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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 22:47
공영방송이란 방송에서 어떻게 이런 화면을 내보낼수있는지 진짜 생각이란게 있는건지부터 알고싶을 정도네요..
이게 전국에 전파를 타고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또 혀를 차고 저는 감사하다며 D드라이브에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하겠죠
11/05/11 22:55
허락은 받고 찍은 뒤 보도하는 건가요? 요즘 공중파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점점 일본 따라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뉴스 보도에서도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가 늘어가고요.... 이 경우는 구도 자체가 좀 엄한 부분이 있어보이네요.. TV를 보노라면 이따금 아나운서들도 옷 차림이 민망한 경우가 보이고... 정말 이러다 제가 바라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11/05/11 22:56
설마 모델 하나 고용해서 돌아가며 찍게 하지는 않았을테고, 공영방송인데 어떻게 저런 무리수를 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건 감사합니다.
11/05/11 23:00
근데 막상 저거 입는 애들이 물어보면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자기만족위해 입는다고 하는데 할아버지고 아저씨고 저렇게 짧게 입으면 성욕을 느낄수 있다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더군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11/05/11 23:53
뭐 길따란 월남치마 보단 저게 이쁘지 않나요. 근데 이게 뉴스에 나갔으니 학교마다 이제 치마길이가 청소년 탈선을 조장한다고 태클 들어가곘네요.
11/05/12 00:02
오래전에 한15년전? 홍콩영화를 보면서 짧은 교복이 너무나 이뻐보였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이걸 볼 수가 있구나
세상 참 살만하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11/05/12 00:17
아무리 유게라지만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요새 유게 보면 선정적인 수준을 떠난, 저질스러운 댓글들이 툭하면 올라오던데..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11/05/12 01:21
중고등학교 시절
일본에 자매결연 학교가 있어서 1년에 두어번 만나곤 했는데... 일본 학생들 치마가 장난아니죠. 무려 10년전인데도....요즘 말하는 하의실종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 일본어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물어봤죠. 그런데 일본에는 학생이 교복 짧게 입었는데 거기에 성적인 상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전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11/05/12 12:25
저도 10년전 일본 교복을 보고 진짜 짧구나 싶었고 유행인가 보다 했지만
그유행은 아직도..... 나도 고등학생으로 되돌아가고싶어....가 결론입니다.
11/05/13 01:59
뉴스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요
요새 여자애들 다 저러고 다니던데 출퇴근길에 수도없이 보는 장면이죠.. 첨보는것도아니고.. 굳이 뉴스에서 처음보는사람도 없을거고... 근데 정말궁금한건 다들 저러고 다니던데요 대부분.. 집에서 부모들이 머라할지가.. 그게 정말 궁금해요.. 그냥 신경 안쓰는건가.. 저러고 버스타서 자리에 앉거나 학교에서 의자에 앉을때도 다보일텐데 요새 애들은 팬티정도 보이는건 신경안쓰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타킹신고 있어서 상관없다고 생각하나.. 머 그런생각이 들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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