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눈물
20/12/06 12:48
확진율 4.39% 실화입니까?
어제까지만해도 2.53% 2% 중반대였는데 오늘 4.39% 발표보고 식겁했습니다
단맛
20/12/06 12:54
라이브보면 휴일인데도 어제와 비슷한 증가폭이네요.
그랜드파일날
20/12/06 13:08
검사 수가 줄었는데 600대라는 소리니 다음주는 확정적으로 700~800대 가겠네요.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BitSae
20/12/06 13:11
600..?
winpark
20/12/06 13:18
인터넷만 난리지 단계 올려도 바뀌는 게 없는 분위기죠.
자작나무
20/12/06 13:20
살려줘.......
T1
20/12/06 13:25
다음주 1000찍는거 금방일수도 있겠는데요. 3-4단계 가나...
파핀폐인
20/12/06 13:47
무쳤다....
CastorPollux
20/12/06 13:54
물론 9시까지는 이용 가능하지만 ...주말 동안 쓰레기 버리러 딱 한 번 나갔는데 그때 보니까 주위 술집에 사람들 바글바글한 거 보니...
자영업 힘들지만 길게 보면 그냥 셧다운 비슷하게 가야겠네요........
단맛
20/12/06 15:01
휴일에 이렇게 폭발한적이 없었던 같은데...
다음주 정말 1000명대 가겠네요.
스타본지7년
20/12/06 15:08
수도권 결국 2.5단계입니다.
This-Plus
20/12/06 15:11
2.5단계면 100명 정도 회사 재택근무는 어떻게 되나요?
하... 무서운데 재택 죽어도 안하네요.
하르피온
20/12/06 15:15
사기업은 그냥 권고에요
더 높아져도 (강력)권고
푸비딕
20/12/06 15:27
김장철에 너무 방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명절에 준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생기는데,

전혀 경각심이 없었죠.
azure.14
20/12/06 15:53
주말인데 확진자가 오히려 더 많아지네요
SURL
20/12/06 15:56
사실 방역이라는 게 어느 정도 백신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모두가 다 백신을 맞지는 않고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모두가 항체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 전파가능성이 대폭 떨어지는 것처럼. 방역단계를 올리는 것도 어차피 말 안 듣고 통제 안 되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 해도 잘 따라오는 사람들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되는 사람들 통제해서 전파가능성을 낮추고자 함인 건데 문제는 백신과 다르게 방역이 경제에 가져오는 부작용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풀자니 해외 사례가 너무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갑갑해하는 젊은 분들 입장도 자영업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 안 되는 건 또 아니라 여러모로 참 어렵네요.
대청마루
20/12/06 15:59
지금 확진 나오는 사람들은 대충 시기 짐작해보면 400명대 나오기 시작할때도 경각심 없이 방역수칙 무시하다가 걸린 분들이 꽤 있겠네요.
Janzisuka
20/12/06 16:49
아 빡쳐서 이제 식당에서 마스크 안쓰고 대화하거나 불법 영업하는 곳들 그냥 신고 할래요
아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 감수하고 막아내려고 노력하는데 쓰레기 같은 놈들이 처먹으면소 신나게 떠드네 또
밀짚
20/12/06 17:00
주말에 이정도 기세면 일 최고기록 깨는 것도 얼마남지 않은듯
뜨거운눈물
20/12/06 17:03
그러게요 기세가 무섭네여
엄지
20/12/06 17:41
결국 2.5 가는군요. 8~28일 3주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키토
20/12/06 23:02
내일 600명 간당간당하겠네요.... 평소와같으면 600일듯싶고....
[보건]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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