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10/02/24 15:18:39
Name ThinkD4renT
Subject [기타] [피겨]여싱 프로토콜+상세+프리경기순서-영상첨부 완료!!!
이상하네요...
며칠전까지 sbs사이트의 영상 태그 잘 작동했었는데...
지금은 작동을 안 하네요...
영상은 embed태그로만 올릴수 있네요... ㅠㅠ

아~~!!!
정말이지... 경기 보다가 심장 터지는줄 알았네요...
마오선수도 잘 했지만 역시 연아신이었습니다...
PCS나 GOE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78.50이란 점수를 찍은것으로 만족 할랍니다... ^^;

2월 26일 금요일에 하는 프리경기는...
민정선수는 앞에서 12번째, 연아선수는 뒤에서 4번째로 하네요... 순서도 괜찮은듯...
프리프로그램 조지거쉰은 클린하면 피겨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조심스레 프리 클린을 바랍니다...<- 연아선수에게 부담주는거 아닙니다... +.+

프리에서도 대박나길~!!!
연아신 퐈이아~!!!!!!!


상세 프로토콜
http://www.vancouver2010.com/ns/pdf/FSW010201C77B.pdf

프리경기순서



1. 김 연 아



16. 곽 민 정



2. 아사다 마오



3. 조애니 로쉐트



4. 안도 미키



5. 레이챌 플랫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도훈
10/02/24 15:23
수정 아이콘
우왕국~~
Gary Becker
10/02/24 15:24
수정 아이콘
순서가 파이널 그룹 세번째. 마오 바로전이네요. 금메달을 하늘이 내리시는 건가요...
대츄붸리핫
10/02/24 15:26
수정 아이콘
마오는 콩라인 스멜이 스물스물..
양정인
10/02/24 15:34
수정 아이콘
조는 마지막으로 추정되고... 총 4개조 일까요??
연아신 본인이 마지막은 싫다고 했는데...
마지막 조 3번째...로 추정되는 순서이니 정말 좋네요.
금메달 경쟁(?)후보인 두 선수는 뒤에 하니 연아신이 금메달 확정해버리면
은메달 싸움은 누가 덜 주눅이 드느냐로 결정이 되겠군요.
LowTemplar
10/02/24 15:48
수정 아이콘
프리 순서가 플랫-미키-연아-마오-조애니-나가수인데..
일단 오늘 마오 뒤에서 바로 해도 평상심을 유지한 김연아 선수에겐 굉장히 호재입니다. 이미 마인드 컨트롤에 문제가 없다는 증거니까요.
그에 반해 심리적인 요인에 많이 영향받는 마오 선수는 김연아 선수 바로 뒤라는 게 상당히 걱정스럽네요. 앞에서 클린이라도 나오면 흐흥..

