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표의 재밌는 점은 스킬을 고려할때도 잉여스킬을 보유한 카드 치고 4000을 넘어가기 어려웠다는 부분입니다. (가웨인 제외)
한편으로는 슬랩스의 척도는 3252.69정도가 나오는데, 이 카드의 대체로 세이메이가 등장하면서 카드들의 포지셔닝을 뒤집어 놓기 시작했고 이후 드랍 카드인 석탈해, 색동, 묘묘, 로키 등도 적지 않은 성능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카드들도 4000 이상 평가를 받는 카드가 4장이나 존재한다는 점에서 놀랄만한 이야기입니다.
상대적으로 저cost카드가 좋은 점수표를 획득하지는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CP에 비해 쓸만한 데이터를 취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 관리를 해볼까 싶습니다.
super게이지 상황에 틀리긴 한데 거의 한줄덱으로 팝업합니다.
제가 띄운 각요는 한줄덱 2번 or 두줄덱 1번 정도 때리는 편인데 바로 엑칼 발동 상황이면 2줄덱으로 넣습니다.
근데 애매하게 bc 남아있으면 그거 소모해서 팝업하고 바로 홍차빨고 한줄덱 바로 넣습니다~
아무래도 보이지도 않을 만큼 딜해놓고 가만히만 있으면 밉상으로 보이기 마련이라 도움도 잘 못받는거 같거든요...
리바는 한줄덱으로 보통 쳐서 올리고 각요는 걍 숟가락으로 올려요. 가끔 과금러분들이 순삭하는경우가 좀있어서 친구 숟가락 올릴타이밍도 안나오더라구요. 좋아요로 팝업알려주고 해도 그래요. 그리고 딜안들어온다싶으면 20분에 20만정도 딜하고 10분쯤에 적당히 한줄덱 막타 가능하게 다시한번딜..
이번 시즌에 최소한 카나리아/알카로이드는 풀돌하실거 같으니 4성에는 크게 투자 안하셔도 되겠네요. 일단 앞의 두개 풀돌하시고 4성중에 가끔 사용하는 마린/시저/모르가즈/앙트정도 키워놓으시면 되겠네요.
5성 풀돌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한니발, 오리온같은 공격형 4성카드의 입지가 참 위태로워집니다. 저만해도 4성 풀돌이 13장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건 뻘힐방지용 시저나 코스트 관리용 앙트/모르가즈정도고 나머지는 13코 힐카드인 바토리한테 스탯이 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