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efake
18/11/21 12:21
어디서 타는 냄새 나는데
여기다 삼겹살 구워도 됩니까
행복회로 구이..
Meanzof
18/11/21 12:23
근데 관계절피셜에 가깝다라고 도는 슼의 칸 테디 영입이 맞다면 발표를 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얘기 나온지도 몇일 된거 같은데...
뭐 짜잔~! 하고 완성된 포지션으로 발표하고 싶을수도 있긴하지만 그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Lucifer
18/11/21 12:25
이게 B2B냐 B2C냐에 따라서 홍보 타겟이 다를텐데, 제가 볼때 5G기술은 B2B에 더 가깝다고 보거든요.
SKT가 해외에서 직접 개인한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다른 기업과 기술제휴 맺으면서 완성된 제품은 다른 업체가 직접 고객한테 파는 형태 아닌가요?
VinnyDaddy
18/11/21 12:26
그건 타는 게 아니고 터지는... 덜덜덜
야근싫어
18/11/21 12:31
최근 들어 여기만 들오게 되네요 크크..
히샬리송
18/11/21 12:33
저도 기존계약 끝나는 20일에 발표 하려나 했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영입 완료면 숨길 이유가 없는데...
혹시 다 신뢰도 없는 찌라시였고 크레이지도 영입 못하고 바텀은 레오 에포트로 설마?...는 아니길ㅜㅜ
블리츠크랭크
18/11/21 12:37
지금 당장하면 템퍼링이 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뷰데
18/11/21 12:44
팀을 통해서 접촉했을게 뻔하니 템퍼링일리가 없죠.
블리츠크랭크
18/11/21 12:46
템퍼링을 했다는 말은 아니고, 템퍼링으로 의심이 될까봐 라는 의미였긴 합니다만 팀을 통해서 접촉했을수도 있긴하겠군요.
비오는풍경
18/11/21 12:46
지금 풀려있는 선수들의 절반 이상은 LCK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요
해외에도 로컬 선수들이 있고 예전처럼 LCK 용병이라고 덮어놓고 뽑지도 않을 거라서
비오는풍경
18/11/21 12:47
템퍼링 얘기가 나올만한 접촉이 있었다면 진작에 화제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스포츠만 봐도 지피셜이니 뭐니 해서 찌라시 도는게 일상이거든요
뷰데
18/11/21 12:48
여러 선수들과 교감 중이라고 기사 뜬게 그저께고 템퍼링에 대해서는 이제 모든 팀들이 조심하고 있을테니 전부 팀 차원에서의 접촉이 아닐까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1/21 12:52
그리핀이 가만 있다가 이기는 히소카각인가???!!!!
인류모두면류
18/11/21 13:03
존버메타 재시작 ㅠㅠ
Astro
18/11/21 13:12
아직도 유칼 생각만하면 울화통이 터지네요 아 스코어 빨리 탈출하길 나도 탈출좀 하자....
다크템플러
18/11/21 13:17
매물중에 최상급 선수들은 lck잔류한다면 아마 느즈막히 들어가지 않을까싶네요. 세트로 움직이거나 꾸려진 모습보고 우승가능성 높은곳 골라갈것같은데.. 특히 데프트나 비디디처럼 롤드컵에 목마른 선수들은
Vesta
18/11/21 13:18
영입소식 뜬게 아무것도 없나보죠?
요슈아
18/11/21 13:25
영입 소식은 언제인가...
혹시 스토브리그 끝나는 기간도 공식으로 정해진 게 있나요??
강슬기
18/11/21 13:35
아직까지는요 코장이 팀리퀴드 간거 빼곤
인류모두면류
18/11/21 13:38
이게 참 서로 힘들겠네요. 우승가능성 높은 곳을 골라가고 싶은 선수들은 간을 보면서 기다리고 싶을텐데 우승가능성을 점치려면 그 간을 보는 선수들의 계약 향방이 중요할 테니까요 -_-;;
Hisoka
18/11/21 13:39
흠.. 누가 내 얘기하나?
