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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8 23:05:48
Name 인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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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중전화번호책 느낌
Subject [기타] 요즘 애들은 아예 모르는 매너 행위




20대까지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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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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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부대찌개
25/07/18 23: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케이사
25/07/18 23:17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
그러고보니 길거리에 공중전화부스를 본 기억이 희미해졌네요....
스트렙실
25/07/18 23:43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기억폭행인데요
달달한고양이
25/07/18 23:46
수정 아이콘
오 애들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25/07/18 23:4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사정 상 공중전화를 자주 써야 했어서 기억에 남아 있는 건 시내 전화는 3분에 40원, DDD는 1분?(더 짧았던가?)에 40원으로 기억하는데
초등학생 이었음에도 100원 넣고 애매하게 4분 정도 통화하면 뭔가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호러아니
25/07/19 06:54
수정 아이콘
DDD~ DDD~
쵸젠뇽밍
25/07/19 07:57
수정 아이콘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25/07/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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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이 아니였어요?(요즘 공중전화는 얼마더라)
25/07/20 01:29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에 쓴 건 30원이었고, 곧 40원이 되었다가 마지막엔 50원까지 썼던 것 같습니다. 50원 시절엔 잔액이 안 남아서 신경 안 쓰였네요.
25/07/19 13:51
수정 아이콘
DDD.. 초딩때 유모아 책에 당거리 다동 던화 라고 써있었는데..
No.99 AaronJudge
25/07/18 23:51
수정 아이콘
공중전화 마지막으로 써본게 초등학교 2학년이네요..
그때가 아마 스마트폰 보급 초창기였던걸로 기억해요
모교에 콜렉트콜 전화기도 없어졌던데 크크
25/07/19 00:10
수정 아이콘
문득 2000년대 초반까지도 앞사람이 문잡아주는 매너가 없었던게 생각나네요. 독일가서 처음 겪은 매너라 기억에 남네요
ComeAgain
25/07/19 00:18
수정 아이콘
주화 또는 카드를 넣어주세요...
25/07/19 00:19
수정 아이콘
Please insert coins or card
엘케인
25/07/19 00:29
수정 아이콘
외로운 동전 두 개 세대 나와주세요 흐흐
25/07/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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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김삼관
25/07/19 00:38
수정 아이콘
잔돈도 올려두고..
열혈근성노력
25/07/19 00:47
수정 아이콘
몇십원 넣어서 100원 만들어 환급받고 그걸로 오락실 갔던 기억이 나네요
쵸젠뇽밍
25/07/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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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실천하셨던 닉값!
에스콘필드
25/07/19 02:28
수정 아이콘
국룰이었죠~
25/07/19 05:06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호의이고, 공공적으론 민폐죠. 쨋든 배려라는거에는 동의
25/07/19 06:46
수정 아이콘
저거 수화기 올려서 잔돈 없애버리면 어디에 기부되는건데
25/07/19 09:12
수정 아이콘
학교에 16비트 컴퓨터를 보급하는데 쓰였다....고 옆에 삼촌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닭강정
25/07/19 06:53
수정 아이콘
민트향인지 쥬시후레쉬 껌 향인지 솔솔 올라오는
쵸젠뇽밍
25/07/19 08:00
수정 아이콘
잔돈은 기부된다고 써 있었지만, 국민들이 그걸 믿을 리가.
초등학생까지 삥 뜯어가며 평화의 댐 어쩌고로 해쳐먹던 나라였는데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19 09:25
수정 아이콘
저 시기 약간 지나고 나온 전화카드는 거의 필수 아이템이었죠.
휴대전화 생기고 나서도 통화 요금 때문에 한동안 공중전화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5/07/19 11:28
수정 아이콘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25/07/19 14:51
수정 아이콘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25/07/19 12:59
수정 아이콘
저게 뭔데요?
호러아니
25/07/19 13:13
수정 아이콘
아령같은데요?
25/07/19 14:26
수정 아이콘
폰팅시절 그립네요
요케레스
25/07/19 19:0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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