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최약체 미국예선은 의미가 없죠. 그리고 iem 테사기라고 하기에는 토스도 결승전만 빼면 테란이랑 비등비등했습니다만? 그리고 해설자들도 죄다 토스가 강하다라고 하고있는데.. 해설자들 공통 의견이 토스는 강하다. 어떤 빌드라도 모선핵으로 인해 무난하게 진행 가능함(모선핵의 사기성) 테프전 자날때 한창 마의 25분이 있던 시절 그이상으로 토스가 중후반이 강력함 이게 현실이죠. 자날처럼 전순유령같은 테란 희망 조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의료선과 지뢰로 자날식 플레이에 날개를 달아줬지만 결국 군심류 전략이 정립되면 테란은 자날처럼 테통기한이란 말대로 중후반 답이없어져가겠죠.
IEM월챔 본선과 IPL6한국예선을 비교하면 당연히 IEM 월챔 본선이 의미가 더 큰게 사실이고 후반이 화염기갑병의 힘으로 토스상대로는 할만한데다가(저그상대로 오히려 울모사상대로 테통기한 제대로 작렬하죠..감충 너프됬다고 추미를 너무 바보로 만들었어요..물론 애프터버너로 그전에 이미 테란이 엄청 유리하지만 말이죠.) 지금은 의료선이 모든 밸런스를 뒤덮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외국 해설들은 토스의 강력함(물론 저-프 히드라의 버프는 필요해보입니다. 모선핵 거신 공허 기사 스플조합을 막을 수가 없어요.)을 표했지만 프로게이머들은 공공연히 테>프>저라고 하기도 하고요. 제가보기에는 의료선 다방면찌르기보다 강력한 군심류 전략은 존재하지 않을거같네요
추미가 바보라니... 테란 유저분들 대부분 의견이 추미는 저그전에서 확실히 상향이라는 것인데;; 그리고 화기병의 힘으로 후반에 토스상대로 할만하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신가요? 업글도 공유 안 되고 무빙샷도 안 되고 기동성도 구린 화기병은 선고기 토스가 아니면 바이오닉 조합에는 효율성 없는 조합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만? 메카닉은 그냥 2베이스 올인타밍러시아니면 구린 전략이고요. 이런데도 테란이 토스상대로 후반이 정말 할만하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