라이츄백만볼트
18/11/21 13:47
뱅 테디 이야기가 유게에서도 많던데, 전 원래는 페이롤 감축 차원에서 테디를 골랐다 정도로 생각했는데(사실 그게 보통은 상식적인 이야기고) 페이커에게 한 150억 때려박았다는 이야기 보니까 이젠 생각이 다르게 들긴 합니다. 페이커에게 150억 때려박은 시점에서 무슨 뱅->테디 교체로 페이롤 감축 어쩌고는 아무 쓸모없거든요. 그냥 뱅이 무조건 나가고 싶어했든지, SKT 내부에선 내년, 내후년 장기적 기량은 테디가 더 나을거라 봤든지 둘중 하나거나 둘 다일것 같네요.
Vesta
18/11/21 13:52
페이커 페이 더 채워주려고 뱅 울프 내보냈다는건 아니라고 봐야죠. 뱅-울프는 자기 의지가 더 강했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서로 재계약에 대해 간절함은 없었다 정도. 이미 헤어지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테디를 대체 선수로 일찌감치 낙점해서 영입한게 맞을거에요. 뱅 방송에서도 프런트와는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되어있었다고 하고... 테디의 경우는 풍설에 따르면 본인이 슼에 컨택했다는 소리도 있으니.
Tiny
18/11/21 14:14
그렇게 말씀하시는 기준으로 보면 최근에 한화는 그룹사광고 겁나 하고 있고(실제로 B2C로 한화가 뭘 파는건 보험 정도가 다일겁니다)
SK 이노베이션은 B2B 전문이며, 개발사업을 했다고 겁나 광고하는 롯데케미칼 역시 마찬가지인데, 해당 기준으로 보시면 그건 전부 무의미한 홍보비로 분류 가능해질겁니다.

홍보/광고비 특성이 비용지급을 통한 암거래(... 부정적인 기사 제거 ... 사전 방어조치)등의 효과도 있지만 그 외에도 대외이미지 홍보같은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B2B를 하는 경우라고 해서 홍보비용을 안쓴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약을 할 때 선수에 대한 선수 연봉의 계약 외에 SK Telecom 모델 계약서를 별도로 써서 나눠계약을 하는 방법등으로 연봉을 맞춰줬을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이건 뭐 너무 나간 부분이지만, 페이커 자체의 능력에 대한 비용만이 아닌 이미지나 그 자체로 만들어진 브랜드에 대한 임대비용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ucifer
18/11/21 14:29
제가 처음에 [홍보 타겟이 다르다]라고 썼죠.
E스포츠의 팬층은 주로 10~30대입니다. 이 사람들한테 B2B 사업 홍보해봐야 제대로 먹힐 리가 없죠.

그래서 말씀하신 예시하고는 좀 경우가 다릅니다.
중공업이 주력인 회사들이 이미지 광고를 퍼붓는 건 공장이나 플랜트 지을 때마다 나오는 반발을 무마시키기 위한 성격도 있는데, 얘기하신 회사들이 딱 그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데, 말씀하신 회사들도 B2C 사업 꽤 많이 합니다.
한화는 보험 이외에도 갤러리아, 면세점, 리조트 사업 하고 있죠.
그리고 SK 주유소를 운영하는 SK에너지, 그리고 지크 윤활유 파는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완전히 편입되었습니다.
비오는풍경
18/11/21 14:42
로스터 제출 마감 기간 전에는 보통 끝나죠.
그런데 그건 정말 한참 뒤의 일입니다. 해 바뀌어야 함
러블세가족
18/11/21 14:52
지금 연봉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뱅도 결국 원하는 페이가 있을테고.. 그 합의점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아요. 결국 굳이 그 돈 써서 잡지는 않겠다가 아닐까 싶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8/11/21 14:52
폰 아프리카가나보네요 스피릿이랑 듀오돌리는데 폰이 블루달라니까 스피릿이 지금 말고 대회에서 주겠다고 한 거 보니
roqur
18/11/21 15:04
불판 갈앗슴다
후유야
18/11/21 15:11
원석이 쵱 밑에서 허리 괜찮을는지..
[LOL]스토브리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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