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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4 23:45
2012년 기보배가 겪은일....
전시즌 세계선수권 우승 + 올림픽 개인전+단체전 2관왕 + 양궁월드컵(왕중왕전) 우승 << 굳이 명명하면 국제대회 그랜드 슬램 >>>>>>>>>> 2012년 전국체전 예선광탈
21/08/04 23:59
2016년 10월에 열렸던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남자부 4강전 경기를 라이브로 봤는데 얼척이 없더군요. 고1짜리가 올림픽 대표를 이겨먹어요. 그리고 경기 중간 중간에 관중석을 비춰주면 중간에 탈락한 선수들도 구경하고 있는데 불과 두어달 전 리우 올림픽과 그 전에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땃던 영광의 얼굴들이 수두룩하게 등장합니다.크크크
21/08/05 00:54
이게 참... 스포츠로서 당연하고 좋은 일인데... 이 종목에서 스타가 꾸준하기가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해서 크크크... 다음에도 기억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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