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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31 20:00
다음 스타리그는 저그의 역습이 될 가능성이 많아보이는군요..
맵도 그렇고 대진표도 그렇고..플토들은 어쩌라는거냐...ㅡㅜ
06/01/31 20:30
A조: 박태민, 변형태 B조: 김성제, 서지훈 C조: 송병구, 차재욱
D조: 김준영, E조: 아직 모르겠고 F조: 김성기 박성준 인데 4위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고 T1과 GO선수들이 선전했으면 좋겠어요
06/01/31 21:30
개인적으로는 현재 듀얼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듭니다. 어떤 조는 8강선수만 2명, 어떤 조는 16강 선수만 2명, 3명... 형평성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요즘 프로게이머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8강과 16강 선수들에게는 차이가 조금씩 드러납니다.
06/01/31 21:51
firewolf//저는 그말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님 논리대로면 스타리그 선수들은 듀얼에 있는 선수들보다 확실히 더 실력있다는 소리인데요, 지난번 구룡쟁패 듀얼 F조도 그랬고, 강민, 조용호, 박태민 등등 이름 쟁쟁한 선수 얼마나 많습니까? 스타리그 16강 선수들도 그래요, 그 선수들이 8강 선수들에게 마냥 질것 같지는 않은데요?
06/02/01 01:28
홍진호 선수..
일반적인 맵 벨런스를 놓고 봤을때 1경기 개척시대에서 지고 2경기 발키리에서 플토 상대로 이기고 최종전 러쉬아워 에서 차재욱선수를 만난다면 2승1패로 올라갈 수 있을듯.. 2승으로 올라간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어쨋든 스타리그 복귀 합시다. ㅜ 홍진호 화이팅!
06/02/02 12:15
저기 남은 자리에 4.5.6.7.8위는 신한은행 스타리그의 순위대로
듀얼에 자리 잡는것인가요? 4강까지 확정 되면 4위 빼고는 다 나오는거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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