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8/10/29 19:10:32
Name 남자라면스윙
Subject [유머] 준우승과 우승을 뒤집었을때 커리어 순위(2008년 10월 현재)
예전에 볼텍스님이 쓰신글에 약간의 업뎃을 했어요. 현재판으로~

====================================================================


<종합>

- 찬란한 저그의 시대 : 99 ~ 2003 중반까지 양방송사 통틀어 12회 우승. 국기봉, 강도경, 장진남 명예의 전당행.

- 양대리그 통틀어 테란의 첫 우승은 2001 스카이. 임요환의 3연속 결승 도전 끝에 감격의 우승! 테란 빠들은 치열한 경기 끝에 타임머신을 나오는 우승자에게 쏟아진 ‘임요환’ 연호를 잊지 못할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다.

- 프로토스의 첫 우승은 2002년 엠겜에서 박정석이 차지. 온겜에서는 김동수, 박정석이 내내 실패하다가 강민이 2003년에 와서야 감격의 첫 우승. 2003 가을 ~ 2004 여름은 프로토스가 온겜 3연속 우승하며 유일무이한 영광의 시대로 기억됨.


<저그>
- 홍진호 (V0 -> V5)
: 스타리그의 역사는 홍진호 이전과 홍진호 이후로 나뉜다. 온겜 2회, 엠겜 3회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자. 코카콜라배에서 화려하게 우승하며 ‘폭풍’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얻고 2002년 엠겜에서 e스포츠 사상 최초의 2회 연속 우승으로 최초 양대리그 정복. 초대 본좌 등극. 홍진호의 결승진출 = 우승 이라는 공식이 스타판에 확고한 진리로 남음. 이벤트전 결승에서는 일부러 패배하여 우승상금을 양보하는 대인배적 마음씀씀이가 화제가 되기도 함.

- 조용호 (V1 -> V3)
: 온겜 2회, 엠겜 1회 우승의 강자. 홍진호, 박성준과 함께 골든마우스 후보. 2003년의 최초의 양대리그 동시우승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여 일찌감치 두 번째 양대리그 정복자가 됨. 예전 우승당시의 실력을 잃었다고 여겨지던 2006년에 화려하게 복귀, 다시 우승을 차지하여 올드의 부활에 귀감이 됨.

- 마재윤 (V4 -> V2)
: 엠겜의 지배자가 될뻔한 자. 엠겜에서는 5회 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음. 그러나 아직 온겜 우승이 없고, 결승에서 도합 네 차례 무너지며 약한 모습을 보임. 최연성과 더불어 TPZ 모두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진기록 보유. 테란을 잡고 우승한 경험이 없어 항상 검증논란에 휘말림. 이윤열, 최연성을 이어 엠겜의 3회연속 준우승의 공식을 완성할 것인가가 관심이 되었으나 저저전 결승을 승리하며 기록을 끊은 바 있음.

- 박성준 (V3 -> V2)
: 첫 결승진출에서 박정석에게 패하며 저그 결승진출 = 우승이라는 명예로운 공식을 최초로 깨뜨린 장본인. 온겜 결승에서 테란에게 패한 최초의 저그. 이런 이유 때문에 저그빠에게 많이도 까임. 그러나 이후 우승, 준우승, 우승을 번갈아 하며 골든마우스 후보가 됨. 특히나 최연성, 이윤열에게 거둔 셧아웃 우승은 ‘홍진호에 버금간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명경기. 엠겜 성적이 없어 본좌논쟁에서 열외. 하지만 이후 화려하게 부활하는듯 했으나 첫 결승에 진출한 괴수 도재욱에게 3:0으로 무릎을 꿇으며 골든마우스 대신 실버마우스를 거머쥠.

- 이제동 (V2 -> V1)
: 파괴의신, 폭군이란 별명을 얻으며 리그를 휩쓸었지만 토스는 그에게 너무나도 넘기 어려운 벽이었을까. 총사령관과 구질라에게 결승에서 그야말로 처참하게 패배를 당하고 토막기질을 여지없이 보여줌. 이후 절치부심하여 아레나 결승에서 같은편 박지수를 상대로 날카롭게 3:0 승리를 차지하며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함.

- 강도경 (V0 -> V2) : Before 홍진호 시대의 강자. 그러나 월드컵과 함께한 그의 2002년 우승은 아직도 ‘무관심’으로 놀림감이 되고 있다.

