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7 12:30:45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LOL] 1맥 vs 2맥 (수정됨)




GRF

2018 서머
1R 8승 1패 +11
2R 5승 4패 +4
-1R 우위

2019 스프링
1R 9승 0패 +17
2R 6승 3패 +6
-1R 우위

2019 서머
1R 7승 2패 +10
2R 6승 3패 +6
-1R 우위


DRX

2020 스프링
1R 7승 2패 +9
2R 7승 2패 +7
-1R 우위

2020 서머
1R 8승 1패 +11
2R 7승 2패 +8
-1R 우위

2021 서머
1R 1승 8패 -12
2R 1승 8패 -13
-1R 우위


KDF

2023 스프링
1R 2승 7패 -6
2R 4승 5패 -5
-2R 우위

2023 서머
1R 4승 5패 -2
2R 0승 9패 -16
-1R 우위

2024 스프링
1R 5승 4패 +1
2R 2승 7패 -8
-1R 우위

2024 서머
1R 5승 4패 +3
2R 2승 7패 -5
-1R 우위



1R 56승 34패 62.2%
2R 40승 50패 44.4%

1R 우위 9회
2R 우위 1회



1맥의 압승인 걸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7 12:40
수정 아이콘
KDF 부터는 확실히 위상이 낮아지긴 했네요
1R 성적은 경이롭지만 결국 '맥計' 기준 성적은 중위권 4~5등급에 불과한게 참 아쉽네요.
뜨거운눈물
24/08/17 12:42
수정 아이콘
DRX시절때까지만해도 롤드컵은 갔는데 이제는 롤드컵도 못가는 평범한 감독이..
푸른잔향
24/08/17 12:50
수정 아이콘
어제 광동팬들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우는 모습이 롤파크에서 포착됐다고 하네요...ㅠㅠ
파르셀
24/08/17 12:52
수정 아이콘
광동 팬들이 제일 화나고 서럽죠

폭스가 티원잡아서 떨어지면 그래도 납득했을텐데
설마 폼 최저점 듀랙스에게 얻어맞고 탈락한다는건 상상도 못했을 테니까요...
뜨거운눈물
24/08/17 12:54
수정 아이콘
찐팬이라면 눈물 날듯합니다.
2라운드에서 좀만 더 잘했어도 직행인데..
DRX이기고 오늘 티원vs폭스전 결과만 기다리면 됬었는데
Karmotrine
24/08/17 12:52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면 2R에 디버프 주는 감독이 아니라 1R에 버프주는데 특화된 게 맞는 것 같음...
스타로 치면 격변급 패치이후 빌드는 기가막히게 깎아오거든요. 근데 다른팀에서도 빌드 대처하거나 깎아오고 최적화 하는순간 기본기가 달라서 뭐 도저히 기본체급을 극복을 못하는거같음.
24/08/17 12:59
수정 아이콘
2감독체제로 돌림판하면 그나마 나을런지..
Lord Be Goja
24/08/17 13:16
수정 아이콘
  그게 21drx! (순서가 이상하지만!)
스덕선생
24/08/17 13:20
수정 아이콘
남들보다 메타적응은 빠른데 남들도 똑같이 적응한 이후엔 이상하게 못하더군요. 예습은 하는데 복습을 안 하는 타입인건가.. 크크
메가트롤
24/08/17 14:05
수정 아이콘
심화문제를 풀지 못하는...
스스즈
24/08/17 13:26
수정 아이콘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맥사단을 만들면 좋을텐데...
워낙 롤에 관해서는 이상적인 사람이라
그 이상을 현실게임내에서 실현하기가 힘들다는 걸 인정해야 되는데
옆에서 누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인정할 수 없죠.
한국안망했으면
24/08/17 13:35
수정 아이콘
선수에게 중요포인트를 각인시키는데에 분명한 재능이 있는 감독인데 바텀 이해도랑 멘탈케어가 약점이었던것같거든요
멘탈케어는 정명훈 쓰기로 약점을 인정한 모습인데 자기가 추구하는 롤에대한 집념이 강해서인지 도통 바텀 코치는 안쓰는 ㅠㅠ

태윤이 코칭비슷하게해주고 리퍼 기량이 오른것에서 느끼는게 있길
지구 최후의 밤
24/08/17 13:43
수정 아이콘
선수 누구나 리그 중에 부침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게 빨리 복구가 안 되면 동료까지 함께 가라앉게 됩니다.
2라운드에 내려가는게 그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쿼터파운더치즈
24/08/17 13:59
수정 아이콘
씨맥 보면서 쭉 느낀건데 밴픽이 젤 문제에요 씨맥만큼 롤잘알이 아니면서 밴픽 지적 맞냐고 하는 팬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롤을 더 잘알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김정균(에전 SKT시절)이나 양대인도 대세 티어픽 내주고 카운터 쳐서 먹는 밴픽 많이 하는데 씨맥이랑 다른건 팀 조합이나 컨셉, 구도 보고 짠다는게 보이거든요? 근데 씨맥 밴픽은 그냥 그 라인과 라인 구도 중심으로 얘는 얘 이겨 얘는 얘 보완돼 이런느낌으로 카운터 쳐서 조합 줄거 다주고 어정쩡하게 짜인다는 느낌을 정말 자주 받습니다 윗분말대로 본인 이상과 소신이 있고 그게 플레이나 밴픽에도 깊이 담기다 보니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AVE A GOOD DAY
24/08/17 14:45
수정 아이콘
윗댓처럼 양대인이랑 비슷하게 감독주관이 뚜렷해서
어느팀을 가든 감독이 주목받는 타입인데

