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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1 21:27
노래는 좋은데 가사중에 '이빨'이라는 단어가 거슬리는군요.
'이빨'은 '이'를 속되게 일컫는 말입니다. 짐승에게나 쓰는 말이죠. 사람에게 쓸 때는 '이'가 바람직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는 '대가리'와 '머리'가 있겠군요. 유게에서는 진지해지면 지는 건데, 지더라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09/07/11 21:30
진짜 오늘 방송 보면서.. 제시카양 급 호감.. ^^; 흐뭇했습니다.
덧... 이정현씨도 확 불타올랐습니다. 하악 ;; 저랑 동갑인데 나이를 안먹었더군요;
09/07/11 21:36
저 보면서 이거 최소한 금상은 받을줄 알았는데..쩝....
하튼 이노래 컬러링나오면 바로 컬러링 설저정 들갑니다. 제시카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하악.
09/07/11 22:35
아우 이건 여자가 봐도 진짜 너무 이쁘고 상큼하네요.
오히려 목소리가 약간 독특해서 질리지도 않고 노래너무좋아요 너무이뻐요 +_+
09/07/11 23:04
노래 좋드라구요 크크 저도 무도 원래 아에 안보지만 이걸로 급호감해서 보려구요
저도 컬러링이나 싸이배경음 나오면 사수입니다 크
09/07/11 23:24
제시카양.. 진짜..
아니 음색이 저렇게 달콤해도 되는건가요?? 한예슬양 이후로 이런 보이스는 처음이네요.. 진짜 남자를 힘들게 하는 목소리
09/07/11 23:28
제시카 목소리에 녹았지만
제 시선은 시카양 왼쪽 앞머리 내리신 백댄서분만을 좇았습니다.. ^^;;; 팔릴거 같은 음원은 냉면과 유재석씨의 let's dance(맞나요?) 정도인 듯.. 윤미래씨의 보컬은 사기에요.
09/07/12 00:45
목소리는 조금 트랙 덧씌우기 신공덕을 보긴 봤지만;
짧은 시간에 저정도로 할 수 있다는게 참.. 연예인 아무나 하는건 아니긴 아니네요;;
09/07/12 00:46
곡 완성도도 높고 제시카양 연습을 어찌나 많이 했는지 춤의 완성도도 높고
노래며 목소리며... (근데 립싱크 아니었나요?) 계속 제시카 잘한다~~ 하면서 봤네요.
09/07/12 01:20
박명수씨는 그렇게 연습해도 춤 다 틀리는데 제시카는 활동하느라 바빴을텐데 춤 하나도 안틀리는거 보면서 와~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후덜덜하면서 봤습니다.
오늘 제시카 & 윤미래 & 이정현 세분만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본좌는 영계백숙~ 오오오오!?;;;;
09/07/12 02:28
소녀시대 자체가 원래 거의 모든 이벤트에 대해서 엄청난 연습을 합니다.
예전 BK유리라고 불리었던 유리의 시구 역시.. 엄청난 연습으로 인한 결과.. 그 이후에 댄스배틀이라던가.. 이번 무한도전까지.. 소녀시대 애들이 왜 자꾸 말라만 가는지.. 알것 같습니다.
09/07/12 02:39
흑흑..안대 ㅠㅠ 예전엔 경쟁자가 별로없었는데 시간갈수록 점점 나의싴이 경쟁자가 늘고있음 흑흑흑 (2)
다른 곳에서 이 닉으로 돌아다닌지 벌써 1년 반이 넘게 지났습니다. 경쟁자가 점점 늘어나더니, 오늘 무도를 계기로 우리 싴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군요..
09/07/12 06:50
솔직히 소녀시대 좋아라 하지만 제시카는 인상이나 스타일이나
멤버중에 효연이하로 저의 호감이나 관심이 제일 안가는 멤버였는데 이번 무도를 보면서 완전히 급호감!! 정말 어린친구가 프로다운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대름 보여준것 같아요ㅠ 시카 멋지군하!!
09/07/12 12:29
본좌님//립싱크였을껄요.
어제도 봤지만 확실히 대단하네요. 이번 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일수 있는데 안무를 저렇게 열심히 맞추고 나오다니.. 이정현씨 제시카양 윤미래씨 등등 보고 느낀거지만.. 확실히 본업인 가수들은 다르네요. 근데 제시카양 진짜 목소리 달달하네요. 예전부터 특이한 음색이라 좋았는데.. 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이 노래로 활동해도 어느정도 성공할거라 확신이 드는군요.
09/07/13 11:06
제시카양의 'no no' 부분만 떼서 윈도우 에러 음으로 쓰고 싶을 정도.....
입상 실패는 순전히 박명수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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