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매니아에서 퍼온건데 원본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스무살 남아입니다.
바로시작하겠습니다!
7월31일날 여섯명이모여서 바다(망상)가자는 얘기를했습니다.(9월달에 군대가는친구를위해ㅜㅜ)
월급들도 받았겠다 가자길래 알았다고 하고
8월1일 새벽6시에 떠나기로했죠 그러고 헤어져서
8월1일 해가뜰랑말랑 멜랑꼴레할때 집을나와
친구들을만나 강남터미널로갔습니다.
일찍도착했는데도 사람은많더군요..
이제 표를끊고 8시에 차를타서 민박집을갔습니다.
민박집아저씨랑완전싸우고
기분드러운상태로 바가가서 놀았지요
놀다가 두놈은 사라지고 한놈은 바다에못들어가고 셋이서
놀던도중 한놈이
한놈:야!
두놈,세놈:왜?
한놈: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모래에묻자
두놈,세놈:그래!!
가위바위보!
나의대패...묻혔습니다.
하지만 구멍을너무조금하게 판나머지
모래속에서 쭈구려앉아서 발이꺾이는 고통을맛보다가
아프다니까 참으라길래 참았습니다.
이놈들 그냥묻은게아니라 스핑크스를만들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막보고웃고재낍니다.
와...평소에 이미지없는저였지만
그날 시선을 한몸에받으니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사진찍는사람이없어서다행)
그러던중 지나가던 커플여자가
미친듯이 점프를하더니
여자:어머!!갠줄알았어!
어머!!갠줄알았어!
어머!!갠줄알았어!
어머!!갠줄알았어!
어머!!갠줄알았어!
저는 그때부터 사람들이 내모습이웃겨서 웃은게아니라
개처럼보였나라는생각에 막 혼동이오기시작했습니다..
전핑계를대고싶었지만
입이안떨어졌습니다. 그여자말에 토를달면 남자한테 맞을꺼같아서...
이자리를빌려 말하겠습니다!!!
전개가아니라 스핑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