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3/03 19:08:29
Name JewelOfBless
Subject 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마재윤(Z) VS 김택용(P)

1경기
Longinus II  …… 김택용 승

2경기
Reverse Temple …… 김택용 승

3경기
Blitz X …… 김택용 승

4경기
곰 TV Desert Fox

5경기
Longinus II

3:0 곰TV 2006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김택용 3:0우승



아무도 안올리기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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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19:09
수정 아이콘
올해의 프로토스, 김택용! 잘하네요~ 우승 축하!
포르티
07/03/03 19:0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최고!!!!
홍승식
07/03/03 19:09
수정 아이콘
이거 무어라고 해야 하나요?
김택용 선수 정말 대단하고...
마재윤 선수는 참.. 우승자 징크스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weightdown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훗....그저 웃지요...^ㅡ^ 아싸~
영원히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첫 우승 축하드리고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은 언제나 사람들을 설게게 하는 모양인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요즘 엠비씨게임에서 대놓고 엠비씨게임 히어로의 경기만 줄창 틀어 대던데 한 보름동안은 질리도록 이경기를 보야야될것 같네요 ^^ㅋ
Jonathan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마에스트로의 지휘봉을 꺾어버렸습니다"
와. 이 말이 가슴에 가장 와 닿네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프로토스의 혁명가. 김택용.

당신때문에 오늘 소리를 몇번 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토스에도 봄이 왔어요!~~~
파블로 아이마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지존본좌=Maestro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꿈이 아닐지..ㅠㅠ 마재윤선수 테란전만 해서 감이 떨어졌나요
우승한 김택용선수는 축하드리고...프로토스가 다전제 이렇게
압도한건 처음보네요..;; 진 마재윤선수는 정말 마재윤답지 않은 플레이
였습니다. 벌써 우승자징크스인가요....아니라고 믿습니다..
드라군공장장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너무나 압도적인 패배라 할말도 없습니다...
김택용선수 새로운 희망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소다☆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우승자 징크스라는 말보다.....
택용선수가 너무 잘해준 거 같네요..계속 기대할게요!!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네요
축복해줄께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믿기지가 않네요 ...
하리하리
07/03/03 19:11
수정 아이콘
마에스트로의 지휘봉을 꺾어버린수준이 아니네요..이건 일개오케스트라단원이였던자가 마에스트로가 지휘하고있는데 악기로 후려쳐버린꼴이네요..정말 충격그자체...김택용선수..대단합니다...
루시리스
07/03/03 19:16
수정 아이콘
소름끼쳤습니다........... 김택용...후덜덜
차선생
07/03/03 19:16
수정 아이콘
김택용 曰
"3:0 안 당하게 열심히 연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평점 10.0 나오나요? ^^
찡하니
07/03/03 19:16
수정 아이콘
혁명가 김택용
마재윤 선수의 시대를 일주일천하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스타는 끝이 없네요.
07/03/03 19:17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어떤분이 PGR에서 친구랑 결승결과 가지고 피자 내기 했다는게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 분은 마재윤 승리에 거셨었는데..
키라야마토
07/03/03 19:25
수정 아이콘
이거원, 김택용선수..
말이 안나옵니다.
차선생
07/03/03 19:28
수정 아이콘
푸켓에서온 혁명군..
마본좌를 7일만에 끌어내리다..
음악세계
07/03/03 19:30
수정 아이콘
2.69프로의 확률을 뚫고 김택용이 우승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그것도 3:0으로, 경기 내용도 완벽하게 압도하면서 말이죠.
강민전 3:0에 이어서 연속 3:0 이라...
김택용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물량으로 압도해 이긴 경기때부터 눈여겨 봐왔는데,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마는군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왜 지는지 모르겠어요."
"마재윤 선수 3:0 안 당하려면 연습하세요."

