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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16:19:16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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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Subject [유머] 소련 소설에서 묘사하는 굴라그의 실태.jpg




작가 솔제니친이 실제로 굴라그에 수용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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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클러스터
24/06/10 16:22
수정 아이콘
어 나 굴라그에 갔다 왔었나. 왜이리 경험담이 생생하지?
이쥴레이
24/06/10 16:22
수정 아이콘
왜 1~16번까지 군대에서 경험한일인거죠. 흑흑..
된장까스
24/06/10 16:26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트라우마 간증 시간을 또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arrabee
24/06/10 16:3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k-군대향이....?
24/06/10 16:30
수정 아이콘
굴라그 주체사상 버전인 북한 정치범 수용소가 나치 수용소에 비견될 정도로 인류 역사상 역대급이라던데
24/06/10 16:59
수정 아이콘
나 굴라그에서 살아남았네..칭찬해 내자신..
24/06/10 17:25
수정 아이콘
힘들 때 저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참 긍정적으로 되더군요
짐바르도
24/06/10 17:43
수정 아이콘
같은 작가의 수용소 군도는 죽기 전에 꼭 읽으라고 전도하고 다닙니다.
raindraw
24/06/10 18:0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내용 세세한 부분이나 이런 건 다 까먹었지만 읽기 꽤 괜찮았던 소설로 기억합니다.
24/06/10 19:38
수정 아이콘
뭐지 내가 전생에 러시안이었나? 익숙한데
이웃집개발자
24/06/10 20:24
수정 아이콘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밥돌군
24/06/10 23:17
수정 아이콘
16번 죄없이 끌려왔다 이게 참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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