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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16:41
나무위키 보니 외국도 먹기는 한다더군요
당장 옆나라 차조기(시소)처럼 비슷한 대체품이 많아서 안 먹을 뿐.. 그리고 털 있고 질기잖아요 사실 향을 빼면 맛있는 식물은 아니죠..
25/10/20 16:42
저걸 보니 생각나는데
제가 집에서 바질을 키웠는데 제법 풍성하게 잘 자란 상태에서 먹어도 향이 전혀 안나더군요 잘못 키웠나? 혹시 잎을 먹는 게 아니라 뭐 열매가 맺혀야되나 별별 생각이 날 정도로 아무 향이..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25/10/20 17:22
이상하네요. 바질 집에서 키우면 근처만 가도 바질향이 가득한데요. 저도 식물 키우는거 잘 못해서 그냥 물주고 가끔 다이소에서 식물비료 사서 주는거 외엔 없거든요.
25/10/20 17:26
그런 거 집에서 왜 키우냐고 가족들한테 구박 받으면서 견뎠는데
결과물이 그러니까 못 버티고 더 이상 못 키웠습니다... 일조량이 부족해서 그랬을까요? 덩치가 자라긴 제법 잘 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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