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제 개인적으로는 정부에서 범사회적으로 어지간하면 회식 자제하자는 메세지를 줬으면 합니다.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곳곳에서 정신 못차리고 회식하러 가자고 말하는 사람들 나오는거보면 진짜 아찔합니다. 저 콜센터 대규모 감염도 회식이 전파의 큰 요소로 보이는데, 도대체 우리 사회는 그놈의 술 못 마시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는지 뭔 회식... 그렇지 않아도 회식 때 국물 같이 떠먹는 우리나라 식문화 및 잔돌리기는 비위생적이기 짝이 없는데요.
(수정됨) 앞뒤도 적어놓자면 부산시에서 최초로 임신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질본 발표 -> 대구시 이미 우리 7명 있는데? 1명은 이미 출산했음...
남편이 임신한 아내가 하혈있는데 적절한 진료도 못받는 경증환자 격리시설에 격리되어 있다고 청원넣고
중앙에서 임산부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해뒀는데도
제가 저 건물에서 4년 근무했는데 다른층 사용이라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1층에 편의점이랑 커피숍이 딱 1개 있고, 그건물 모든 사람이 이용 합니다.
특히 흡연구역도 딱 그 편의점 앞 한곳이라... 흡연자들이 전부 모이면 상당히 좁고 엘리베이터도 건물이 비해 로비쪽은 4개뿐이라 오전 출근시 사람들이 줄서서 엘리베이터 탑니다. 밀집도가 상당히 높을수 있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