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
20/05/13 11:22
............
당근병아리
20/05/13 11:27
올해에는 거의 망했습니다.
덴드로븀
20/05/13 11:28
어우야...
Ariki
20/05/13 12:24
이런 괴질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12163604513
다빈치
20/05/13 12:29
헉.... ㅠㅠㅠㅠㅠ
소금사탕
20/05/13 12:52
선생들 미쳤네요...
하르피온
20/05/13 12:58
만명중에 교육계 비율이 엄청높네요...
휴직기간이나 마찬가지라서 그런가
Rorschach
20/05/13 13:14
기사보니까 10일까지 자진신고(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인근 유흥 시설을 이용) 하라고 해서 자진신고 한 인원반 49명에 이후에 추가로 3명이 더 있네요. 확인된 군인만 벌써 52명...
Ariki
20/05/13 13:35
교직원이라고 다 선생님 아닌데...기레기들...
Liverpool_Clid
20/05/13 13: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090087
158명중 교직원 8명, 원어민 6명만 클럽방문했고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떴다네요.
그리고 1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클럽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검
20/05/13 13:38
교직원=교사 가 아니고, 급식실 조리원이든 교무실 행정실무원이든 직종이 엄청 다양합니다. 저 인원이 다 클럽에 간것도 아니고, 그냥 이태원이라는 공간에 간 사람들인거구요.
기자가 제목을 일부러 오해하기 딱 좋게 뽑았고, 교직원=교사 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교사들이 욕을 많이 먹길래 안타까워 써봅니다...
캬옹쉬바나
20/05/13 13:55
5월인데 점점 2월로 돌아가는 느낌이 ㅡㅡ;;;
Endymion
20/05/13 14:04
백신 나올때까진 잡았다가 이러다가를 반복할 것 같습니다.
캬옹쉬바나
20/05/13 14:08
[속보] 인천 송도 모자녀, 다른 과외교사도 코로나19 확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05

이태원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과외를 해주던 쌍둥이 남매와 어머니 확진 판정 -> 이 쌍둥이 남매에게 과외를 해주던 다른 과외 선생도 코로나가 옮겨져 확진 판정....

아, 욕 나온다...
챨스
20/05/13 14:38
저 대학생 과외선생은 정말... 나쁜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정말...개...
소금사탕
20/05/13 14:43
확진자 숫자가 떨어지고 마스크 안쓰는 사람은 늘어나고
정부는 개학준비에 거리두기 완화에...
그게 황금연휴와 맞물려서 터질게 터진거죠

마스크를 내릴수밖에 없는 식당이나 클럽 등등
조심했어야하는데 안 그럼사람 많아서

그나저나 해외감염 주니 지역감염 늘고 무한반복이네요
쟁글
20/05/13 14:44
Wave는 백신 나오기 전까지 계속 올텐데 이쯤되면 현 체제를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경제 성장은 없다 긴축에 대비해야.
독수리가아니라닭
20/05/13 14:54
일본에서는 28세의 스모선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Liverpool_Clid
20/05/13 15:22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07
결국 인천시교육청에서 학원 5589곳 이태원 방문자 전수조사 한다고 합니다.
부처
20/05/13 15:30
휴직기간이나 마찬가지라니요. 참....
Good Day
20/05/13 16:20
여름에 더워지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강가딘
20/05/13 16:30
우리나라 뿐아니라 유럽도 봉쇄령 완화하던데 섣부른거 아닌가 싶은데...
미국은 애휴 혼란이에요.
챨스
20/05/13 16:40
유럽 봉쇄령 완화는 섣부른 단계가 아니죠. 더 넘어 그냥 로또 바라는 심정일 겁니다.
어짜피 백신, 치료제 없는데, 이대로 락다운 유지하며 통제도 힘들고, 그냥 죽을 사람은 죽고, 산 사람은 살자죠.
지독한 양자택일 걸린겁니다.
20/05/13 16:45
이러는 데도 주식이 오르거나 선방하고 있는 거 보면, 정말 아이러니 하긴 해요.
실물 경제가 박살이 나는 상황인데도, 저러고 있다니.. ;;;
담배상품권
20/05/13 17:05
스모선수니까 아마 당뇨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안타깝군요.
RedDragon
20/05/13 17:13
리만 사태때 잘 써먹은 양적완화를 또 쓴건데.. 후폭풍이 뭐가 올지는 아무도 모르겠네요. -_-;
자두삶아
20/05/13 17:15
당뇨 맞다고 하네요
Beemo
20/05/13 17:52
아무래도 만명씩 확진되는거는 익숙하고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심리 같습니다. 그러다 폭증하면 떨어지겠죠.
로켓펀치
20/05/13 18:33
그리고 인덱스를 보면 의문증이 생기지만 주식 하나하나를 보면 양극화 상황이 심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온라인으로 모여들면서 대박 터진 회사들은 역대 최고를 찍고 있고
타격을 입은 회사들은 아직 다 반토막입니다.
다만 양적완화로 인해 파산은 없을거라 믿어서 사람들이 아직 많이 존버중입니다.
단맛
20/05/13 20:34
헤드라인만 봐도 골치 아픕니다
전수 확인 할수 있을지.
[보건] 5월 13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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