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7/18 16:14:20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결과
★7월 17일-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6강 PO 1경기(3-6위전) 2차전 SKT T1 0 VS 1 CJ Entus(#온게임넷)
1세트 The Fortress
정명훈(T) VS 조병세(T)......조병세 승

2세트 Grand Line SE
이승석(Z) VS 변형태(T)......이승석 승

3세트 심판의 날
박재혁(Z) VS 김정우(Z)......김정우 승

4세트 Polaris Rhapsody
도재욱(P) VS 신동원(Z)......도재욱 승

5세트 Match Point
어윤수(Z) VS 장윤철(P)......장윤철 승

6세트 투혼
김택용(P) VS 진영화(P)......김택용 승

7세트 신 단장의 능선(에이스 결정전)
정명훈(T) VS 김정우(Z)......정명훈 승

4승 3패 SKT T1 승리

☞6강 PO 2경기(4-5위전) 2차전 위메이드 FOX 0 VS 1 MBCgame Hero(#MBC게임)
1세트 Road Runner
전태양(T) VS 이재호(T)......이재호 승

2세트 심판의 날
이영한(Z) VS 김태훈(Z)......이영한 승

3세트 Polaris Rhapsody
박성균(T) VS 김재훈(P)......박성균 승

4세트 Match Point
박세정(P) VS 염보성(T)......박세정 승

5세트 투혼
전상욱(T) VS 박수범(P)......박수범 승

6세트 Grand Line SE
신노열(Z) VS 고석현(Z)......신노열 승

7세트 신 단장의 능선(에이스 결정전)......취소

4승 2패 위메이드 FOX 승리


◈6강 플레이오프 중간성적(3전 2선승제)
1경기(3-6위전)-CJ Entus 1 VS 1 SKT T1

2경기(4-5위전)-MBCgame Hero 1 VS 1 위메이드 FOX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용접봉마냥눈
10/07/18 16:39
수정 아이콘
결국 두 경기다 3차전까지가는 접전이군요. 명승부를 봐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티원 프런트의 잘못된 결정으로 비난 받는 소속 선수들 및 팬들이 뭔 죕니까?
선수의 범죄(경기조작)에 대해서는 회사(CJ나 온게임넷)는 관리소홀에 대한 한마디의 말도 없어도 전혀 책임없고, 팬들의 입맛에 안맞는 결정을 한 프런트(티원)에 대해서는 그소속 선수도 책임져야한다는 논리는 뭔가요?. 껀수하나잡은 악의적인 행동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티원 프런트를 욕하면 되는것이지,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들과 그 승리를 폄하하는 것은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티원이 진다고 해서 프런트가 다음에도 저런상황에서 똑같은 의사결정 안한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어짜피 일반팬심을 못읽는 사무직 근로자에 불과할 텐데 말이죠.
브라운쵸콜렛
10/07/18 16:4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프론트? 당연히 욕해야 됩니다.
선수? 선수들이 져야 프론트가 정신 차린다는 논리...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칩시다.
근데요.. 저 T1팬입니다. 전 무슨 잘못입니까? 왜 저희 팬들이 여러분들에게까지 모욕감을 받아야 하죠?
10/07/18 16:48
수정 아이콘
티원이 진다고 다음에도 이러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티원이 이기면 다음에도 이럴거라고 보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티원이 지고, 비판을 좀 받으면 선수와 코치진도 위험을 무릎쓰고 프론트와 맞서주겠죠.
10/07/18 16:48
수정 아이콘
양쪽 다 3차전까지 가게 됐네요.
저는 중립팬이다 보니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어 마냥 즐겁지만,
당사자인 선수나 팬분들은 많이 초조하고 피로하겠네요.
3차전에서도 재밌는 경기 기대해봅니다.
靑龍의 力
10/07/18 16:54
수정 아이콘
윗사람 잘못이니까 아랫사람들은 건드리지 마라는건 좀.. 그러면 어떻게 프론트 쪽에 팬들의 의견을 알릴수 있을까요?
이번결정은 프론트와 코치진 선수들 합의하에 결정된것 이라고 기사에도 나와있습니다.
물론 프론트가 무서워서 선수단이 그냥 예예 했을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러니까 프론트측은 어차피 일반팬심 못읽는 사무직 근로자에 불과하니 팬심읽는 선수들과 코치진들에게 팬들이 어필하면 다음부터는 결정에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Roomineous
10/07/18 17:02
수정 아이콘
방법이 T1이 지라고 응원하는 것 외에는 팬들의 의견을 알릴 방법이 없다 없다 하시는데, 그런 얘기 하시기 전에 차라리 용산에 피켓이라도 들고 찾아가시는게 더 건설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담배상품권
10/07/18 17:12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 S2를 찍은것만 봐도 알 수 있듯,T1 프런트는 팬들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경기결과가 좋던 좋지 않던 그들은 자기 멋대로 할게 분명해요. 선수들 욕해봤자 프런트가 각성할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그냥 응원하는 팀 응원하면서 경기를 즐기는게 답입니다. 프런트 욕도 적절히 곁들여서요. 제가 아무리 T1 팬이라고 해도 프런트는 까야겠어요..
용접봉마냥눈
10/07/18 17:20
수정 아이콘
겜게에 리플도 달았지만, 애초에 포시 바로 전날 조지명식이라니요...

