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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5 15:00:55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8CA5C6CB_C6CD_447B_9173_6C9A587380F8.jpeg (216.8 KB), Download : 201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용준죄보다 선배지만 영향력이 없는 캐스터...



이제 기억하는 사람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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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르도
24/05/15 15:02
수정 아이콘
먼가 조직에서 되게 선한데 정치는 참 안/ 못하는 착한 선배 같아요. 
가성비충
24/05/15 15:02
수정 아이콘
여기 많으니 된겁니다.
24/05/15 15:03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 정일훈캐스터가 용준좌보다 한참 위인줄 알았는데 세살밖에 차이가 안나더군요.
24/05/15 15:05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가 캐스터 자리 넘겨주고 얼른 행정쪽으로 넘어가셨다가 WCG 쪽으로 가신것 까진 기억나는데

그 뒤로는 소식이 없으시네요
유니언스
24/05/15 15:05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동문회에서 뵌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마 종편 쪽으로 가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4/05/15 15:22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와 네이버검색기준 디스커버리채널 대표이사라고 나오네요
계속 방송계엔 계셨군요
24/05/15 15:31
수정 아이콘
대표이사면 끄덕끄덕
정일훈 캐스터에서 용준좌로 바뀌었을때 왜 바꾸었냐고했던 내 자신 반성하고있습니다.
Chasingthegoals
24/05/16 12:15
수정 아이콘
워3에 꽂히셔서 WEG 런칭하셨다가 흑역사가 되신 후 슈퍼파이트 이벤트 중계를 끝으로 이스포츠판을 떠났습니다.
24/05/15 15:05
수정 아이콘
나름 이 바닥이 기틀을 잡는데 도움이 되긴했어요.
게임이 애들 장난 아니냐던 시절에 중계진 중심잡고
정통 캐스터 느낌도 나게 방송 진행도 스무스했죠.
이 후 말들이 좀 있어보이긴 했지만
기무라탈리야
24/05/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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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 팬들은 싫어하는...

장폭스 외삼촌인건 방금 검색해서 처음 알았네요 크크
24/05/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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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20대청년인데.진짜.모른다.
스페셜위크
24/05/15 15:17
수정 아이콘
전용준이란 사람이 과연 정일훈 캐스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었는데 크크
할수있습니다
24/05/15 15:21
수정 아이콘
사실 E스포츠 기틀은 용준좌보다 이분이 먼저 닦고 WCG포함 일을 많이하셨죠. 그나저나 엄옹 사진 젊은시절 오랜만이네요.
설레발
24/05/15 16:08
수정 아이콘
팩트 : 저 당시 기존 한국 나이로 32살이었음(개젊음)
人在江湖身不由己
24/05/15 15:24
수정 아이콘
세기말 한국개방!
24/05/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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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캐스터에서 전캐로 스타리그가 넘어가던 시기에 제 친구들은 피파 중계하는 시끄러운 사람이 온다고 별로 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니콤보
24/05/15 15:2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비교되면서 전용준 괜찮은가? 라며 무척이나 까였는데 이제 용준좌 된 지 십수년
코미카도 켄스케
24/05/15 15:34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영상에도 나오셨는데ㅜㅜ
24/05/15 15:48
수정 아이콘
게임리그 사업가로서 더 큰 꿈을 이루고자 온게임넷 캐스터를 내려놓았지만 잘 안됐죠
스파이도그
24/05/15 16:06
수정 아이콘
정일훈캐스터 아마 2002 네이트배때부터 바통터치 하셧었을텐데 그때 시작했던 용준좌도 정일훈캐스터랑 비교당하면서 엄청까였죠 크크
한걸음
24/05/15 16:43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으로 반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이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5/15 16:07
수정 아이콘
당대최고였죠. 후임이 역대최고라 그렇지
엘케인
24/05/15 17:43
수정 아이콘
이 표현이 적당해 보입니다
용준좌도 첨엔 많이 까였죠
초보트레이너
24/05/15 16:4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저 사진 보고 황PD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CJ E&M 상무까지 올라갔다가 코인 사업하더군요
24/05/15 16:57
수정 아이콘
롤리그가 끝날때 쯤 되면 이스포츠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다시마두장
24/05/15 17:19
수정 아이콘
엄정김 시절...
지구 최후의 밤
24/05/15 17:47
수정 아이콘
초창기를 이끄셨던 분이고 그런 의미로 나름 기억하는 사람도 아직 많을 겁니다.
신주영 이기석이 임요한만큼은 아니더라도 초창기에 기틀을 닦는데 역할을 한 것처럼요
24/05/15 18:46
수정 아이콘
충분히 기억하는 사람도 많고, 초기의 기틀을 잘 닦아주었던 선구자의 역할을 했기에 지금까지도 장기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tarlord
24/05/15 18: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승기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쟈샤 하이페츠
24/05/15 19:36
수정 아이콘
전 itv로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어서 더욱 애정이 많이 남아있네요. 정일훈 캐스터는 물론이고 이정한 해설까지..
Mattia Binotto
24/05/15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코흘리개 시절에 ITV서 로템 경기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양만점치킨
24/05/15 21:57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가 스타리그하기전에 듀얼토너먼튼가 챌린지리근가 먼저 하다가 바통넘겨 받았던거 같은데, 저는 전캐가 더 취향이었는데 전설이 될줄은 몰랐네요..
24/05/16 09:22
수정 아이콘
이땐 엄정김이죠
24/05/16 09:41
수정 아이콘
본진을 메인베이스로 표현하셨던 그분인가요? 가물하네요
Chasingthegoals
24/05/16 12:18
수정 아이콘
온겜 초기에 각종 RTS 게임리그가 많았어서 메인베이스 언급을 한건 맞습니다. 해설에서는 김창선 해설이 주로 언급했었고요. 자리잡는 게임이 정해지기 시작하면서 음절이 더 짧은 본진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겜비씨는 처음부터 본진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포졸작곡가
24/05/17 16:54
수정 아이콘
김도형 98세계 챔피언

요 자막이 나와줘야 찐.....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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