- 국기봉, 봉준구, 장진남 (V0 -> V1) : Before 홍진호 시대의 강자이자 스타리그 초창기 저그의 지배를 확립한 우승자들.

- 심소명 (V0 -> V1) : ‘뻥카 - 스티플 - 뻥카’로 비유되는 도박적 빌드로 결승에서 마재윤을 완벽하게 무너뜨린 스타일리스트.

- 박태민 (V1 -> V0) : 한때 박성준과 동급에 놓일 뻔 하였으나, 박성준이 온겜을 우승한데 반하여 엠겜 결승에서 패배하여 듣보잡으로 전락.

- 김준영 (V1 -> V0) : 마재윤과 비교되기도 하나, 앞으로 준우승 두 번은 더 해야 마재윤과 동급에 설 듯.


<테란>
- 임요환 (V3 -> V4)
: 무관의 황제에서 2002년 감격의 첫 우승 차지. 2004년에는 최연성을 꺾고 온겜 골든마우스차지. 유일한 골든키보드 후보. 그러나 엠겜 우승이 아직 없고, 결승에서 저그를 이긴 경험이 없어 본좌계보에 넣을지를 가지고 격론중.
가을의 전설은 역시 임요환의 전설. 가을 시즌만 되면 임요환이 되살아나 우승을 차지하자 까들은 그에게 ‘전어테란’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줌.

- 이윤열 (V6 -> V4)
: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플레이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이윤열의 우승도전. 엠겜 3연속 준우승, 온겜 3회 준우승 뒤 마침내 양대리그의 다섯 번째 정복자가 됨. 특히나 KPGA 2차부터 스타우트배에 이르는 이윤열의 우승도전 스토리와, 2007년 마재윤을 꺾고 마침내 온겜 첫 우승을 차지하던 장면은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드라마였음. 2005년 당골왕 결승은 양대리그 통틀어 최초로 테란이 저그를 잡고 우승한 경기였음. 사상 최초 실버마우스 수상자.

- 최연성 (V5 -> V0)
: 비운의 게이머. 결승전 전패라는 불명예를 가진 무관의 제왕. TPZ에게 모두 패하며 엠겜 3연속 준우승에 그치던 모습은 그의 팬에게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한편의 비극. 온겜에서도 두 번의 결승 진출에도 무력하게 패배하며 무관에 그침. 준우승을 거듭하다 결국 양대리그 우승을 달성한 이윤열에 항상 비교당함. 결국 우승한번 못해보고 쓸쓸하게 은퇴후 코치직으로 전향. 이후 스타판에는 준우승자 클럽인 '쵱라인'이 생겨났으며, 수많은 호사가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있음. 최근 선수 복귀를 선언하였으나 그가 과연 우승한번이라도 해볼수 있을지는 미지수.

- 이병민 (V0 -> V1) : 온겜 최초로 저그를 꺾고 우승한 테란. 이윤열을 제외할 때, 저그를 꺾고 우승한 테란은 모든 리그를 통틀어 이병민이 유일하다.

- 변형태 (V0 -> V1) : 단순히 난전을 즐기는 스타일리스트에서 테란의 네 번째 우승자로 진화한 차세대 주자. 결승에서 김준영에게 0:2로 몰리다가 역전한 그의 뒷심은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변길섭 (V1 -> V0) : 무관심으로 전설이 된 2002 네이트배에서, 그래도 강도경은 우승자로 기억에 조금이나마 남지만 준우승자인 그는 기억 저편으로 영원히 지워짐.

- 서지훈, 한동욱 (V1 -> V0) : 홍진호, 조용호 귀환의 화려한 조연. 서지훈의 준우승 소감은 아직도 조금 회자되고 있음.

- 박성균, 이영호, 박지수 (V1 -> V0) : 숱한 본좌후보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김택용에게 넥서스 마패관광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준우승에 그친 박성균, 역시나 어린나이에 거침없이 결승에 올라갔지만 총사령관에게 3연꼼을 당하고 눈물을 흘린 이영호, '리그를 정복하겠다'고 호언했지만, '같은팀끼리의 대결은 상성종족이 강하다'는 불문율을 깨고 이제동에게 처참하게 3:0을 당한 박지수. 모두 그저 그런 테란 유망주들.


