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아니라닭
20/07/13 10:50
지역감염은 많이 잡았는데 해외유입이 너무 많네요...
스타나라
20/07/13 10:54
해외유입이 많이 증가하는게 걱정이네요. 어지간하면 검역과 자가격리 단계에서 다 걸러지긴 할탠데, 그래도 뚫리면 이태원사태 시즌2가 돌아오는샘일태니까요.
Right
20/07/13 11:53
어느새 대구경북은 신규 0이네요..
한검
20/07/13 11:58
요새 들어 해외유입이 급증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데브레첸
20/07/13 12:00
(수정됨) 미국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1프로를 돌파했습니다. 인구가 3억 3천만 조금 안되는데 확진자가 330만 넘었어요.
https://news.google.com/covid19/map?hl=ko&mid=%2Fm%2F09c7w0&gl=KR&ceid=KR%3Ako
괌, 사모아, 푸에르토리코 등도 포함된 수치지만 그래도 330만은 넘습니다.
물멱
20/07/13 12:05
치료받으러 오는 외국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막아야하는데 말이죠;
한검
20/07/13 12:19
이게 정말이면 외국인들은 입국 목적을 좀더 엄격하게 제한하면 좋겠네요...
소금사탕
20/07/13 13:17
이건 최악인데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맹물
20/07/13 13:26
해외 막을수있는건 좀 막았으면하네요
우리가 먼저 살아야지..
Rationale
20/07/13 13:59
경제 교류 때문에 외국인 입국 막을 수 없는 건 이해가 갑니다. 대신에 자국인에게까지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외국인은 입국전 PCR 음성 증명서 받아서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조치는 아닌 거 같아요.

해외유입 중 자국인과 외국인, 외국인의 경우 국가별 통계가 궁금한데 제 검색 실력으로는 찾을 수 없네요.
서쪽으로가자
20/07/13 14:17
방역강화 대상 국가가 어딘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해당국가에서 입국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입국시인지, 해당국 출국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Compaq
20/07/13 14:17
오늘부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4개국의 입국자는 48시간 이내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확인하더라도 2주간 격리, 입국 후 3일 이내 검사 진행한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는데 최근에 카자흐 입국자가 좀 있던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긴 합니다.
Rationale
20/07/13 14:39
감사합니다. 외교 관계상 이름을 공개하기 어려운 4개국까지만 확인했었는데 국가 이름도 공개되었네요. 기사로 보면 농촌 지역에서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감염 사례가 종종 있었던 것 같았는데, 국가를 확인하니 실제 해당 비율이 높았었나 싶습니다.
4개국 이외에 다른 국가들까지 전면 확대했으면 하는 마음이기는 합니다. 외교부에서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처리하는 방침 같고, 한국인 입국시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국가가 4개국보다는 더 많을테니 정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별거아닌데어려움
20/07/13 14:48
4월 21일에는 국내 1만 해외 240만 이었는데 어제기준으론 국내1만3천에 해외 1278만명대네요. 우리나라가 잘 막고 있긴 한데 밖은 엄청 늘어나고 있어 출구가 아득하네요.
브레드
20/07/13 15:37
증상이 있으면 못타지 않나요?
길갈
20/07/13 15:41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오늘 해외유입 43명의 경우 한국인 14명, 외국인 29명이고
누적 해외유입을 보자면 한국인이 1325명(71%), 외국인 547(29%)명입니다.
유입국가 비율을 보면 중국 1%, 중국 외 아시아 35%, 미주 35%, 유럽 27%입니다.
물멱
20/07/13 15:50
저도 기사 보고 그대로 적은거에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24312
오늘부터 전체국가는 아니지만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입국자는 음성 증명서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worcester
20/07/13 16:36
이전부터 강화되긴 했을 겁니다. 빨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이른취침
20/07/13 16:43
오키나와 사례를 보니
다른 데 다 막아도 미군을 막을 수 없으면 계속 뚫려있는 거나 마찬가지 같네요.
미군의 이동은 통제할 수도 없고...

계속 주의하는 수 밖엔 없어보입니다.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건 막았으면 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최소한 상호주의로 우리나라에게 제한을 건 만큼은 똑같이 해야죠.)
[보건]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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