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라빈스카야
20/11/23 12:48
일단 집시법을 근거로 하고있겠죠. 그게 헌법에 어긋난다고 보면 위헌소송 해서 판결 받고 법을 바꿔야겠고..
덴드로븀
20/11/23 13: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791863
찾아보니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는 19일에 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141907
[민주노총 25일 집회 예고에…경찰 “엄정조치” 서울시 “자제요청”(종합)]

서울시 / 서울시경찰청 / 민주당에선 민주노총 파업 집회 강행 자제를 요청한 상태네요.
비익조
20/11/23 13:41
라이브 보니 어제랑 비슷하게 가네요. 300이하로 쭈욱 유지되다가 2주안에 100 안팍으로 떨어졌음 좋겠습니다.
스타본지7년
20/11/23 13:52
철원 육군부대 +30....
bifrost
20/11/23 13:53
크크크 이러니깐 시민들이 노총노총하면 극혐하지
네오크로우
20/11/23 13:59
저 철원 사는데 가뜩이나 확진자 많은 가운데 며칠 전부터 큰 거 터진다고 흉흉한 소문이 돌더니만 이거였습니다. ㅠ.ㅠ
무려 체육대회까지 했다고 하던데, 큰일이네요.
galax
20/11/23 14:27
철원 인구 많지 않으니 좀 무리해서라도 전수조사 랬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고령층이 많아 위험한 분들 많을텐데...
네오크로우
20/11/23 14:32
며칠 전부터 해당 동선 접촉자 아니더라도 증상 있다 싶으면 선별 진료소와서 검사 받으라고 문자는 오더군요.
다레니안
20/11/23 14:34
따뜻한 실내만 들어가면 너무나 자연스레 코스크, 턱스크로 변신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자길들은 그러면서 밖에서 코스트 턱스크 하는 사람 보면 손가락질함...
그리고 식당마다 붙어있는게 "식사 중 대화 자제" 인데 이거 절대 안 지켜져요....
다람쥐룰루
20/11/23 15:20
그러게요...우리나라보다는 당장 불이 발등...이라기보다 이미 전신화상급인 나라들이 좀 우선적으로 맞아야죠... 겸사겸사 부작용 사례도 모이면 특정 계층을 배제하고 백신을 접종할수도 있겠네요
맹물
20/11/23 15:25
2단계 2주하고 조금 잡히고
다시 1.5,1단계 하고 또 폭발하고 반복이죠...
roqur
20/11/23 15:26
전국 2단계 격상이에요? 아니면 수도권만?>
캬옹쉬바나
20/11/23 15:32
일단은 수도권이고...지방은 각 자체에서 알아서 올리는 건데 호남 쪽은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당근케익
20/11/23 16:52
이제 정말 백신뿐입니다
어데나
20/11/23 17:14
솔직히 자영업자 징징때문에 거리두기 기준 알아서 낮춰줬는데도 못 먹으면 백신 나올때까지 영원히 2단계 해야죠.
그랜드파일날
20/11/23 17:14
강원도는 철원에서 터졌네요. 군부대에서 대량 확진이 된 것 같습니다.
네오크로우
20/11/23 17:27
지금 미친듯이 문자 날아옵니다. 아무래도 군부대 확진자 중 영외 생활하는 간부 가족들 검사 및 동선 체크 중인 거 같은데
거주 아파트, 뭐 어린이집 등등 한 20분 간격으로 해당 시설 방문자 검사 받으라고 난리네요. 아이고..ㅠ.ㅠ
그랜드파일날
20/11/23 18:42
아이고... 무운을 빕니다 ㅠㅠ
lihlcnkr
20/11/23 18:46
서울시에서 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 운행 감축한다 하네요-__-!
https://m.yna.co.kr/view/AKR20201123069251004
대중교통이 더욱 혼잡해지고 출퇴근 시간에 더 미어터질 것 같은데요...
카와이캡틴
20/11/23 18:49
대중교통 줄일거면, 재택근무도 강제화 시키던지.. 후.. ㅠㅠ
뻐꾸기둘
20/11/23 19:29
교회 관련 감염으로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도 30명 넘게 확진됐군요.
공항아저씨
20/11/23 19:40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지 곧 1년이 되는데 여기서 1년을 더 기다려야 백신접종까지 끝나고 소강상태가 된다니.. 2년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네요.
Janzisuka
20/11/23 22:44
눈치 없어요...정말...
아니 이런 시기에 자제안하면 오히려 역풍이 더 쎈데....왜그러냐..
Janzisuka
20/11/23 22:51
진짜 짜증나요....
내일부터 2단계니 카페를 하는 저는 테이크아웃만해야합니다. 유동인구 없는 지역이라...2주간은 매출 없다고 봐야해서
문 닫아둘까 고민중인데...

저희카페나 주변 몇몇 카페도 실내에서 취식시 대화금지 및 마스크 착용 필수로 손님들과 트러블도 많아지고
지속적으로 감시해야하는 수고를 해서라도 코로나 유행이 우리 지역에서 안생기길 바라고 있었는데...

결국 저희 동네에도 코로나 퍼지고 있어요.
그리고...그 와중에도 식당이나 카페에서 취식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스크 내립니다. 대화하고요.
피지알에서도 몇분과 설전나눴지만...진짜 가장 기본인게 마스크고 비말 감염줄이는것인데...
꽤 많은 손님들이 거부하거나(경찰부르거나 내보냅니다) 제대로 지키지 못합니다. 주변에 마스크 안쓰고 대화해도 되는 카페나 음식점으로
옮겨가는 손님들도 있구요(솔직히 그 손님들 안오는게 마음 편하고..오히려 방역수칙 빡세게 안지키는 사장님들이 더 밉습니다)

보건소에 관련해서 문의해서 물어봤는데 대답이 더 웃겼어요.
수칙에 있지만 아시다시피 어렵지 않겠냐면서....아니 그게 보건소가 방역지도하는 사람들이 할 말입니까?
이런 부분 정식으로 민원 넣고 싶은데 괜히 주변 식당 사장님들 힘들어질까봐 마음약해지고....

부탁드립니다 이글 지나며 보시는 분들...
우리가 문화를 만들어야합니다. 코로나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카페나 식당을 찾아서 이용한다면 대화는 자제하고 대화하려면 마스크 써주세요. 버스에서 흡연이 금지 되던 시기가 있었듯이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지금은 나와 타인에게 커다란 불편입니다.
Janzisuka
20/11/23 22:52
자영업자 징징으로 보시나요....
스마트민방위
20/11/23 23:19
보건불판에만 상주하는 악질 어그로꾼입니다
Janzisuka
20/11/23 23:30
알아요...매번 저분 글 보고 빡치고 있어서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랑 관계없이 살수 있는 분인거 같아서 부러울 뿐입니다.
거짓말쟁이
20/11/24 07:57
제정신 아닌 애들이야 지금도 인생이 시궁창인데 뭔등 상관이 있겠습니까.. 개인설정에서 차단 박으시길 강력하게 권유드립니다. 매일 알면서 멘탈 낭비 하실 이유가 없어요
거짓말쟁이
20/11/24 07:58
이런 추세면 수능 치는 친구들 중에 코로나 감염되는 애들 나오겠는데..
어데나
20/11/24 10:19
차단 언급은 벌점사유인거 아시죠?
[보건]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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