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태보니까 절대 뉴욕에서 끝날게 아닌게 문제죠. 인공호흡기는 결국 중증에서 크리티컬로 넘어가는 사람에게 사용해서 회복하는 용도일텐데 뉴욕에 다 뿌리고나면 다른주에서 터지고나면 사실 답이 없기때문에 연방정부에서는 한방에 전부 꼬라박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죠.
진짜 이렇게 밖에 할수없는 입장일거라서 머리 터질겁니다. 그렇다고 줬다 뻇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뉴욕주지사 말은 95퍼센트, 96~99퍼는 목숨이 위협받지 않고 이 모든건 1%의 목숨을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는 있습니다.
고위험군(노인, 기저질환자 등)을 위해 그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미국이다 이런 뉘앙스...
80%는 별다른 조치 없어도 낫고 20% 정도만 병원치료가 필요하며 그마저도 치명적인 그룹은 더 적다는거죠
우리 나라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님도 80%는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문제 없다고 이야기하긴 했죠.
근데 지금 유럽이나 미국은 사재기가 너무 심각하긴 하더라고요.
실제로 한 간호사가 48시간 근무 이후 먹을 걸 사야 했는데 사재기로 인해 못 사서 하소연하는 영상 봤는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