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car
19/11/20 17:52
래더 소드는 프런트라인 잡고 저 짓거리 한건가요
다크 나이트
19/11/20 17:52
일단 폭행 폭언 관련은 당사자 이야기니까 그렇다 쳐도 만약에 이야기했던데로 당사자 소명 자체가 없었다면 뒤의 이야기는 모두 다시 봐야하죠.
디오라마
19/11/20 17:52
불판갈았습니다~
키토
19/11/20 17:52
근데 왜 당사자간 확인이 필요한건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사건의 직접 당사자가아닌 일부 선수들에게 확인했다 라고 했습니다.
일부 선수가 아니라 복수형이 된이상 증언의 신빙성은 생길수밖에 없어요.
폭행건은 전면 부인한 상황이라 다툴여지라도 있는데 폭언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19/11/20 17:54
복수의 의견이면 그럴수 있긴하죠
내가왜좋아?
19/11/20 17:54
라코가 말한 양 당사자중 한명은 씨멕이 아니네요. 크크크
그럼 누구죠? 홍철없는 홍철팀.
Nasty breaking B
19/11/20 17:55
[운영위원회는 양 당사자는 물론 목격자의 진술을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워딩에는 양 당사자 진술도 들어가 있으니 문제가 되죠. 마치 당사자들에게 교차검증한 것처럼 읽히게 해 놨으니까요.
디오라마
19/11/20 17:56
본인이 말하는것만 봐도 충분히 사람에 따라 폭언이라 볼 여지는 있죠. 근데 그게 영구정지감인지에 대해 피고한테 소명할 기회를 줘야죠 살인범도 변호사 붙일 권리 있는 세상에
키토
19/11/20 17:56
이건은 양 당사자라고 이야기 됬어도 가해자의 말을 들을이유가 사실 없어요.
저는 문제가 생길려면 일부선수들의 증언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19/11/20 17:57
폭언은 아마 징계하기도 어려울걸요. 애초에 롤챔스에 안걸릴 코칭스탭이 몇이나될지.. 라이엇도 폭행으로 걸고넘어졌을겁니다
키토
19/11/20 17:59
폭언은 그렇고 폭행의 문제에 있어서 똑같이 복수의 증언이 된이상이면 소명기회가 사실 없다고 봐야죠.
증언의 신빙성에 문제가 생긴다면 모를까요.
소송으로 들어가면 법의 문제기는 한데 지금은 어쨋든 피해자를 지켜야 하는건 라이엇이거든요.
이건에 있어서 가해자는 김대호 감독이고요. 김대호 감독이 아쉬워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행에 있어서 라이엇이 무리한 진행이었냐는 아니라고 봐요.
다만 지금 폭행의 문제에있어서 전면 부인한 상황이니까 다툴여지는 생긴거죠.
Nasty breaking B
19/11/20 18:01
그러면 적어도 양 당사자의 진술이라는 워딩은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맥에게 진술을 확인하는 절차는 아예 없었으니까요. 씨맥이 방송으로 해명하지 않았으면 '아 당사자도 인정한 대목이구나'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된 문장이라, 이런 측면에서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저그우승!!
19/11/20 18:03
폭행건이 전면 부인한 상황이라 다툴여지가 있으니까 불러야죠;; 무슨소리를 하시나요
키토
19/11/20 18:04
폭언은 당사자의 고발이 이루어지지않는이상은 별문제 아니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고발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기는거죠.
희롱 언어폭력은 다 그렇죠..
키토
19/11/20 18:06
뭐 이걸 쓰는사람이 수사적 표현을 쓴것일수도 있긴한데 지금은 모양새가 매우 나쁜 쪽으로가고있긴하네요.
라이엇이 발표한 신뢰도를 씨맥 발언에의해서 까먹는 상황이라
이로치
19/11/20 18:09
복수의 증언이 한 팀, 한 회사의 영향력 아래 있는 현직 선수들 복수의 증언이라면 신빙성이 생깁니까? 이해관계자들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당연히 양측 의견을 들어보고 사법처리 결과 등을 참조해서 제재조치를 취해야죠. 라코가 들은 증언들이 그리핀 현직 선수들에 국한되었다면 신빙성은 없습니다.
키토
19/11/20 18:11
근데 현직 선수들의 복수의 증언이면 신빙성이 생기죠. 지금 현직선수중에 소드말고 씨맥이랑 척지고있는 선수 있나요?
씨맥이랑 좋은 관계를 가진 선수들만 추려도 복수는 됩니다.
신빙성이 사라질려면 그리핀에서 선수들에게 위계에 의한 협박이있었다는 정황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이로치
19/11/20 18:14
신빙성이 있으려면 씨맥이 선수를 폭행한 장면의 CCTV 정도가 있다면 충분하겠죠. 지금 씨맥의 방송을 들어보면 래더 선수도 그리핀-스틸에잇 측의 관리감독 하에 씨맥과의 연락을 두절당한 상태에서 라이엇코리아 측에 증언한 듯한데, 관리감독당한 소드-래더의 증언은 신빙성이 있고 이러한 점을 지적한 씨맥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면 일관성이 없네요.
키토
19/11/20 18:16
소드- 래더의 증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단정짓지 마세요. 누군지 알수 없어요.
그리고 2명뿐인지 선수단 전체인지 그이상인지 아니면 2명과 선수단 숫자의 사이인지 모릅니다.
김연아
19/11/20 18:18
그럼 그 복수의 인물이 짜고 구라쳐서 징계 먹여도 아무 문제가 없겠군요