아.. 정말 소름끼치네요.
마본좌의 자신감을 뛰어넘어... 김본좌인가요??ㅡㅡ;;
마재윤 선수의 김택용 선수 약점이 "저를 상대로 프로토스라는 점??"
이 발언을 정면 돌파하네요...

아무튼 피자내기, 야구동영상 내기, 등등 성지가 많아지겠네요.

오늘 정말 설레발 치면서 봤는데 7시 관광이 나올 줄이야...
플토빠였지만 오늘 마재윤선수 응원했는데...

김택용 선수 정말 우승 축하드리고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은둔자
07/03/03 19:31
수정 아이콘
3월3일 3:0 관광이군요...스타와 3은 땔수없는 관계인건가
음악세계
07/03/03 19:32
수정 아이콘
아참, 저도 올 1월에 푸켓 다녀왔는데...4박 6일로...
제 실력이 분명 초하수였는데 이제 급상승 하는건가요...^^;;
Zakk Wylde
07/03/03 19:34
수정 아이콘
피자 내기하셨던분들 그리고 여러 내기를 하셨을분들..
지갑에서 돈나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럭셜테란
07/03/03 19: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3:0으로 이길 확률은 몇이었을까요? 역시 스타는 수학이 아니엇군요..
마츠모토히데
07/03/03 19:36
수정 아이콘
ㅡㅡ믿을수없어
음악세계
07/03/03 19:36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오늘의 승부의 키는 정찰,커세어,그리고 다크 인 듯 하군요.
세판 다 바로 더블넥...^^
김연우
07/03/03 19:37
수정 아이콘
이건 현실이 아니야...
07/03/03 19:39
수정 아이콘
뉴타입 프로토스
simi6554
07/03/03 19:4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골수팬으로써 너무도 기쁩니다 ㅡ.ㅜ 꿈을 꾸고있는것 같네요..
마재윤 선수는 자만없는 플레이어가 되겠다며 다짐을 했지만 프로토스 상대로는 그 "자만"이 어느정도 있었던건 아닌지...
김평수
07/03/03 19:41
수정 아이콘
푸켓관광......
김택용선수오늘플레이는 정말환상적
그에비해 마재윤선수는 急실망
HoSiZoRa
07/03/03 19:43
수정 아이콘
전 경기보면서... 전성기때 기욤선수가 떠오르더군요...
(공격중 다크로 드론썰기...)
☆(마재윤선수)안드로 메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런느낌?
이직신
07/03/03 19:4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이선수는 뭐랄까.. 경기스타일이 흐름을 잘 탑니다. 경기란것이 예상밖의 전개라는게 있고 자기가 생각한 전술이 일정부분 경기중간중간 수정해야할게 분명히 한두개쯤은 있는데 오늘 김택용은 그냥 자기가 머리에 이미진 한걸 그대로 실행에 옮겼던거 같습니다.

기욤-강민-오영종-김택용.. 카운터 유닛 다크템플러 히스토리를 이어가네요.
07/03/03 19: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토토했으면 로또급으로 대박났을 듯-_-;
07/03/03 19:47
수정 아이콘
이것이 진정한 성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유게에서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이길것이라고 인터뷰에서 한 것을 유머감이 되다시피 했었는데 정말로 3:0 셧아웃을 시켰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마재윤을 상대로 프로토스가 3:0 셧아웃을 하리라 생각했겠습니까?

박정석도 못했고 강민도 못했으며 박용욱도 못했습니다. 수많은 프로토스들이 좌절을 겪었지만 결국 김택용이란 토스가 해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전입니다.
아스피린
07/03/03 19:50
수정 아이콘
이 결과 진짜인가요? 믿을수가 없네요 ㅡㅡ;
닉넴바꿨다
07/03/03 19:51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 마재윤선수가 못한거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불이 활활 타오르기 전에 사전 소화하듯 마재윤선수의 운영이 힘을 발휘하기 이전 타이밍에 흔들기가 주효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커세어의 운영이 있었습니다

