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11/08/14 19:35
그리고 YB가 아니었다면 아마 새 가수가 한명 더 스포가 되었었을 거 같아요.
풍경
11/08/14 19:35
아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무대 너무 좋았는데... 명예졸업 ㅠㅠ...
샤르미에티미
11/08/14 19:36
Tiffany 님//기사에 그렇게 나간거고 4명 되면 추가 가수 있다고 했습니다. 박상민씨 유력...뭐 사실 스포도 퍼진 마당에 의미 없었겠네요;
물여우
11/08/14 19:36
김제동씨... 정말 아쉽습니다.
Grateful Days~
11/08/14 19:36
그래도 명예졸업 형태로 7주 채워서 다음주에 공연하지 않을까 생각..
SKY92
11/08/14 19:36
나 항상 그대를 나오네요 ㅠㅠ
강한구
11/08/14 19:36
나항상 그대를 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역대 나가수 무대중에서 베스트5안에 들어간다고 생각되는 무대입니다.
풍경
11/08/14 19:37
아. 근데 진짜 인간적으로 기자들 너무 한거 아닙니까?
대놓고 스포라뇨. 기사에다가. 진짜... 누가생각해도 명예졸업자중 한명이라고 말해버리면 대충 예상하잖아요.

에이.
물여우
11/08/14 19:37
첫 무대부터 스페셜로 보여주는 건가요.
지니쏠
11/08/14 19:37
그렇게 하다가 역풍맞은 경우가 워낙 많아서 그렇게 안하지 않을까요? 음. 개인적으로도 안하는것이 더 프로그램 취지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이스
11/08/14 19:37
나 항상 그대를 이건 음원으로 들어야 더 좋죠
지니쏠
11/08/14 19:38
진짜 고소해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은 못했더라도 1등 박정현 2등 김범수가 되는 순간 확정된 것이죠. 이후에도 10분은 남아 있었는데요.
데보라
11/08/14 19:40
다들 뛰어난 가수들이어서 선곡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등수를 좌우하네요
시간
11/08/14 19:40
김어준의 사람 심리를 읽는 능력은 정말 신이네요... [m]
SKY92
11/08/14 19:40
다음 나가수 진행자가 누구일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풍경
11/08/14 19:40
원래는 스포는 루머라고 생각해서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나가수 쪽 루머는 상당히 정확도가 높아서 나중엔 정말 꺼려지더라구요.
강한구
11/08/14 19:40
근데 YB무대 보니깐 나가수 초반 생각해보면 실제로 나가수 분위기 띄운건 YB 였습니다.

퍼포먼스도 YB 가 성공한 이후로 김범수나 다른 가수들에게도 전파되었구요.

아무튼 아쉽네요.
지니쏠
11/08/14 19:40
윤도현만 클로징을 하는 걸 보면 다음주 스페셜 무대에는 빠지는게 거의 분명해 보이네요. 음.
지니쏠
11/08/14 19:41
스포 정도가 아니었죠. 이런식으로 기자 이름걸고 기사화 된 것은 틀릴 가능성도 별로 없고 틀린 적도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스포가 나돈다는 내용이 아니라, 그랬다고 기사를 썼으니까. 도대체가 제정신인건지 모르겠습니다.
풍경
11/08/14 19:41
아.... 다음 가수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인순이, 바비킴, 바이브 윤민수 세명이라고 알려져있네요.
물여우
11/08/14 19:42
인터뷰대로 다음주 특별 무대에서 YB를 못보게 되는 것일까요? 으음..
물여우
11/08/14 19:44
그리고 풍경님!! 오늘 불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사가 늦었네요;;
Ben
11/08/14 19:46
yb 제게는 항상 나가수에서 1등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나 항상 그대를의 감동과 빙글빙글의 신나는 무대는 오랜기간 못 잊을 것 같네요.
파일롯토
11/08/14 19:47
불판이없어서 그냥봤는데... 뒤늦게올라왔군요
소뉘
11/08/14 19:54
풍경님 불판 감사해요 ^^

너무 재밌었어요..오늘 간만에 나가수 느낌났는데.. 좋아하는 3인을 이제 볼 수 없다니!!!!!!!!!!!!!ㅠㅠ

레나팍, BSK, 락캔롤베이빋 안녕.. ㅠㅠ
파일롯토
11/08/14 19:56
개인적으로 조관우씨무대 너무 좋았네요...
가성은 TV소리로는 가슴을울리질않아서 직접봐야 전율이느껴질텐데 매번아쉬워요
Paul
11/08/14 21:09
박정현 미국이름은 레나팍이 아니고 '리나'팍입니다. Helena(헬레나라고 읽긴하네요-_-)의 애칭으로 Lena 리나라고 읽습니다.

박정현 공연은 늘 맨 앞줄에서 감상했었는데 무슨 인기가 이렇게 높아졌는지 좋은 자리 구하기가 별따기군요. 힘들게 성남, 청주 공연만 좋은 자리 잡아놨습니다.

나가수 무대로 YB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98년 혹은 99년에 Jesus Christ Superstar 공연에서 윤도현 본 이후로 줄곧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음악적으로 한없이 깊어지고 인품 또한 참 좋군요.
네랴님
11/08/14 23:34
Paul 님// 전 창원만 성공하고 성남 청주는 실패..--;
Reviyo
11/08/15 02:17
오늘 최고였습니다.
금영롱
11/08/15 03:07
저는 청주공연 센터 2번째줄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나는 가수다 2차 경연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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