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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30 16:09:21
Name 궤변
File #1 1.jpg (1.27 MB), Download : 198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남친의 친한 누나가 술 취하면 우리 집(동거중)와서 자는데 어떡하죠.jpg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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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16:13
수정 아이콘
아침에 북엇국까지 대령
24/07/30 16:19
수정 아이콘
이거죠... 단가에 맞게 서비스도 개선되어야.. 크크
24/07/30 16:13
수정 아이콘
반갑다 친구야
빼사스
24/07/30 16:14
수정 아이콘
거 어딥니까?
24/07/30 16:16
수정 아이콘
에어비앤비 크크크
김삼관
24/07/30 16:19
수정 아이콘
24/07/30 16:21
수정 아이콘
5성급 호텔 숙박료인데 잘 모셔야죠!
터치터치
24/07/30 16:21
수정 아이콘
호텔 조식포함 급으로 주면 룸업글도 해드려야
사상최악
24/07/30 16:22
수정 아이콘
얼큰
시린비
24/07/30 16:22
수정 아이콘
하루 재워주는데 50만원이면 당장 장사시작..
소와소나무
24/07/30 16:30
수정 아이콘
이번달은 방문하실 예정 없으시냐고 정중히 연락 할 듯
이혜리
24/07/30 16:30
수정 아이콘
내 별장을 돈 내고 이용하는 데,
집사들이?
강문계
24/07/30 16:32
수정 아이콘
질문이 안끝났네요. 그래서 어떤 서비스를 더해야 고객님이 만족하시고 재방문률이 올라갈까요?
까지가 질문인거죠?
Starscream
24/07/30 16:37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정색하면 지는거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전 싫을거 같아요.....
그냥 호텔에 묵으면 되는건데 굳이 지인 그것도 동거중인 집에 와서 자는게 ...... 별로 좋은 일인건 같지 않아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7/30 16:40
수정 아이콘
50만원이 .. 그래도 큰 금액이라.. 쩝. 물론 자기 남친과 썸싱같은게 싫으면 모르겠지만, 그 언니도 사람그리워서 오는거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괜찮을 것같네요
24/07/30 17: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죠 저도 우리집에 누구 오는거 자체를 싫어하는지라 반대로 제가 모텔비를 주는 한이 있어도 웬만해선 집에서 누굴 안재우는 쪽인데
근데 저기 질문한 사람은 자고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받아도 되느냐를 질문한거라 애초에 그건 개의치 않은 상황인거라
하늘하늘
24/07/30 17:27
수정 아이콘
둘이 살면 심심할때도 많을텐데 저렇게 손님이 가끔씩 방문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07/30 19:46
수정 아이콘
호텔에 묵어도 되지만, 거기 가봤자 어차피 혼자니깐 친한 사람 집에 가는 거라고 봅니다. 정말 저 남자때문이면 저렇게 대놓고 둘이 있는 데를 가지 않고 어떻게든 꼬셔서 호텔을 가든 다른 데를 가든 할 거 같고(물론 그럴 가능성이 0은 아니겠지만), 그냥 사람이 그리워서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거 같아요
24/07/30 16:39
수정 아이콘
어메니티 준비해놔야죠
Capernaum
24/07/30 16:40
수정 아이콘
1박에 50이면...

신라호텔 가능
힐튼 가능
24/07/30 16:40
수정 아이콘
맨날 얼큰하게 취해서 왔으면 좋겠다 츄릅...
Cazellnu
24/07/30 16:41
수정 아이콘
수율좋은 동생 항시대기중입니다.
Paranormal
24/07/30 16:42
수정 아이콘
와 50만원 덜덜
지니팅커벨여행
24/07/30 16:43
수정 아이콘
저보다 어리지만 누님 대접 해 줄테니 저희 집에도 좀...
o o (175.223)
24/07/30 16: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색해도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흐흐
QuickSohee
24/07/30 16:46
수정 아이콘
25만원에 가능 합니다
24/07/30 16:47
수정 아이콘
그냥 하숙집이죠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복타르
24/07/30 16:48
수정 아이콘
동생 생활에 보태쓰라고 용돈 겸 생활비를 그냥 주긴 뭐하니까 진상처리감사비용이라며 주는걸지도요.
탑클라우드
24/07/30 16:49
수정 아이콘
저... 혼자 삽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7/30 16:57
수정 아이콘
저는 나만의 공간이 중요해서 거절하겠지만 5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죠.
승낙하는 사람도 이해가 갑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7/30 16:58
수정 아이콘
차라리 돈을 안 주면 가끔씩 자고 같이 놀고 가는 건 오히려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24/07/30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녁즈음에 와서 12시간 이상 있다가 간다고 생각하면

제공 내역: 석식 제공, 숙식 제공, 야식 제공, 말동무 제공(남친, 나 [야근수당]), 조식 제공

이런 느낌이면 50이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챙겨 주십시요! (단호 (간절))
무딜링호흡머신
24/07/30 17:03
수정 아이콘
5만원이면 다들 욕했겠죠

만약 500씩 줬다면?

여기서도 가뭄에 콩나듯 있는 댓글 전멸했을듯
Starscream
24/07/30 19:13
수정 아이콘
500이면 더더욱 무서워서 못 받죠
나막신
24/07/30 17:03
수정 아이콘
썸씽을 있게 만들어서 즐기는 자의 경지로?
상어이빨
24/07/30 17:07
수정 아이콘
전액 와이프님이 가져갈것이므로 반대
24/07/30 17:09
수정 아이콘
와 50이면
24/07/30 17:12
수정 아이콘
아끼는 위스키 까드릴수 있습니다
제랄드
24/07/30 17:25
수정 아이콘
Easyname
24/07/30 18:16
수정 아이콘
50이면 식사 준비해드려야죠
돈이 성의인데
24/07/30 18:51
수정 아이콘
금액은 이해 되는데
친한 누나라는 사람이 굳이 저러는 이유가 살짝 이해 안되네요

본인 집이 멀어서? 숙박업소가 싫어서?
택시비로 웬만하면 해결될 금액 같은데
애인 있는 남자가 동거인이랑 같이 사는 집에서
굳이 자려한다..?
24/07/30 18:53
수정 아이콘
외로움이 아닐까요...

저렇게 같이 놀고 자고 가면 좀 나아질듯
소금물
24/07/30 18:55
수정 아이콘
정서적으로 불안한 분이 아닌가 싶네요. 받아주는 쪽에서도 적당히 받아주는거 같고
24/07/30 20:08
수정 아이콘
사람많이타는 분들이 있죠 사업하면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클거고요
24/07/30 19:23
수정 아이콘
매번 이불빨아서 대기하고 조식준비해야죠
24/07/30 20:09
수정 아이콘
세후급여 월 50~100올려주는거니 크크
24/07/30 20:53
수정 아이콘
저 혼자 방 3개 아파트에서 사는데요... 방하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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