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배운 연극의 3요소-_-를 떠올려 봅시다.

1. 때 : 2002년 새해 벽두(정확히는 1월 5일) 새벽 2시경.

2. 곳 : 정베넷 모 서버 모 채널 --;

3. 나오는 이들-_- :(절대 알파벳순)

AddictedToYou :  정체-_-불명의 인터뷰 갤러리.

alhappy : 항즐이님. 본 인터뷰의 기획-_-자.

apatheia_ikps : 필자. pgr apatheia, 겜벅스 다비.

canoppy : 캐너피님. 이번 인터뷰 옵저버.

StarC_NoRanG : 본명 홍진호. 초절정 저그고수.

TheMarine : 본명 김정민. 지존급 테란고수.

want-fly : 나는날고싶다님. 이번 인터뷰 어시스턴스.

[wOw]P.toss : god 길드원. 이번 인터뷰 갤러리.

4. 감상 뽀인뜨 --;

: 하나. 아닌 척 하면서 은근히 서로 갈궈대는 두 고수님의 말빨 -_-;

둘. 중간에 필자가 튕겨나가면서, 항즐이님이 대신 캡춰를 해줬습니다.

몇번째 그림일까요? -_- (너~무 쉽다 --;)

셋. 중간에 흐림처리-_-된 두 프로님의 별명은 과연 무엇일까? --;

넷. TheMarine VS alhappy --; 그 피튀기는 말빨 싸움의 현장 속으로 --;

마지막으로...

서로를 정말 멋진놈이다 라고 말할 줄 아는

두 프로게이머의 남자 대 남자로서의 의리. ^^


즐감하십쇼 ^^













































































































-Apatheia, the Stable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