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근본적인 SNS에 관한 의문입니다.
라인이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폐쇄적인 SNS로 알고 있는데요.. 이 SNS라는게 국민정서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SNS에서 만큼은 어느나라에서 성공한 모델이 타국에 잘 적용되는 걸 못봤습니다. 멀게는 싸이월드가 야심만만하게 미국갔다가 물먹었고, 가깝게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과거 싸이만큼의 위치를 차지 못하는 우리나라를 봐서도요.
카톡은 SNS보다 메신저에 가깝지만, 사실 이런 시스템에서는 두번쨰 옵션이 필요하지가 않죠. 무료통화 지원하고 꽤 옵션도 좋게 시작했던 다음 마이피플이 어떻게 되가냐는걸 생각하면.
그래서 전 라인이 일본에는 잘맞는 SNS-메신저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카톡의 포션은 못 뺏을 걸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장세도 미약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