<프로토스>
- 박정석 (V1 -> V3)
: 양대리그 통틀어 최초의 프로토스 우승자이자 양대리그의 세 번째 정복자. 최초로 양대리그 결승에 동시에 진출하였으나 1주일 사이에 엠겜에선 승리, 온겜에선 패배하며 최초의 양대리그 동시 정복이라는 영광을 조용호에게 넘겼다. 기욤, 김동수의 좌절을 딛고 결승에서 저그를 이긴 최초의 프로토스. 온겜에서 박성준, 엠겜에서 마재윤을 잡고 우승하며 역사상 최고의 저그전을 보여준 선수로 기억됨. 광안리에서 마재윤을 잡으며 부산불패의 신화를 팬들에게 확고부동하게 각인시킴.

- 강민 (V2 -> V2)
: 2003년 온겜의 프로토스 시대를 연 온겜 최초의 프로토스 우승자. 마이큐브배를 온전히 자신의 리그로 만들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한게임배에서 전태규에게 일격을 당하며 미완성의 전설을 남김. 엠겜에서는 이윤열에게 우승을 안겨주고, 최연성과 대결하며, 마재윤 연속 우승의 싹을 짓밟은 자. 마재윤과의 성전을 가볍게 승리하며 양대리그의 네 번째 정복자가 됨.

- 김택용 (V2 -> V1)
: 박정석과 강민이 저그를 극복하며 우승을 차지한 것과 달리 첫 결승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3:0으로 저그에게 압도적으로 패하며 아직 선대 프로토스의 수준에 달하지 못했다고 평가되는 미완의 대기. 이후 운좋게 테란을 만나 처음 결승무대를 밟아본 박성균에게 넥서스 마패관광을 시전하며 감격의 첫 우승.

- 송병구 (V0 -> V3, V4 도전중)
: 정규리그 결승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어 홍진호의 아성에 유일하게 도전하는 무결점의 총사령관. 라이벌 김택용을 제치고 엠겜 우승을 차지하며 2007 시즌의 왕자로 떠올랐으나 wcg 결승에서 샤쥔춘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에 그침. 이 장면은 조선의 삼전도 굴욕에 비교되며 대한민국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억됨. 하지만 이후 폭군 이제동에게 압도적인 저그전을 선사하며 승리, 다음 리그에선 최종병기 이영호를 OSL결승에서 3연꼼으로 연달아 꺾으며 홍진호에 이어 연속 우승을 달성. 현재 신예 정명훈을 상대로 결승을 앞두고 있어 4회우승이 유력함.


- 전태규 (V0 -> V1) : 강민의 온겜 연속정복을 저지한 플플전에 강한 프로토스.

- 박용욱 (V1 -> V1) : 박정석, 강민, 전태규와 함께 구 4대 프로토스로 이름을 알렸으나 온겜 우승이 없어 저평가되는 선수. 슬그머니 구 4대에서 빠지는 분위기.

- 오영종 (V1 -> V1) : '가을의 임요환‘에게 희생된 준우승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 다음해인 2006년 가을에 다시 부활하여 결국 우승자의 반열에 든 프로토스.

- 김동수 (V2 -> V0) : 뚝심과 스타일을 모두 가진 고수였으나 당시 프로토스의 질곡과 애환을 대변하며 결승에서 두 번 무너진 뒤 소식을 감춘 선수.

- 기욤 (V1 -> V0) : 푸른 눈의 전사, 세계 최강이라는 설레발이 있었지만 결국 저그의 시대에 화려한 조연이 됨.

- 도재욱, 김구현 (V0 -> V1) : 처음 올라온 결승에서 박성준, 이제동이라는 무시무시한 저그들을 잡아내고 첫 우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반스
08/10/29 19:13
수정 아이콘
V.... V5!!
08/10/29 19:14
수정 아이콘
아 콩 낄낄낄, 대인배적면모
할루시네이션
08/10/29 19:14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씁쓸하죠... 하하하...;;;
08/10/29 19:16
수정 아이콘
전어테란....
08/10/29 19:20
수정 아이콘
웬지 홍진호나 송병구 때문에 쓰신 듯한 느낌이 드는 건 나때문인가..
남자라면스윙
08/10/29 19:21
수정 아이콘
피스님// 제가 쓴거 아니예요~ 전 살짝 덧붙임. 원본은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08/10/29 19:22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아 그럼 볼텍스님께서 그런것일까나..허허..
08/10/29 19:41
수정 아이콘
쵱라인......
근데 저렇게 되면 테란이 저그를 꺽고 우승한 사람은 이병민 뿐만 아니라 이윤열도 되지 않나요?
팀달록이 있으니...
남자라면스윙
08/10/29 19:43
수정 아이콘
ShinHan님// 이윤열을 제외할 때...라고 써있음
08/10/29 19:4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_- 근데 두명뿐인데 한명 제외하고 유일하다는... 왠지 스포츠신문에서 많이 나오는 문구인듯..
회전목마
08/10/29 19:47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이병민 선수 바로 밑에 변형태 선수가 김준영 선수를 이겼다고 나와있네요
불꽃테란!
08/10/29 19:48
수정 아이콘
코...콩... 진짜 유먼데 눈물날거 같아요... ㅜㅜ 저 준우승 횟수에 3연벙... 육회에 콩댄스까지...... ㅜㅡ

