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즈(Rise) - 1월 31일 스냅샷 있습니다. 이후로도 정기적으로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 리스크(Risk) - 2월 리브랜딩 있습니다.
3. 이더리움 클래식(ETC) - 3월 5일에 에어드롭 있습니다. 카스틸로란 코인으로, 보유량만큼 이자를 주는 코인입니다.
(이건 상대적으로 많이 안 알려진 느낌이네요)
알트 코인 매매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호재를 바라보고 쭉 기다리는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리스크는 호황장 때 제법 오른 녀석이지만, 나머지 둘은 비교적 덜 오른 편이죠. (이는 소식이 뜬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라이즈는 NXT의 경우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저로서도 살짝 의문이긴 하지만
어제 비트 파이넥스에 6만개 가량의 매수벽이 계속 있던 걸 고려해볼 때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추가로, 곧 있으면 선물 만기일이 다가옵니다. 기관 쪽에서는 숏을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비율은 대략 3:1)
KST 18일 오전 8시로 알고 있는데, 처음 만기일이고 하니 아무래도 치열할 거란 예상이 많습니다.
거래소에서 KRW/코인 이렇게만 거래해 왔던 초보라서 질문 드립니다.
개인 컴퓨터에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개인 지갑이랑 거래소 지갑 사이에 직거래(?)도 가능한 거죠?
예를 들어 제가 쓰는 거래소에 로그인을 해서 입금을 눌러보니까,
"회원님의 계정으로 비트코인을 입금할때 쓰이는 주소입니다. 블록체인상에서 3 승인 이후 반영 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발급받기"가 있네요.
반대로 출금을 눌러보니까, 받는 곳 (이메일 또는 BTC 주소), 송금액, 1일 한도 등이 나와 있네요.
-질문-
1) 개인 컴퓨터에 지갑 만들어서 주소(?)를 생성하고, 거래소 입금란에 들어가서 "발급받기"를 하면 거래소에 지갑이 또 형성되는 거죠?
그럼 이제 이 두 지갑 사이에 마음대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거죠?
2) 이런 식으로 다른 거래소에 가입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거죠? (제가 현재 이용하는 거래소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_-;;)
정부가 가상계좌는 막아놨으니 KRW/코인 방식으로는 신규 가입 및 입출금이 안될 것이고, 지갑 직거래(?)는 웬지 될 것 같아서요.
3) 지갑은 모든 코인마다 다 하나씩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지갑 만드는 사이트나 그런 거에 전혀 문외한입니다.
(수정됨) 지금까지 호재전에 오르는 건 많이 봤어도 호재와 동시에 폭등하는 건 단 한번도 못봤네요. 오를 때 호재 끼워 맞추기 말고요. 단 한국거래소 상장공지는 제외입니다. 그 어떤호재보다 강력한게 빗썸상장, 업비트 원화상장인듯하네요.
모네로 빗썸 공지뜨자마자 3배 오를 때 한국인들의 위아더 월드를 보았습니다.
각 거래소의 코인별로 주소가 생성됩니다. 같은 거래소라고 해도 코인별료 주소가 달라요.
그리고 개인pc에 지갑 만들어 놓으셔돈 비코,이더 등 몇몇 코인 말고는 개인지갑에는 저장 못해놓습니다.
그리고 거래소간 이동도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못 옮기고 비코, 이더등 몇몇개만 가능합니다.
즉, 거래소간 이동시킬때는 양쪽 거래소에 다 입,출금가능한 코인으로만 옮기시면 되고 이때는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지갑주소 이용히시면 됩니다.
개인지갑은 장투용이나 ico 안하실거면 안 만드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