그나저나 미키 선수가 좀 점수가 많이 밀린 게 안타깝고, 조애니 선수가 홈에서 어느 정도까지 해 줄 지 관건이 되겠네요.
아무튼 끝까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불쌍한 건 미라이 나가수. 지못미입니다 그냥 크;; 아니 어쩌다 맨 뒤에 ㅠㅠ
10/02/24 15:54
수정 아이콘
이번 쇼트에서 연아선수는, 자신의 최고기록을 2.22점 갱신...
이거슨... 황신의 축복??? ;;
민죽이
10/02/24 16:13
수정 아이콘
역시 즐기는자를 이길수는 없어요..
연아선수.. 오늘 마오선수의 높은 점수 뒤에 해서 걱정했지만
시작전에 씩 웃는 모습을 보고 잘할거 같았습니다.
로즈마리
10/02/24 16:24
수정 아이콘
쇼트 하고나서 바로 다음날 프리를 했으면 좋으련만....
누굴 말려 죽이려고 이렇게 텀을 두나요....ㅠㅠ
Christian The Poet
10/02/24 17:12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 같으면 높은 점수를 예감했을 때 좋아죽겠다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김연아 선수는 그렇게 잘 해 놓고도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듯이 씩 웃고 들어가더군요.
역시 포스가 다른 연아양..
10/02/24 19:20
수정 아이콘
왜 김연아선수 동영상만 안보이죠...
땅과자유
10/02/24 20:21
수정 아이콘
연아선수가 지난번 세계 선수권 대회 정도로 프리를 하면 마오, 조애니, 나가수는 동시에 싹 쓸려내려갈 듯한 느낌이네요. 그런점에서는 타조양과 안도둑양 그리고 펑퍼짐양의 운이 좋은듯 해요.
임이최마율~
10/02/24 21:10
수정 아이콘
오늘 쇼트 1,2,3위를 기록한 연아,마오,로셰트 세선수 모두 최고의 연기를 펼쳐줬네요..
올림픽이라는 긴장과 부담감을 이겨내고 세선수만의 감동을 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연아선수..금메달을 못따도 좋습니다..
부디 프리에서 실수없이 클린연기만 펼쳐주기를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53 [기타] [야구] 오늘 라인업 [27] 판을흔들어라4548 21/08/01 4548
1152 [유머] [농구] 1992년 남자 농구 결승 [7] Croove3574 21/08/01 3574
1151 [분석] [축구] 선수 출신 '말년 호빙요'의 멕시코전 리뷰 영상 [6] 시나브로5804 21/08/01 5804
1150 [기타] [요트] 하지민 선수의 메달 도전 - 7위로 마감되었습니다. [4] 1절만해야지3808 21/08/01 3808
1149 [기타] 떨어자는 사과를 펜싱검으로 관통시키는 구본길 김준호 [7] 강가딘7010 21/08/01 7010
1148 [유머] 이정후를 보는 일본 야구팬들.jpg [36] 낭천11890 21/08/01 11890
1147 [기타] MBC 김연경 인터뷰 조작 논란 [72] 짱구11256 21/08/01 11256
1146 [기타] [배구] 어제 여자배구 결정적(?) 장면... [10] 우주전쟁8064 21/08/01 8064
1145 [유머] [여자배구] 8강에서 러시아(ROC)를 만나게 될 경우 [8] Croove6765 21/08/01 6765
1144 [소식] [배구] 올타임레전드 순위 [18] 식스센스7455 21/08/01 7455
1143 [기타] [야구] 솔직히 김경문 감독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36] Prilliance8494 21/08/01 8494
1142 [기타] 어제 경기로 김연경이 세운 기록 [8] 짱구7058 21/08/01 7058
1141 [소식] [여자 배구] 도쿄대첩 하이라이트 [24] Croove7682 21/08/01 7682
1140 [기타] [배구] 역시 릅신 [8] 무도사6684 21/07/31 6684
1139 [분석] 박정아 선수와 여자배구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19] 자유형다람쥐6869 21/07/31 6869
1138 [기타] [야구]조별리그,1라운드 종료/ 2라운드 경기일정 [49] 카시야스6467 21/07/31 6467
1137 [기타] 이번 올림픽 중계는 유독아쉽네요 [33] 쥬리7185 21/07/31 7185
1136 [유머] 한눈에 보는 배구, 축구, 야구 요약 [24] 추천7674 21/07/31 7674
1135 [분석] [배구] 현재 여자배구 A조 상황... [18] 우주전쟁7486 21/07/31 7486
1134 [유머] 14-12에서 대역전 보여준 여자배구.MP4 [29] insane5980 21/07/31 5980
1133 [소식] [배구] 한국 여자배구 8강 확정 [22] 무도사6365 21/07/31 6365
1132 [기타] 여자 배구 우승!! [39] 랑비7384 21/07/31 7384
1131 [분석] [축구] 아쉬웠던 선수선발 과정, 그리고 8강 탈락 [19] Davi4ever6735 21/07/31 67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