2002년부터 황진호선수 팬인데... 정말 우승하는거 한번만 보면 제가 다 기뻐서 동네를 뛰어다닐듯....
폭풍저그를 양대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귀얇기2mm
08/10/29 19:5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우승과 준우승을 바꾼다고 뭐 얼마나 바뀌겠어? 했는데 완전히 다른 역사군요. 홍진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 송병구 선수에서 기절할 뻔. 으하하하.
08/10/29 19:5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부분에서 2002년 → 2001년인것 같아요.
자연스레 02스카이는 두번째 우승으로..
우유맛사탕
08/10/29 20:0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부분에서 눈물이 나고 쵱라인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날으는씨즈
08/10/29 20:02
수정 아이콘
최연성....5회준우승이라니 진짜....후덜덜한....
남자라면스윙
08/10/29 20:03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그렇군요! 근데 제가 쓴게 아니라..(책임 회피)
Karin2002
08/10/29 20:07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네요!
信主NISSI
08/10/29 20:11
수정 아이콘
흠... 이렇게 되면 로열로더는

온겜은 장진남, 강민선수 밖에 없네요. 엠겜도 1,2회 우승자인 홍진호선수와 3회우승자 박정석선수외엔 김구현선수밖에는... 로열로더가 엄청 귀해지네요.
SaintTail
08/10/29 20:13
수정 아이콘
아.......홍......진......호
08/10/29 20:17
수정 아이콘
코..콩연성!!
信主NISSI
08/10/29 20:28
수정 아이콘
역대 결승전 결과
온게임넷
우승 국기봉 준우승 최진우
우승 강도경 준우승 기욤
우승 봉준구 준우승 김동수
우승 장진남 준우승 임요환
우승 홍진호 준우승 임요환
우승 임요환 준우승 김동수 - 최초 저그외종족 우승
우승 강도경 준우승 변길섭 - 최초 2회우승
우승 임요환 준우승 박정석
우승 조용호 준우승 이윤열
우승 홍진호 준우승 서지훈
우승 강민 준우승 박용욱 - 최초 토스우승
우승 전태규 준우승 강민
우승 박정석 준우승 박성준
우승 임요환 준우승 최연성 - 최초 3회우승. 골든마우스
우승 박성준 준우승 이윤열
우승 이병민 준우승 박성준 - 임요환 외 최초 테란우승
우승 임요환 준우승 오영종 - 최초 4회우승.
우승 박성준 준우승 최연성
우승 조용호 준우승 한동욱
우승 오영종 준우승 이윤열
우승 이윤열 준우승 마재윤
우승 변형태 준우승 김준영
우승 송병구 준우승 이제동
우승 송병구 준우승 이영호
우승 도재욱 준우승 박성준

4회우승 임요환
2회우승 강도경 홍진호 박성준 조용호 송병구
*특이사항 6시즌째 저그가 우승하지 못했음.


