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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7:24
사람 심리가 참 희한한게 붕어빵은 꼭 노상에서 줄서서 사 먹어야 맛있더군요
저희 동네 탕후루 가게들 겨울에 붕어빵 장사하는데 실내에선 장사가 안 되서 다 밖에 나와서 하더라구요
24/12/05 17:00
아니... 그런데 이거 그냥 무슨 배우 대뷔전 바이럴 아닌가요?
그냥 비쥬얼이 자기가 찍은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찍은걱에 저정도로 나오면 그냥 연예계에서 바로 먹힐 얼굴인데.... 연기 안되면 모델이라도....
24/12/05 17:15
강남역 근처 성형외과에서 반 년 정도 근무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느낀게 '세상에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진짜 많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예쁘고 잘생긴 것 만으로는 연예인 해서 밥 먹고 살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겨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24/12/05 19:53
제가 그 업계에 있는데 진짜 키크고 잘생기고 쭉쭉빵빵 미녀들 많습니다.
끼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없이 그냥 외모로 밀려고하면 천외천급 외모가 되긴해야하긴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이쁘고 잘생기고 일없는 사람만 됩니다(...)
24/12/06 00:21
제가 듣기로 일반인이기에는 외모가 너무 수려한데 연예계에서 살아남기에는 특출난 외모가 아니라 괜히 발 들였다가 마음고생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24/12/05 17:13
이건 아무리봐도 바이럴 같긴 한데...
어리거나 젊은분들이 그냥 대충 노점 차리고 SNS로 홍보 하다가 단속 크리맞고 문닫는거 자주 보이는데... 노점을 하지말거나 SNS를 하지말거나 둘중에 하나는 하셔야 합니다ㅠㅠ
24/12/05 17:15
그 엄청 잘생기신분인가요?
요즘 같은 세상에 당연히 sns올라가고 화제되고 하면 당연히 불법노점상은 아닐줄 알았는데;; 아님 이쯤에서 접고 이제 본업을 다른걸 할려고 그냥 바이럴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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