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20/04/13 10:41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3
[현장 의사의 코로나19 감염병동 일지] 라는 기사을 오늘에야 읽게 되었습니다.
최신 기사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계시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마지막 일지가 3월 19일인데 그로부터 3주 이상의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의 피로도는 말할수 없을 정도겠지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가브리엘
20/04/13 11:42
평일 조사수를 봐야겠죠.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주니 검사대상자도 주는게 아닐까요. 날도 풀려서 코로나 이외에 코로나와 비슷한증상의 병들도 줄어서 더욱 검사수는 줄어갈지도요
자루스
20/04/13 11:59
해외역유입이 98명이라네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 각각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역유입 사례가 98명으로 대다수였지만 본토 자생 환자도 10명(헤이룽장성 7명, 광둥성 3명)으로 나와 중국내 재확산 우려가 커졌다.
모쿠카카
20/04/13 11:59
https://news.v.daum.net/v/20200413003443591

에효 이런 시기에 또 중앙일보는 총선전이라 검사안해서 확진자 줄인다고 하고 있네요...
자루스
20/04/13 12:00
지역발행이 10명 이하군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자루스
20/04/13 12:02
숫자가 늘면 늘었다고 줄면 줄었다고 조오타~! 중앙일보 기억하마
길갈
20/04/13 12:04
[대구시 "31번 환자 동선 허위진술·이만희 총회장 방문도 있었다" ]
https://www.news1.kr/articles/?3905185

파도 파도..
키토
20/04/13 12:05
그래 왜 유투버가 이야기 한거 안받아쓰나햇다
안프로
20/04/13 12:35
사망이 2~3명 늘어나는 것이 이제 디폴트값으로 인지하고 꽤 둔감해진것 같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타카이
20/04/13 12:41
일본에서 확진자 정보 공개하라고 민원이 쇄도하고
집단감염이 발병한 곳에 대한 이지매 문화가 심화되고 있나보네요 전화로 협박하고 테러 위협 가하고...
새강이
20/04/13 13:05
조금씩 더 노력해서 잘 막아내기를..바랍니다 25명이면 정말 긍정적인 수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4/13 13:15
생활방역이라고 하는 게 결국 중간고사 전까지는 오프라인 등교를 시작하기는 해야하잔아요?

설마 중간고사도 온라인으로? 아니면 중간고사때만 학교로?
자두삶아
20/04/13 13:17
질본에서 저격 브리핑을 두 번이나 했는데도 이러네요.
이 정도면 일부러 이러는거 티내는거죠.
모쿠카카
20/04/13 13:18
저번 공무원 시험처럼 축구장에서 할수도?
키토
20/04/13 13:30
거긴 공기업
타카이
20/04/13 13:57
중간고사 거의 다 취소됐다고 들었습니다
기말로 퉁쳐야겠죠 뭐
nein
20/04/13 14:16
저도 확진자보다 사망자 0명을 보고싶습니다.
키토
20/04/13 14:32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발로 실제 검사건수는 일평균 15000건정도로 예측하고있다네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 건수는 의심환자료 분류되어 검사로 들어가는 숫자에대한 통계를 알려드리는것이고
그 이외에 확진자의 완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와 기타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검사건수까지하면 위에 말씀드렸던 15000건 정도 매일 하고있다고 보고있다는군요.
이 이야기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건수가 보통 7000건 정도로 줄어들어서 최대 일 2만건에서 7000정도로 줄어 들은 상황이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 기준으로 캐파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니 선제적검사가 필요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이 답변한 내용입니다.
들은것을 제가 다시 쓴거라 단어의 선택이나 늬앙스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영상을 참고하시어 확인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나성범
20/04/13 14:40
일본의 1만명당 검사수는 미국의 1/10, 브라질보다 못하고, 우크라이나랑 비슷하군요
ESPN
20/04/13 14:46
'정부는 못하고 질본은 잘한다'는 본심이 아니죠. 키트 신뢰도 문제도 그렇고 질본도 기회만 되면 끌어내리고 싶어합니다.
물멱
20/04/13 15:18
재양성 데이터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질본에서 업데이트 되는건 신규확진자이고, 재양성된 케이스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신규확진자로 포함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6일 기준 재양성 51명, 11일 기준 95명, 12일 기준 111명(+16명증가), 13일 기준 116명(+5명증가)입니다.
감모여재
20/04/13 15:47
일본은 소독액이 부족해서 고농도 술을 소독액으로 사용하는걸 특별히 인정하겠다고합니다.
자두삶아
20/04/13 15:53
우리나라는 주류업체에서 에탄올로 손소독제 만드는거 긴급 허용 해준것 같은데 고농도술을 인정한다는건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일까요 다른차원의 이야기일까요...
보드카 같은걸 끼얹나...?
감모여재
20/04/13 15:55
일단 에탄올로 손소독제 만드는거 허용과 별도로, 급한대로 농도맞는 독주는 소독용으로 쓰라는것 같습니다. 具体的には、アルコール濃度が70%から83%の酒を対象とし、これより濃度が高い酒は、殺菌効果が落ちるため薄めて使うよう求めています 라는 구체적 지침도 나온..
냥냥이
20/04/13 16:17
소독용 알콜로 쓸 만큼의 독주는 많지 않을 텐데요. 시중에서 손소독제로 파는게 62%인데
보통 스피리츠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기본도수는 40도 내외....

한국이 희석식 소주 생산량이 많았던 것도 - 희석식 소주 = 주정(99%알콜)+감미료+물이라서...
소주용 주정이 곧바로 방역용 알콜로 치환될 수 있었던게... 신의 한수...

외국도 술을 만드는 곳들이 최다 주정생산으로 바꾸고 그것으로 방역하고 있으니... 뭐.
자두삶아
20/04/13 16:42
총선 때문에 검사 축소한다는 일부 신문사의 가짜뉴스 때문에 벌써 중대본에서 세 번째 메시지가 나오네요.

https://twitter.com/mohwpr/status/1249601058877239296

중앙일보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라고 컬럼명까지 명시했네요.
장세정씨 어딘진 몰라도 가지마세요...
감모여재
20/04/13 16:57
これを受けて厚生労働省は、やむをえない場合にかぎり、酒造メーカーがつくるアルコール濃度が高い酒を消毒液の代わりとして使用することを特例として認めることを決め、全国の医療機関などに通知しました。

具体的には、アルコール濃度が70%から83%の酒を対象とし、これより濃度が高い酒は、殺菌効果が落ちるため薄めて使うよう求めています。

この濃度に該当する酒はウォッカなどで、酒造メーカーでは、消毒液の代わりとして使用することを想定した製品の製造も始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Nhk 기사고, 기사내용자체는 술 이야기가 맞긴 합니다(보드카라고 주종도 언급). 급한대로 쓰라는 거고 향후에는 말씀하신 방향으로 갈거란 얘기도 기사 말미에 있고요.
Liverpool_Clid
20/04/13 17:57
가짜뉴스 퍼트린것보다 입단속부터 제대로 하지..
닉네임을바꾸다
20/04/13 19:39
보통 변이된다면 치사율이 낮아지고 전염성이 높아지죠...
뭐 유전자를 남기는 목적에 맞출려면요...
뭐 정확히하면 숙주를 마구 죽여되는 바이러스는 그 유전자를 못남긴다가 맞는거겠지만?
김티모
20/04/13 23:51
스웨덴이 한국 위로 올라가면서 한국이 확진자수 20위로 내려갔습니다.
[보건] 4월 13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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