엠비씨게임
우승 홍진호 준우승 임요환
우승 홍진호 준우승 이윤열
우승 박정석 준우승 이윤열
우승 조용호 준우승 이윤열
우승 이윤열 준우승 강민 - 최초 테란우승
우승 홍진호 준우승 최연성 - 최초 3회우승
우승 이윤열 준우승 최연성
우승 박용욱 준우승 최연성
우승 이윤열 준우승 박태민
우승 박정석 준우승 마재윤
우승 마재윤 준우승 조용호
우승 강민 준우승 마재윤
우승 심소명 준우승 마재윤
우승 마재윤 준우승 김택용
우승 송병구 준우승 김택용
우승 김택용 준우승 박성균
우승 김구현 준우승 이제동
우승 이제동 준우승 박지수

3회우승 홍진호 이윤열
2회우승 박정석 마재윤
*특이사항 이윤열외 테란우승자없음
남자라면스윙
08/10/29 20:44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우승 김택용 준우승 박용욱...?
Legend0fProToss
08/10/29 20:50
수정 아이콘
어후 이윤열은 이래나 저래나 본좌네요 결승 10번 아 무셔
반면 쵱의 결승포스는 사기군요
Rusty_Blood
08/10/29 21:0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쵱녀성은 준우승이 없었군요 덜덜..
하얀그림자
08/10/29 21:31
수정 아이콘
최연성과 홍진호 선수가 제일 확 바뀌네요..
목동저그
08/10/29 22: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08/10/29 22:54
수정 아이콘
최라인....?
요르문간드
08/10/29 23: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 TPZ 모두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진기록 보유

음 어디선가 콩병구의 향기가;;;
질럿 factory
08/10/29 23:16
수정 아이콘
윤열은 뒤집으나 그대로나 최강이네요.. 결승을 10번이나 갔단 얘기?
스테비아
08/10/30 00:1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WCG 결승에서 샤쥔춘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에 그침 크크크크
라울리스타
08/10/30 02:09
수정 아이콘
단 두명을 위한 글인 것 같은 이느낌은...

!!
信主NISSI
08/10/30 04:44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수정수정...
08/10/30 17:14
수정 아이콘
아.. 자음난타가 안되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정말 신선하네요
headstong
08/11/01 15:2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
이윤열선수 실버마우스.......

역시 홍진호선수가 짱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7140 [LOL] 2013-2018 까지 LOL 주요 국제대회 LCK의 성과.txt [15] Vesta6006 18/10/21 6006
332986 [게임] 세계 최고 대회 wcg [16] 及時雨7230 18/08/21 7230
325872 [스타1] ASL에 나타난 이시대의 신 3대토스 [20] 아타락시아12331 18/04/18 12331
315961 [게임] 워3) 리그 대회중에 신을 영접함.avi [26] 돈키호테7307 17/11/10 7307
315568 [LOL] Legends Never Die [7] Leeka5151 17/11/04 5151
313782 [스타1] 박성준 역대 결승들 [6] 언어물리7690 17/10/07 7690
310043 [스타1] 역대 최고의 프로토스 [72] 승률대폭상승!13504 17/07/31 13504
308239 [스타1] 정명훈 송병구 커리어 비교 [53] 성동구10478 17/06/30 10478
300864 [스타1] 다시보는 10 이영호의 위엄 [9] 니시노 나나세8982 17/02/13 8982
297141 [스타1] 2003년 기욤패트리의 미스터리 [28] 10211750 16/12/09 11750
295790 [동물&귀욤] 손 시려~ [4] swear5095 16/11/13 5095
294537 [LOL] 블레이즈의 마지막 불꽃 [7] Leeka6244 16/10/24 6244
294038 [게임] [워크3] 국제대회에서 감동의 순간 [11] 이선빈6521 16/10/16 6521
290365 [LOL] 오늘 경기가 남긴것 [10] Leeka7797 16/09/04 7797
275475 [방송] 김구라 공중파에서 친박 비박 드립.jpg [15] 살인자들의섬13144 16/05/12 13144
271346 [스타1]  이게 정말 사실 인가요? 아니면 의도적인 걸까요?.jpg [11] 아르타니스를위하여6773 16/04/11 6773
268450 [스타1] 아재인증(마우스패드) [24] 공룡7655 16/03/21 7655
267550 [유머] 오성균, 6년이 지나서 wcg 눈물 영상을 다시 보다 [9] 스펙터4791 16/03/14 4791
264397 [게임] [던파] 20초 때리고 금메달 . swf 길바닥3277 16/02/13 3277
264351 [게임] [워3][GIF] 박준 선수 전역 기념 짤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06 16/02/12 6006
262242 [스타1] 원조 키보드 파괴신.jpg(임요환 자서전 내용있음) [16] SKY9210206 16/01/13 10206
261715 [스타1] 07 박성준 파이썬에서의 압도적인 토스전.avi [14] SKY929079 16/01/07 9079
261709 [스포츠] MSN 기다려라! [9] 갈색이야기7288 16/01/07 7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