질레트배 결승전 1경기때 엄재경해설이 그런얘기를 했었죠

애매한 양의 커세어는 자원투자해서 잡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안잡고 놔두면 오버로드가 잡히고... 결국 경기가 끝날때 까지 마재윤선수는 커세어에대한 해결책을 확실하게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스포어를 까는게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김택용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2002SKY이후 프로토스의 판타지 스타가 제대로 한명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Copy cat
07/03/03 19:53
수정 아이콘
온겜의 우승자 징크스 발동하나요..-_-;;
마제카이
07/03/03 20:00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대단하네요~~3%도 안되는 확률인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군요 후후 자~ 택용선수가 얼마나 이
분위기를 이어갈지.. ^^
마린은 야마토
07/03/03 20:10
수정 아이콘
온겜넷 우승하면 목표가 달성되서 슬럼프에 빠진다는(이룰게 없으므로) 얘기가 공공연한 사실인듯 하네요
07/03/03 20:1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집정관
Copy cat
07/03/03 20:19
수정 아이콘
OSL을 우승한 후 MSL을 우승하는 선수는 이번에도 못 나왔네요..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의 KPGA,MSL우승은 모두 OSL에서 우승하기 전 달성했죠.. 이 진기록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스타올드팬
07/03/03 20:23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
랩퍼친구똥퍼
07/03/03 20:30
수정 아이콘
아직 하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TV는 안나와서 아프리카를 켰는데 없어서... 3:0으로 김택용선수가 졌구나... 이런 생각하고 pgr을 클릭했는데 이런일이.... 최고~~~
07/03/03 20:3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오늘 퍼펙토스 였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흐름을 가져갈 여지를 주지 않았죠. 김택용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징크스라는 것 묘하군요.

오늘의 경기요약, "혁명은 이렇게 완성되었다."
07/03/03 20:35
수정 아이콘
지금 밖에서 결과가 너무 궁금해 들어왔다가 저도 모르게 허걱!!!
소리 나왔습니다.
김택용 선수 대 강민선수 전에 이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꾹 참고 있다가 밤에 재방송 볼걸 그랬어요.
완성형폭풍저
07/03/03 21: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결과보고 유게에 잘못 들어온줄 알고 나가려고 했네요..;;;
굉장합니다 택용선수...!!
연아짱
07/03/03 21:35
수정 아이콘
4강 - 결승 모두 3:0 승리는 최초지요??

