니다..
bifrost
20/12/07 10:48
어디 감염지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이지금
20/12/07 11:07
2.5단계 세부내용보니 제제가 강력하던데 효과가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뻐꾸기둘
20/12/07 11:19
요양병원은 초기부터 그렇게 조심하라고 하는데 계속 터지고, 문자 보니 또 클럽에서 확진자 나온 것 같던데 아무리 풀어져도 이쯤되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
비익조
20/12/07 11:38
감염생산지수가 1.4가 넘었다고 해서 곧 천명 돌파가 유력하다는 발표를 봤습니다.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키토
20/12/07 12:09
천명찍기전에 그냥 3단계 때리는게 맞는것같은데...
키토
20/12/07 12:20
요양병원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일반 종합병원만큼의 필터링이 안될거에요. 제가 본 요양병원들에서는 그게 업계 평균이면 지금 처럼이라도 나오는게 다행인 수준입니다..
간손미
20/12/07 12:33
초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1년이라서... 사업주들이야 1년내내 몸을 사린다고 해도, 요양원/요양병원/노인시설 관련 종사자들은 1년내내 사회생활을 안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요.
웃웃
20/12/07 12:44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6052900005?input=1195m
2.5단계 격상에 개신교 일각 반발…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3단계 가자는 의견만큼 2.5단계 격상에도 반대하는 의견도 많네요. 이번 겨울 코로나를 억제할 수 있을까요?
라임
20/12/07 13:02
개신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젠 종교가 아니라. 이익집단 그 자체네요.
몽키매직
20/12/07 13:08
요양병원 만큼 광적으로 코로나 검사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마진율 적어서 병원 문 닫으면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 애매하면 전원 절대 안 받아요...
그랜드파일날
20/12/07 13:13
["이제부터라도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을 제시하며 협력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

말만 그럴 듯 하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이건 양심이 없는거죠... 그래서 그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방역 모델' 되는 줄 알고 소모임 풀어줬는데 안들었잖아요. 마스크 안쓰고 성가대 노래 부르고, 수백 명 단위 수련회 열고, 근래에도 홍대새교회에서 터졌죠? 그리고 전광훈은 아직도 이단 처분 안했죠... 불교, 가톨릭, 심지어 한국 이슬람까지 협조하는데 개신교는 정말 독보적이네요.
당근케익
20/12/07 13:22
백신뿐이야...
비익조
20/12/07 13:52
오 라이브 상태가 일단은 잠잠해졌네요. 내일 천명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랜드파일날
20/12/07 14:04
요즘은 저녁에 갑자기 몰아치는 경우도 많아서 아직 방심하긴 이릅니다? 그래도 요양 병원 건은 숫자는 많지만 하루이틀 퍼지다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으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길갈
20/12/07 14:23
서울이 잠잠하네요..
우스타
20/12/07 14:46
이번주까진 아니고, 12월 14일-15일 전후 전국 지역감염 1000명이 지금까지의 추세입니다. 11월 30일 시점에서도 그러했고요.

물론, "이번주 안에 1000명 갈 확률이 없다" 는 말은 아닙니다만, [높다] 라고 말하기엔...
galax
20/12/07 14:58
지금까지 추세가 일반적으로 주말만큼이나 월요일이 잠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일요일 검사수가 적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해요.
비익조
20/12/07 15:19
지금 라이브는 오늘(월)검사수라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양웬리
20/12/07 16:52
코로나 라이브 오늘 결과는 어제(일) 검사한 확진자라 봐야 합니다.
지난주에 봐도 11/29,30 결과가 낮게 나옵니다. 오늘 낮은건 확산세가 잡힌 것 때문이 아니라, 주말 영향입니다 ㅠㅠ
엑세리온
20/12/07 17:06
최근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는데, 오전에 검사받으면 저녁이나 밤 쯤 결과가 나오고, 오후에 받으면 다음날 새벽이나 아침에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대충 낮2~3시까지 결과는 어제 결과가 이제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은하관제
20/12/07 17:23
울산은 이틀사이에 223번부터 321번까지 확진자가 사실상 100명 수준으로 발생했네요... 코로나 이후 이렇게 폭발적으로 터졌던적이 없었었는데 걱정이네요.
뜨거운눈물
20/12/07 17:40
주말 이라고해도 코로나 라이브가 어제보다 상대적으로 잠잠한것은 불행중 다행이라 봅니다
SaRaBia
20/12/07 17:50
1년동안 확진진자가 이틀만에 50%로 정도 나왔네요. 진짜 심각합니다
20/12/07 18:16
몇주간 보아하니
1. 주말에 돌아다니고
2. 화-수에 증상 발현
3. 수-목에 확진 판정
으로 해서 목-금 즘에 마니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이젠 안심할 수가 없어요 ㅠㅠ
욕심쟁이
20/12/07 19:06
월요일부터 이러니 주중반되면 얼마나 나올지....
사신군
20/12/07 19:11
라이브도 어제만큼 따라잡고있네요
홈런볼
20/12/07 20:10
결국 어제수준 따라가네요 오후에 검사한 결과가 늦은밤에 나올거기 때문에 오늘도 결국은 600명 중반대 가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수목쯤에는 8,900가까이 육박하지 않을까 싶네요. 1차, 2차때처럼 명확한 원인이 없고 전국적인 발생 양상이기 때문에 결국은 대유행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얼른 백신접종을 가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0/12/08 00:09
결국 513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과 전국 2단계가 다시금 힘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보건]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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