及時雨
20/04/02 16:38
4강이랑 독일 잡는 걸로 만족합니다 저는 크크크
JSclub
20/04/02 16:50
어느 전문가가 그랬대요
면역체계는 백신에의해서만 생기는것이고
백신없이는 재난이라고...
시네라스
20/04/02 16:53
https://m.yna.co.kr/view/AKR20200402144300053
대구시도 아직 사망한건 아니라고 하고 연합뉴스도 전문을 취소하고 위중한것으로 바꾸었습니다.
JSclub
20/04/02 17:03
거리에 사람들이 눈에띄게 늘었습니다
날은 좋고 꽃은 피었는데 집에 같혀있기 답답해서 쏟아져 나오는 느낌입니다
강제로 막을수도 없을것인데 인구밀집지역에는 확진자가 서서히 늘어날수도 있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4/02 17:21
면역이야 생기긴 생기죠 그 동안 많이 죽을뿐...
물론 항체가 형성된다는 전제라면요...
강가딘
20/04/02 17:21
관악구 쪽은 목욕탕/사우나 다 휴업했던데 거긴 하는군요
강가딘
20/04/02 17:26
이번을 계기로 선진국에 대한 환상이 깨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키토
20/04/02 17:33
제가 계속 하는말이있는데 치료제&백신 없이 만들어지는 지금 이야기하는 집단면역은 그냥 죽을사람죽게두는거 & 의료과부화로 죽지않아도 죽을 사람이 생기는거라서 그냥 손을 놨다와 동의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해야 죽을 사람도 살리고 죽지않을사람도 살리는거에요
단맛
20/04/02 17:54
마스크 쓰고, 어느정도 사람과 거리두고, 거리 걷는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문제는 폐쇄구역에서 마스크 안쓰는 거.
hoho9na
20/04/02 17:58
[속보]일부 언론 '사망' 내과 의사, 스탠트 삽입 시술 후 회복 중
https://news.v.daum.net/v/20200402173906483
쾌차하세요
JSclub
20/04/02 18:13
(수정됨) 전 저말을 면역생길때까지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상태를 재난이라 부른다로 이해했습니다
JSclub
20/04/02 18:16
네 동의합니다
JSclub
20/04/02 18:48
엘베마다 가족단위로 두세가족씩 꽉꽉차서 다니길래 걱정되서요
소나
20/04/02 20:00
(수정됨) https://twitter.com/dorodayo/status/1245261713940697090

일본, 한신 타이거즈 코로나 파티.
코로나 감염자 발생.

최초 - 6명이서 회식했었습니다.
-> 12명이서 미팅한 사실이 밝혀짐.
[이 밑으로는 팩트인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 12명이서 빌린 방에서 난교 파티한 사실이 밝혀짐.
-> 20명이었단 게 밝혀짐.
-> 그 20명에 있었던 여자 중, 고등학생도 코로나 감염.
-> 32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감모여재
20/04/02 20:13
아니 이건 이미 코로나가 문제가 아닌데요..덜덜
타카이
20/04/02 20:20
이건 그냥 팀이 터져야할 것 같은데...
단맛
20/04/02 20:25
남자 스포츠, 연예인들은 이런문제 그냥 스루하지 않나요. 죄송합니다 고개숙이고 끝.
코로나 따위 저들에게 문제되지 않을테고.
밤의멜로디
20/04/02 20:31
최소 13명이 20대 여성들이 낀 미팅을 가졌다는 것은 맞긴 한데 아래 네 줄은 황색언론인 닛칸 겐다이발이라서 아직은 확실한건 아닙니다.
키토
20/04/02 20:41
엉? 6명이었던게 32명이 된거에요? 으메이징
소나
20/04/02 21:01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及時雨
20/04/02 21:30
http://www.mediapen.com/news/view/514089
국내 기사도 나왔네요.
Aimyon
20/04/02 22:21
헬조선이니 뭐니해도 지금이 조선땅 예맥계 국가 최전성기죠. 20년 뒤에 한국인들은 지금 한국을 보면서 일본 버블시대의 환상 비슷한걸 가질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아마추어샌님
20/04/02 22:24
(수정됨) 사실 지금 제가 전국 미세먼지 자료 정리해볼까 고민중입니다.
rnsr
20/04/02 22:25
송, 요 간보던 시절 고려나 원나라 내부정치 간섭 가능하던 시절 고려가 더 영향력 있다고 볼수도 있지 않나요? 뒷문장은 저도 엄청 공감하는데... 일본인들의 일뽕(?)을 이해는 해도 가슴으론 크게 공감 못했는데 걔네들이 80년대에 지금 우리보다 몇배 혹은 몇십배쯤 잘나갔다 생각하니까 뽕 들어찰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키리하
20/04/02 22:26
고양시 확진자(강남구 생활) 때문에 연예계 쪽 이야기 나오네요.
위에화 직원이라더군요. 3월 중순 공연때메 미국 갔다가 양성 판정 받았는데 에버글로우랑 NCT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cruithne
20/04/02 22:47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금도 유효한 지 모르겠습니다. 욕하시던 분 들 다 어디갔나요.
소금사탕
20/04/02 23:07
이탈리아처럼 확진자가 급증한 곳과
한국처럼 의료과부하를 막으면서 관리한 곳 중

나중에 다 끝나고 났을때 한국이 더 오래 걸렸고, 실질적으로 감염된 사람은 많거나 비슷할 순 있어도,
사망자에서 차이가 말도 안되게 크게 되겠죠

이탈리아/스페인 그리고 기타 서유럽 국가들, 이젠 미국까지 보면
안 죽어도 되는 사람들이 죽고 있는거니까요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교민 한분이 그쪽은 60세 넘으면 인공호흡기 배정받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Aimyon
20/04/02 23:11
그때가 둘 사이에서 꿀빨면서 고려가 국뽕쫘좍 빨아대던 시절이긴 한데 그때는 어쨌든간에 조공국이고 글로벌 사회에서 플레이어가 되진 못했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합포텐셜에서 현대 한국을 고려가 시대보정을 해줘도 이기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이랑 일본 두 국가를 문화로 씹을 수 있는 최초이자 마지막 세대가 저희 세대일걸요 아마. 장기적으로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캐나다가 되느냐 멕시코가 되느냐의 갈림길에 놓일텐데 둘 다 저희가 바라는 건 아닐겁니다.
키토
20/04/02 23:35
https://www.youtube.com/watch?v=mFvLUoOhgFY

오늘 타지역 이송을 위해서 대구로 모여들었던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임무를 마치고 이제 원대 복귀를 위해서 신고를 마쳤습니다.

모두 7500 여명의 이송을 마쳤다고 하네요. 41일 만입니다. 790여명 147대 라고 합니다.

당신들의 노고에 우리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이제 달라진 국가에서 지원을 직접적으로 받을수있는 상황이 된만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수 있는 장비와 개인장구가 보급되었으면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재활과 가족의 안전장치를 받으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Fim
20/04/02 23:48
곧 세계 100만 찍네요
[보건] 4월 2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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