다음부터는 협회, 구단, 방송국이 협의 하에 적어도 향후 6개월 정도 계획은 짜두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시는 이런 아마추어같은 불상사로 애꿎은 선수들과 팬들이 싸우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운체풍신
10/07/18 17:4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kt가 상대전적에서 뒤지는 팀이 cj와 위메이드라 T1과 엠겜을 응원했었는데 조지명식 사건 이후 T1에게
많이 실망해서 뒷일이야 어찌됐든 CJ를 응원했는데 양쪽다 1:1이 됐네요.
이제 어느 정도 화도 풀렸기 때문에 cj와 T1의 경기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엠겜이 이겼으면 하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결승전에는 stx나 엠겜이 올라왔으면 좋겠구요. T1은 정규리그라면 땡큐지만 결승전에서는 왠지
껄끄럽기 때문에 KT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stx나 엠겜, 그 중에서도 stx가 와주면 정말 고맙겠네요.
영웅의물량
10/07/18 18:50
수정 아이콘
Cj 위메이드 고고고!
율곡이이
10/07/18 18:50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티원 덕분에 프로리그 오랜만에 흥하네요...
10/07/18 19:05
수정 아이콘
선택과 떡실신 시즌2 시작되야죠. E스포츠를 위해 CJ가 이기길 바랍니다.
10/07/18 20:08
수정 아이콘
t1팬인데..t1프런트가 하는 짓이 하도 밉상이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팬들끼리 싸움 일어나고 팬, 선수 모두 상처입는게 걱정입니다.
그냥 씁쓸합니다.
다레니안
10/07/18 21:12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 이러쿵저러쿵한다고 뭐가 바뀔까요 -_-; 팬들끼리 의미없는 싸움만 할 뿐이죠

윗분 말대로 용산에서 피켓시위하는게 더 의미전달이 빠르고 효과적일 것 같군요
Petrucci
10/07/18 22:35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좋아해서 마지막 경기 응원했는데 ㅠㅠ
정명훈 선수 잘하네요~
마지막 경기도 좋은 모습보여주시길~
장윤철 선수 어제 오늘 멋지네요!!
피델리오
10/07/18 23:0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도 이겼는데... ㅜㅜ
10/07/18 23:12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수고했습니다!!
태양선수는 너무 기죽지 마시고..큰사람이 되기위한 하나의 과정을 지나가는 겁니다//화이팅!!
베스킨라
10/07/19 00:27
수정 아이콘
오늘 위메이드 대 엠히 경기중에 박성균 선수 복수용 치즈러쉬 성공 후 혼잣말과 미소로 빵 터졌습니다.
전태양 선수 계속 고개 숙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힘내시고 털어 내야죠.
태양 선수는 반드시 큰 선수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날의 순간까지 지금의 이 느낌을 잊지 말구요. ^^
리콜한방
10/07/19 21:24
수정 아이콘
김택용화이팅
DavidVilla
10/10/16 20:16
수정 아이콘
7월 18일 경기 같네요..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445 2012년 11월 20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4999 12/11/19 4999
11443 2012년 11월 16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4913 12/11/15 4913
11442 2012년 11월 15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008 12/11/14 5008
11441 2012년 11월 14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148 12/11/13 5148
11440 2012년 11월 13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5509 12/11/12 5509
11439 2012년 11월 12일 (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130 12/11/11 5130
11438 2012년 11월 10일 (토)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352 12/11/09 5352
11437 2012년 11월 10일 (토) 스타크래프트 1 개인리그 4강 A/B조 [2] 소닉6086 12/11/09 6086
11436 2012년 11월 9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3] 류시프5103 12/11/08 5103
11435 2012년 11월 3일 (토) 스타크래프트 1 개인리그 8강 C/D조 [4] 소닉6103 12/11/03 6103
11434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본선 1일차 결과 [2] 류시프8227 12/10/06 8227
11433 2012년 9월 21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The_Blues7318 12/09/20 7318
11432 2012년 9월 19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3] The_Blues6301 12/09/18 6301
11431 2012년 9월 18일 (화)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1] Rszerg6832 12/09/17 6832
11430 2012년 9월 15일 (토)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1] Rszerg5728 12/09/15 5728
11429 2012년 9월 14일 (금)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1] Rszerg4795 12/09/14 4795
11428 2012년 9월 14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The_Blues4437 12/09/13 4437
11427 2012년 9월 13일 (목)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Rszerg3996 12/09/12 3996
11426 2012년 9월 12일 (수)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Rszerg4352 12/09/11 4352
11425 2012년 9월 11일 (화)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6] Rszerg4673 12/09/10 4673
11424 2012년 9월 10일 (월)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3] Rszerg4300 12/09/09 4300
11423 2012년 9월 8일 (토)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3] The_Blues4913 12/09/07 4913
11422 2012년 9월 07일 (금)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Rszerg4288 12/09/07 4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