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영입당시에 중국에서 리턴한 선수들이 lck 최상급 폼이었냐고 하면 그렇지 않았거든요. 1년 걸러서 폼끌어올리고 유칼 나타나면서 어떻게 맞춰지고 우승하긴 했는데. 우승할 당시에도 각 라인에서 더 좋은 대체 선수가 있었다고 봐서요. 지금 skt는 비슷한 대체선수로 기인이나 리헨즈가 있을진 몰라도 확실하게 더 좋다 하기 힘들죠 전 칸이 기인에게 안꿀린다고 보고 리헨즈는 더 나은것 같은데 서폿 포지션에서 그정도 차이는 전체 팀 경기력에 큰 영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클리드도 타잔으로 비교해도 옆그레이드 정도 아니면 클리드가 더 나을수 있고요. 미드는 페이커 대체 불가라고 보고 원딜에서 테디도 마찬가지로 한타력에서 대체불가
사실 폰 선수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kt도 17년도 당시에 돈 한 3배쯤 더 써서 미드에 루키 꽂아넣었으면 바로 그 해 우승했을거라 봅니다.. 데프트 마타는 중국에서도 최정상이였고 리턴해서도 폼 더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많이걸리진 않았는데 미드는 시간이 꽤 오래걸렸고 결국 해결한건 유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