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돈빈
19/05/10 22:50
박 통 조 아
야부리 나코
19/05/10 22:50
앗 박통!
aDayInTheLife
19/05/10 22:50
빅-브라더의 지령입니까 저도 잘할 수 있습니다.
키토
19/05/10 22:50
아조시 입금 먼저 해주시면 갑니다 크크크
자동알림
19/05/10 22:50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반니스텔루이
19/05/10 22:50
아 국내 인터뷰였구나 쇽즈 없나
복슬이남친동동이
19/05/10 22:50
슼도 예전 g2전 너무 스무스하게 진 건 라인 주도권을 하나도 못 가져와서라고 피드백했네요
지리산수
19/05/10 22:50
좀 더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우선 챔 컨셉자체가 중거리 지속 ap 딜러입니다. 상대방 사거리 안에서 작두타는 챔이죠. 근데 생존기가 없으니 이속과 포지셔닝으로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해요. 거기에 라이즈가 가는 템중에서 탱킹스텟이 붙은 템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주력딜인 q가 논타겟이고, 궁극기는 롤 내에서 손꼽히는 고난이도 스킬이라;;
cluefake
19/05/10 22:50
핵존잘 빛돌님 오셨습니까
구름과자
19/05/10 22:50
제가 덧글 알바 진짜 잘합니다
Lullaby
19/05/10 22:50
겉보기에는 정말 단단해보이는데 해보면 알죠
얘 단단해보이는 순살이라고
태엽없는시계
19/05/10 22:50
박통!!
Flashpoint
19/05/10 22:50
직접 오셨군요..
HA클러스터
19/05/10 22:50
박통 부러워 페이커님과 1대1 인터뷰를 하다니.
콩락
19/05/10 22:51
개인적으로는 탈리야가 힘들더라구요 흐흐
Armsci
19/05/10 22:51
여기 댓글달면 되나요 형?
스테비아
19/05/10 22:51
형 저도 알바 써주세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5/10 22:51
전 인센 있어야 가는 남잡니다.
멀고어
19/05/10 22:51
입금해주십시오
콩락
19/05/10 22:51
무..무슨!
졸려죽겠어
19/05/10 22:52
인생챔프 찾았다! 싶었는데 챔프가 바뀌더라고요...
윤정
19/05/10 22:54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네요.....후....
엘제나로
19/05/10 22:54
그리고 skt가 잘나가던시절 생각하면 슬로우스타터 기질은 후반에 생긴거죠
13skt 미드 정글 때려 부숴 였고 15skt는 전 라인 그냥 부숴였고 16시즌부터 그 기질생기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16은 아름답게 발동걸렸는데 17시즌엔 결국 과부화걸리고 18땐 터져버렸죠
원래 슬로우스타터 팀 아녔다고 봐요 skt는
아트락타11
19/05/10 22:55
드뎌 시작한다!!!!!!!!!!!!!!!!!!!!!!!!!!!!!!!!
파이몬
19/05/10 23:05
빠인데도 그 심정 이해합니다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죠
Roger
19/05/10 23:06
(수정됨) 13시즌은 몰라도 15시즌은 시즌 전체로 보면 스프링 1라까지는 슬로우 스타터였다고 봐야죠. 프리시즌의 모습에 비해 벵기가 부진하면서 결국 2라 때 톰을 긴급수혈하고 나서야 팀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16이야 뭐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 같고, 17은 시즌 전체로 보면 초반에 잘 나가다가 후반부에 뻥 터졌지만 그렇게 뻥 터진 시점에서도 결국 꾸역꾸역 준우승까지 올라왔죠. 뭐, 그럼 슬로우 스타터라는 말을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대한 경기력을 어떻게든 빌드업 시키는 능력'이라고 바꿔서 이야기하자면, 15시즌 이후로 슼은 매 시즌 그런 능력을 어느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좀 경기력이 안 나온다고 msi의 결과와 lck의 미래까지 판단하기엔 이르죠. 그건 lck가 여전히 최강이라는 말 만큼이나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엘제나로
19/05/10 23:08
스프링 1라까지 보고 슬로우 스타터라고 누가해요;;
진짜 LCK에서 슬로우스타터 기질로 시즌 전체를 보여준건 젠지죠
엘제나로
19/05/10 23:12
10판중에 2판이에용;
Roger
19/05/10 23:14
(수정됨) 슬로우스타터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고 부정확하다고 여기신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경기력을 최대치로 빌드업시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모습이 단기적으로 초반에 부진한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거고, 전 지금 skt의 모습은 그 부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실 동등한 클래스의 팀끼리 붙어도 조합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압살하는 경기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특히 단판제라면 더더욱 그래요. 결국 여러 데이터가 쌓이고, 결정적으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죠. 특히나 예전과는 달리 게임 자체가 인게임 내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변수들이 많아진 상황에서는 더더욱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습니다. 당장 작년 lck의 몰락은 그렇다 치더라도 c9와 g2의 4강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나요? 1일차 경기력 가지고는 판단하기엔 이르고 적어도 1주차는 돌아야 경기력에 대한 견적이 나오는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인 해석 아닙니까. 애초에 그 동안 국제대회 우승팀 중 초반에 영 죽쑤다가 다전제부터 폼 끌어올려서 우승까지 간 팀들 사례는 굉장히 많죠. 당장 작년 ig만 해도 조별리그부터 압도적인 포스는 아니었잖습니까. 2주차 북미는 과학이란 말이 오랫동안 국제대회에서 유행했듯이, 1주차 돌아도 1주차에 흥했던 팀들이 2주차에 분석되고 쭉 폭망하는 일도 있어서 그냥 국제대회는 쭉 지켜봐야 해요. 당장 skt는 조별예선 4연패하고 msi우승 차지한 경험이 있는 팀이죠. 그러한 경험적 근거가 작년 lck 폭망이라는 경험적 근거론보다 덜 근거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Roger
19/05/10 23:57
슼에 대한 믿음이야 하도 저런거 오래 보다 보니 흔들림이 없는게 17리라 직후 분위기의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는 건 어쩔 수가 없음 크크
[LOL] 2019 MID-SEASON INVITATIONAL 6강 풀리그 1일차 (18)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