이런 건 쌍방조사가 필수에요
키토
19/11/20 18:19
그럼 결국 방법이 없죠. 소송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몇명이서 짜고 구라쳐서 법원도 속이는 경우도있는데요.
김연아
19/11/20 18:22
그래서 법원에서는 한쪽말만 듣고 처벌하나요 구라를 잘 치고 안 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한 쪽 말만 듣고 처벌하는 건 조사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는 겁니다

녹취나 영상이 있으면 모를까요

보통은 그런 증거가 있어도 쌍방 부릅니다
키토
19/11/20 18:26
그러니까 신빙성을 가진 복수의 인물이 몇명이서 짜고 구라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증명을 해야하는쪽이 반대로 바껴요. 하지않았다 혹은 나는거기 있지않았다의 증명이 이쪽에 생깁니다.
상대는 증명력을 이미 가지고있으니까요.
증인들 간에 이해관계가 있다면은 증명력이 매우 낮아지기떄문에 증명력이 낮아지고요.
김연아
19/11/20 18:29
구라치면 막고 안 막고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논점일탈 하지마세요

이런 경우 복수의 증언이 있건 말건 양자 조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님말대로 복수가 짜고 바보 만들기 쉬우면 더더욱 양자 조사를 해야하는 겁니다

제 의견에 더더욱 힘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로치
19/11/20 18:34
하긴 소드인지 래더인지는 불명확하네요. 그런데 두명이 증언하면 고발당한 사람이 무고할 가능성이 있고 열댓명이 증언하먼 무고할 가능성이 없어지나요? 아무리 복수가 증언했어도 고발당한 측 입장은 청취해야 합니다. 소명의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고요. 그런데 무슨 당사자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여럿이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면 신빙성이 생긴다니.
키토
19/11/20 18:37
가해자라고 불리우는 입장에서 입증의 책임이 넘어온다고요. 일방적인 주장을 하면 신빙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3의 인물이 똑같은 발언을 하게되면 신빙성이 생기죠..
피해자가 1의 발언이 나는 폭언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피해자랑 관련이 없는 다른사람들이 1의 발언을 가해자가 했다라고 복수의 증언이 있으면 증명력이 생깁니다.
가해자가 나는 하지않았다고 했을떄 대항 수단이 없단 이야기에요.
자동알림
19/11/20 18:37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이로치
19/11/20 18:43
가해자가 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고발자가 진단서나 폭언 녹취 등을 준비해야 하는 겁니다. 입증 책임을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알고 계시죠? 전제가 너무 다르네요.
천호우성A백영호
19/11/20 19:53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규정집에 따르면 행위종료로부터 1년이 지날시 시효완성으로 처벌을 못합니다.
천호우성A백영호
19/11/20 19:55
정확히는 GPI요.
11월 20일 씨맥방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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