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on Ingram
17/05/02 21:02
아무말 파이킹 뚤쟘이네요
kimbilly
17/05/02 21:02
[불판 변경 합니다.]
이르
17/05/02 21:02
일단 오늘의 한마디는 "4대강은 잘한사업" 에 한표 던져 봅니다.
비가행
17/05/02 21:03
크크크크 말만 하면 구라야. 구라!! 홍구라
아이지스
17/05/02 21:03
심상정 완전 잘 물었네요. 진주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을 저렇게 무식하게 갖다대냐
Ahri
17/05/02 21:03
심이랑 홍 싸울때가 토론 제일 꿀잼이네요 크크크
물만난고기
17/05/02 21:03
키야 심상정 갓침
루시우
17/05/02 21:03
억-지를 부리니까~~

배배꼬여서

크크크크크
개념테란
17/05/02 21:04
최상위권 아닌 학생들도 수능 망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합니다; 시험 치기 싫어하는건 불필요한 쪽지시험 같은거나 그런거죠.
Lovelyz
17/05/02 21:04
이정희! 크크크
어제의눈물
17/05/02 21:04
황당한 부서네요.
ESBL
17/05/02 21:04
이게 보건복지가족부 쪽에 있던 '가족' 부분을 여성부에 옮겨서 여성가족부로 만드는 바람에..
어제의눈물
17/05/02 21:05
그렇다면 어처구니 없는 이름이네요.
황약사
17/05/02 21:05
94학번들만 2회였는데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그 다음해부터 바로 접고 1회로 바꿨더랬죠 ^^
발틴
17/05/02 21:05
첫번째 토론 이후 처음 보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홍준표가 억지로 웃는게 눈에 띄네요.
개망이
17/05/02 21:06
제가 사교육 종사자인데요. 내신 학기별로 4번씩 보는 학교 학생들이 2번 보는 학생들보다 훨씬 불만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전에 그냥 시험보는 거 자체를 엄청 싫어해요.
순뎅순뎅
17/05/02 21:06
열혈 운동권 맞습니다
GTA
17/05/02 21:06
동의하는 바입니다.
오리아나
17/05/02 21:07
네. 딱 1회만... 그 이후 세대는 부러워하고 그랬죠.
황약사
17/05/02 21:08
제가 그 다음해 학번인데..
어차피 본고사가 진짜 시험이라 수능 귀찮게 뭘 두번이나 ... 라는 생각밖에는 ...
개념테란
17/05/02 21:10
저도 사교육 종사자이구요, 그건 냉정하게 따져보지 않고 일단 기분상 시험치는게 싫은거지 이성적으로 따져보면 학생들도 수능 2번 치는게 낫다는데 동의합니다. 2014년에 이미 설문조사도 했는데 67.4%가 찬성했다고 나왔구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98165&code=11131300
오리아나
17/05/02 21:10
어, 아마 97인가 98학번부터는 본고사가 폐지되었을 거라...
황약사
17/05/02 21:12
하긴 .. 그 이후 세대들은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겠네요 ^^ 근데 난이도 조절이 헬이라 ..
개망이
17/05/02 21:12
내신도 냉정하게 못 따지는데 수능이라고 냉정하게 따질 리가...
저 설문조사는 사실 의미가 없는 게 수능 끝난 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저렇게 말하죠.. 이성적으로 그게 옳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타이밍이니까요. 고3 3월에 수능 안 치른 애들한테 설문조사 하면 다를 겁니다.
오리아나
17/05/02 21:16
둘 둥 잘 나온 순위를 기준으로 따져달라는 것이긴 했죠. 그런데 그 경우에도 결국 두번째까지 잘 쳐야 할 것이라(..).
houndjy
17/05/02 21:19
우와.....
홍준표는 진짜 입이 떡벌어지는 발언만 하네요
페이크뉴스라니요 덜덜덜
자기가 하면 다 된다.
박근혜가 상왕으로 앉아 있나요?
개념테란
17/05/02 21:22
치는 날 비행기도 못뜨게 하는 시험과 그냥 학교 내신은 중요도가 달라도 많이 다르죠. 상대적으로 시험 시간의 압박, 컨디션의 영향이 더 크구요. 그리고 학기별로 4번씩 시험을 본다는 말은 그 4번 시험의 성적 합으로 내신 성적을 매긴다는 말 아닌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결국 컨디션이나 여타 다른 이유로 시험을 망친 학생은 정도의 차이일 뿐 결국 그 성적 역시 자신의 내신 성적에 포함되게 되지만, 시험 치르는 횟수만 늘어나는게 됩니다. 홍준표가 말한 수능 2번 쳐서 더 잘친 시험을 기준으로 하겠다는 것과는 좀 다른 얘기죠. 혹시나 자기가 수능 치는 날 많이 아파서 완전히 망쳐버린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짤없이 1년 더 공부해서 재수해야하는 그런 부정적인 경우의 수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게 되는거죠.
개망이
17/05/02 21:26
네 4번 합으로 매겨요. 이 동네 학구열 높은 곳은 1차 중간, 2차 중간 이런 식으로 보더라고요.
요새 수시 비중이 너무 높아서 정시보다 중요한데 애들이 4번 시험보면 질겁을 합니다. 평균을 내든 더 높은 것으로 적용하든 위험도는 낮아지는데 그냥 시험 자체를 싫어해요. 제 생각에도 이성적으로는 수능 2번이 나을 것 같은데
당장 고3들이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물어봐야겠습니다.크크
아라가키
17/05/02 21:33
와 쎄다..
lolicon
17/05/03 00:19
검색해서 들어가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영문명은 이퀄리티라고 되어있긴 합니다만
[대선]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앙선관위 3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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