그것도 상대가 강민 - 마재윤 -_-!!!!!!!!!!!!!!!!!!!!!!!!!!!!!!!!!!11
07/03/03 21:39
수정 아이콘
와..김택용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그 3%가 채안되는 확률을
웃읍게 뒤집어주네요..
골수마재빠인 제친구가 옆에서
복권토스 로또토스 로또스 연발하네요..큭
07/03/03 21:41
수정 아이콘
아...예상이 화려하게 깨졌을 때의 이 짜릿함과 상쾌함~
센트럴팍NO.1
07/03/03 21:46
수정 아이콘
아... 이래서 스타가 재밌어 ...
07/03/03 21:48
수정 아이콘
절대 강자는 없는건가요?
Reinhard von L.
07/03/03 21:52
수정 아이콘
정말 영원한 1등은 없는거군요. 세삼 느낍니다.
영웅전설
07/03/03 21:53
수정 아이콘
꿈인가? 꿈아니죠?;; 아;; 학원만 아니였어도
S&S FELIX
07/03/03 21:5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올해의 프로토스 확정이네요!
이수철
07/03/03 22:40
수정 아이콘
자자 우리 택용이가 이겼습니다. 야구 동영상 걷어 주세요....앗사.....
전투요정
07/03/03 23:02
수정 아이콘
진짜에여??
믿기지 않아요..ㅠ0ㅠ
Born_to_run
07/03/03 23:30
수정 아이콘
★김본좌 돌아와줘서 고마워★
???
NeoYoung
07/03/04 01:04
수정 아이콘
스타 뒷담화 김태형 해설의 말이 떠오르네요.. "택용이 불쌍해.. 주목을 못받아" 이젠 확실히 주목받겠네요.. 정말 경기내내 와! 와! 만 연발했다는....
BluSkai-2ndMoon
07/03/04 01:36
수정 아이콘
푸켓에 놀러갔다오는 소식을 들으면서 '박용운 코치께서 무슨 비수라도 준비하셨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완전 대단해요!!!
07/03/04 02: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플토가 마재윤의 3해처리 빌드를 확실하게 깰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해 왔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인젠 저그가 플토 상대로 3해처리 빌드를 고사해야 할 날이 온 듯 싶네요
앞으로의 개인리그가 불투명하다는게 갑자기 아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게임In게임
07/03/04 02:36
수정 아이콘
집에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새벽 재방송을 보려고 인터넷도 하지않고
봤는데 이거 정말 후덜덜 하네요.. 3:0으로 이겨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그럴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아무튼 vsP 극강인 선수들을 물리치고 그것도 완벽하게! 우승하신것 축하드리고 정말 놀라움의 극이네요
07/03/04 03:11
수정 아이콘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강력하면서도 여러가지의 의미를 지닌 결승전..........................
으하하하하!!!!!!!!!!!!!!!!!
07/03/04 04:48
수정 아이콘
전술의 대가 마재윤을 전술로 압도했습니다. 더블넥 이후 커세어 다크로 견제하며 게이트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별로 새로울것도 전략이었습니다. 커세어 다크? 아주 흔한 저프전 패턴중 하나입니다. 마재윤은 알면서 당했습니다. 그의 대플토전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가져다주던 엇박자 타이밍과 페이크는 조금도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예. 여전히 중부반의 마재윤은 강합니다. 하이브 테크의 사기성을 가장 잘 이용하는 저그가 마재윤입니다. 하지만 초중반엔, 레어테크에서 체제전환시 자주 빈틈을 노출시켰는데 그것을 제대로 파고든 프로토스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재윤은 항상 상대보다 자원을 먼저 가져갔으며, 그로인해 생기는 취약한 타이밍을 본인의 전술적 운영으로 무난하게 넘기고 승리를 일구어 왔습니다. 항상 마재윤을 상대하는 프로토스를 보면, 몇 안되는 럴커와 저글링이 전부인 취약한 타이밍이 있는데, 한 타이밍 더 숨을 고르거나.. 그 럴커에 발이 묶여 시간이 끌리는 사이에 그 빈틈은 사라져버리고 이길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김택용은 그런 마재윤의 자그마한 틈새에 정확히 비수를 꽂았지요. 그것도 3번 연속.
멍멍기사
07/03/04 06:53
수정 아이콘
역상성으로 가는군요.
저그가 테란을 잡고 OSL을 제패하더니,
이젠 토스가 저그를 잡고 MSL을 평정하네요.
오늘 3번째 경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잘 봤네요.
Stay There
07/03/04 08:56
수정 아이콘
경기시간=미닛메이드 스타일워터 광고시간....
모든 경기가 훌륭했습니다. 김택용선수 축하드리고 마재윤선수도 힘냅시다.
복합우루사
07/03/04 09:5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마재윤을 다전제에서 단순히 이길 확률이 3프로 미만이었고
3:0 으로 이길 확률은 거의 0.5프로도 안되었을 텐데...
0.몇프로의 확률이 이루어 지는 광경을 목격하다니....-_-;;;;
어제는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테란뷁!
07/03/04 10:01
수정 아이콘
보고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자리도 중앙쪽 거의 맨앞줄이라.. 천상지희도 보고 결승전 경기까지..
활화산
07/03/04 10:30
수정 아이콘
사상 최고로 쇼킹한 경기였습니다.
비빔면
07/03/04 12:06
수정 아이콘
