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저는 현 TSM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매크로 게임에서의 약점이 큰 무대의 승부처에서 다시 발목을 잡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개개인의 재능의 합은 8강에도 얼추 들 만한 팀이지만 결국 그 사이에 2%의 끈적임이 아직도 없다고 보거든요. 비역슨이 게임 운영에서 지고 있는 짐이 아직도 크고 스벤은 한계가 뚜렷한 정글러라고 봐서..
일단 올 시즌은 TSM이 나아져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중국쪽이 작년에 비해 허약해진 것처럼 보여서 8강 진출은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감은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