밴픽에서는 양>>>>>>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양대인은 단점이 상대에게 베스트픽을 넘겨주는경우가 많긴한데 적어도 본인팀 컨셉은 확실하게 잡고 가고
작년 롤드컵4강5세트처럼 시리드구도를 바꾸는 유도리가 있는데에 비해
씨맥은 밴픽 진짜 고집도 쎄고 밴픽도 그냥 못해요
Capernaum
24/08/17 14:47
수정 아이콘
고집이 쎈거 공감하는게

밴픽 망하고도 이론상 좋은 거다 변명 맨날..

이론상 좋은데 다른 팀 다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Capernaum
24/08/17 14:46
수정 아이콘
씨맥...

욕 먹어야 하는게

좀 무난한 밴픽을 해야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꼭 좀 분위기타면 명장병 걸려서 리스크 큰 밴픽을 엄청

선호함.... 그런 건 제발 플옵 결정 다 되고 룰루랄라

여유 있을 때 하라고요....... 노탱 조합 같은 거로

어이없게 지고 변명하고...
코우사카 호노카
24/08/17 14:50
수정 아이콘
1라운드 하는거 보면 가락이 없는게 아닌데 2라운드에 힘빠지는걸 보완하지 않으면 힘들죠
2라운드에 중요한게 다 몰려있는지라
Easyname
24/08/17 14:54
수정 아이콘
기인이 있을 때도 안됐고
커즈가 있을 때도 안됐고
그냥 안되는 팀임
마구마구
24/08/17 14:59
수정 아이콘
2라운드가서 힘빠지는건 그리핀 시절부터 그랬네요..
이쯤되면 감독의 특성 또는 한계라 봐야되는지..
시린비
24/08/17 15:34
수정 아이콘
양대인이 감독이었으면 광동 플옵갔을까요? 흐 궁금
당근케익
24/08/17 18:48
수정 아이콘
지금 폭스가 1세트 졌는데.. 이걸 보게 됐네요
어휴..이기지 그랬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151 [유머] 의외로 미국인들의 취향인 음식 [37] 길갈11727 24/08/17 11727
504150 [기타] 위스키 입문 테크트리... [35] Neanderthal7956 24/08/17 7956
504149 [게임] 게등위를 세일즈 포인트로 잡는 해외 게임사 [5] 퍼블레인6762 24/08/17 6762
504148 [기타] 곽튜브-빠니보틀과 울릉도 여행간 하지원-우수한 [33] insane11903 24/08/17 11903
504147 [방송] 이상기후, 7월 기상관측 175년중 가장 더웠다. [37] Croove10643 24/08/17 10643
504146 [음식] 요 근래 생선구이가 계속 먹고 싶던 자취남의 현실 [20] pecotek10263 24/08/17 10263
504145 [게임] 상상도 못한 콜라보 [6] xxqpxx7395 24/08/17 7395
504144 [서브컬쳐] 달동네 예송논쟁 [38] lemma8902 24/08/17 8902
504143 [게임] 메이플 정상화사태를 예견한 무도 [2] Alcest6103 24/08/17 6103
504142 [유머] 미국 밈으로 등장한 방시혁..jpg [15] Myoi Mina 11271 24/08/17 11271
504141 [게임] 스타2 ewc 3일차 결과 [9] STEAM4692 24/08/17 4692
504140 [유머] 당신의 닉네임이 별의 이름이 된다면?.jpg [60] 北海道6342 24/08/17 6342
504139 [기타] 신박한 인구밀도지도 [18] 삭제됨8597 24/08/17 8597
504137 [기타] "조선 땅의 형태는 대륙을 움켜잡고 있는 호랑이" [40] 쎌라비9737 24/08/17 9737
504136 [유머] 바뀌어버린 휴가철 계곡 백숙 근황 [35] 무딜링호흡머신10319 24/08/17 10319
504135 [게임] 해외 영화전문매체 스크린랜트의 검은신화 우공 리뷰.jpg [31] Thirsha7025 24/08/17 7025
504133 [LOL] 1맥 vs 2맥 [22] 묻고 더블로 가!8485 24/08/17 8485
504132 [게임] [철권8] 사우디 최후의 티켓 4장 TOP8 [7] 이호철6317 24/08/17 6317
504131 [기타] 오토바이 사고로 한 눈 실명했는데요 [50] Myoi Mina 12390 24/08/17 12390
504130 [유머] 작품명 : 스팀 라이브러리 [11] 길갈7705 24/08/17 7705
504129 [유머] 의외로 사람마다 갈리는 삼겹살 선택지 [82] EnergyFlow11092 24/08/17 11092
504128 [유머] 바이크 크랭크 각도별 배기음 [4] DogSound-_-*5933 24/08/17 5933
504127 [유머] 당신은 남자의 고추를 직접 본 경험이 있나요.jpg [16] 北海道11035 24/08/17 110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