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나
20/10/07 10:08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는 앞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겠습니다.
의미부여법
20/10/07 10:10
이번주에 단계조정 한다고 했는데 1단계 못갈듯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군대라서 밖으로는 잘 안나올거라는 것?
뜨거운눈물
20/10/07 10:11
의정부 모 병원에서 감염이 나왔다고 하는데 병원이라면 마스크 잘 착용했을텐데 그렇게 감염이 많이 나온게 의문이네요
kaerans
20/10/07 10:39
음 1단계는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담주에 결혼식은 그냥 49명만 홀에 들어올 수 있다 생각해야 ㅠ ㅠ
모나크모나크
20/10/07 10:39
줄어드나 했는데 줄어들질 않네요. 이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군령술사
20/10/07 10:43
흐흐 영원한 것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변동이 있긴 하지만, 계속 잘 관리하고 있으니 조만간 1단계로 하향 조정될 것 같아요. 물론 마스크는 착용하고 조심하는 건 앞으로도 기본이겠지만요.
닉네임을바꾸다
20/10/07 10:47
뭐 치료제 없는 전염병이야 일정규모의 집단면역이 갖춰지기전이...아니면 격리가 적절히 이뤄져야만 가능할테니...
키토
20/10/07 11:26
거의 뭐 패턴이네요 주말에 좀 줄어들다가 주중에 다시 올랐다가...
카버
20/10/07 12:35
실외에서만이라도 마스크 좀 벗고 싶은데 진짜 답이 없네요
이쥴레이
20/10/07 13:27
군부대 확진자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온푸
20/10/07 13:40
1단계는 전광훈 이전까지 가야 가능할겁니다. 대신 1.5단계 같은 미세조정은 계속 이뤄질거고요.
조금만 더 추세가 가라 앉아서, 야구나 축구 시즌 마지막을 최소관중이라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스타카토
20/10/07 14:11
그래도 오늘은 괜찮은것 같네요~~~
잠만보
20/10/07 14:21
(수정됨) 부산은 지금 큰일났습니다

오늘 문자온것만 사상구1, 방금 부산진구3...

꾸준히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걸 보면 드러나지 않은 종교나 다단계 코로나 스팟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칠데이즈
20/10/07 16:52
뭐 당장 10/1일에 18명이었으니까요. 그분들이 어느정도 퍼트렸다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
잠만보
20/10/07 17:10
8월말인가 9월초부터 하루 이틀 간격으로 계속 1~2명씩 나왔거든요

그래서 대체 어디서 이렇게 꾸준히 나오는거지? 라고 생각했고

그러다 혹시 바퀴벌레처럼 집단 감염지가 존재하고 거기서 계속 한명씩 나오는건가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칠데이즈
20/10/07 17:13
그럴수도 있겠네요. 빨리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잠만보
20/10/07 17:14
저희 집이 만덕에서 약간 떨어진 동네라서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진짜로 집단 감염지가 있다면 얼른 찾아내서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어데나
20/10/07 18:07
어제 동시간대 비교 겨우 8명밖에 안 떨어졌네요. 특히 서울의 증가세가 눈에 띕니다.
한글날 연휴이후 2주는 더 지켜봐야 할텐데... 10월에도 1단계는 어림없겠네요.
KNIC
20/10/08 06:34
다시 세자리네요. 아아..
[보건]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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