이런데 리플 잘 안다는데... 역사의 기록에 저의 자취를 남기고 싶네요...-_-;
07/03/04 12:15
수정 아이콘
결과를 보고 한참동안이나 믿지 못한 결과를 본것은 오랫만이군요
꼭 챙겨봐야겠는걸요. 후훗.
07/03/04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따라... ^^
여러가지로 역사적인 날인데요.
또다른 천재 탄생인가?
게임In게임
07/03/04 12:19
수정 아이콘
근데 그 확률이란것에 그날의 컨디션과 준결승과 결승전 사이의 시간동안 어떤 방식으로 또 어떻게 연습을 했고 맵위치,운 등등은 적용되지 않은듯 싶네요.. 솔직히 3%도 안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마재윤선수도 인간인데 실수한번 안할꺼라는 전제를 완전한 깔아놓은 확률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아주 보기좋게 뒤짚어 놨지만요 ^^
07/03/04 12:43
수정 아이콘
헐.. 김택용 선수. 대단하네요. 3:0 이라니.
똘똘한아이'.'
07/03/04 13:0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우승할꺼 같다는 예상은 약간 햇엇지만...3:0이라는 예상은 못햇는데..정말 대단하네요 예상이긴 햇지만 막상 3:0으로 이기니..정말 놀라움..대단합니다!! 김택용 선수 화이팅
벨리어스
07/03/04 13:15
수정 아이콘
허허....김택용 선수....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절대고수....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비법...여래신장....털썩..
지지리
07/03/04 15:1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리콜한방
07/03/04 15:59
수정 아이콘
아 플토여!
나도 플토할래~
07/03/04 17:25
수정 아이콘
2.69%는 단지 김택용선수가 우승할 확률이고 3:0으로 셧아웃 시킬 확률은 0.35% 였습니다.... 1%가.. 아니 차마 0.5%가 되지도 않는 확률을 뚫어낸 택용선수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세이시로
07/03/04 17:26
수정 아이콘
경기를 뒤늦게 재방으로 보고 파이터포럼, 피지알 모든 글과 리플을 봤습니다.
이럴수가! 정말 꿈만 같습니다.
Paronoid_Android
07/03/04 18:46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마재윤 선수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닌지...
김택용 선수 제대로 준비했네용.. 축하합니다..
아바이
07/03/04 19:37
수정 아이콘
이제 사상최초 프로토스 본좌가 되시는건 어떨지요..김택용 선수..덜덜덜
리틀세브첸코
07/03/04 20:48
수정 아이콘
새로운 본좌 탄생인가요? 허허...김택용선수 대단하네요!! 우승 축하드립니다!!
ilovethisgame™
07/03/05 10:53
수정 아이콘
스포츠 결과가 주는 의외성에 대해선...그럴 수도 있는 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스포츠가 주는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그래서 저도 리플을 달지 않는 편인데...이번 결과만큼은 제가 느끼는 면에서 WBC 이후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여집니다...이번 만큼은 저도 리플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김택용 선수 정말 제대로 한껀 그것도 어마 어마하게 크게 터뜨리셨네요...축하드립니다 ^^
성추니
08/03/03 10:07
수정 아이콘
3/3 혁명 기념 댓글~ 아 그날 생각하면 감동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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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4 2012년 8월 7일 (화)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4] Rszerg4901 12/08/07 4901
11383 2012년 8월 7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The_Blues4065 12/08/06 4065
11382 SK플래닛 2011~2012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Season 2 3Round 8회차 경기결과 SKY924971 12/08/06 4971
11381 SK플래닛 2011~2012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Season 2 3Round 7회차 경기결과 [1] SKY925207 12/08/05 5207
11380 8월 5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 SKY924370 12/08/05 4370
11379 SK플래닛 2011~2012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Season 2 3Round 6회차 경기결과 SKY924508 12/08/05 4508
11378 tving 2012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41] SKY926262 12/08/04 6262
11377 8월 4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9] SKY925506 12/08/04 5506
11376 2012년 8월 3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3] The_Blues4735 12/08/02 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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