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21 20:57:34
Name Croove
출처 웃고리즘 채널
Subject [유머] 당구장 알바 면접
사장님은 화장실 청소하러.. 크크


윗 영상은 세계관이 다른 숏츠였고 이게 본영상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21 21:08
수정 아이콘
당구장에 이쁜 알바 들이 앉히면 매출이 달라지죠...
에베레스트
24/02/21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당구장을 많이 다녔던 게 90년대 중반에서 이천년대 초반까지인데 그 시절은 당구장이 워낙 잘되던 시기라 그런지 당구장에 이쁜 알바 아니 여자 알바 있는 걸 거의 못 본 거 같습니다.
항즐이
24/02/21 22:31
수정 아이콘
동년배이신거 같은데... 왜 거짓말을.. 아!
아내분이 보고 계신다면 헛기침을 하세요.
24/02/22 09:33
수정 아이콘
동네마다 다르긋쥬.
96년 이후 포켓볼이 유행타면서, 기존당구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당구장들도 많이 생겼고
거기의 알바들은 대부분 여자애들이 대부분이었죠. 대체로 이쁜 고딩들.

기존 당구장들도 동네 당구장들은 사장님+남알바(혹은 사장 싸모)가 대부분이었지만,
번화가 당구장들은 00년 이후 이뽀장한 여자 알바들 많이 썼습니다.

그게 발전해서, 2000년대 중반 번화가에서는
노래방 도우미 에이스들을 당구장 알바로 고용해서 호객행위도 하더군요.
약설가
24/02/21 21:19
수정 아이콘
남초 장사는 알바 싸움이죠. 여초 장사 역시 마찬가지구요.
멸천도
24/02/22 09:51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장사는 알바싸움인거네요.
약설가
24/02/22 10:42
수정 아이콘
틀린 말씀은 아니긴 한데, 모든 장사가 남초나 여초만 있눈 건 아니니까요. 성별이 비교적 고른 장사는 또 따로 봐야겠죠.
유일여신모모
24/02/21 21:22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 당구장 사장님 흰난닝구,슬리퍼,김치찌개,소주 생각나네요.
손님이 알아서 공 가져가고 서비스 10분 치다가 버튼 누르고.
아저씨가 "여 와서 찌개에 한잔해"하시면 한 잔 얻어먹고 당구치고 항상 알코올에 찌든 모습만 봤네요.
24/02/21 21:31
수정 아이콘
동네에 빌딩 한층을 다 쓸 정도로 큰 당구장이 있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대기도 있었어요.
여알바들 유니폼이 까만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브라우스... 크크크크 여기저기서 음료수 좀 더 달라고 난리도 아니었죠.
트리거
24/02/21 22:37
수정 아이콘
이쁜 알바생이 매출에 영향끼치는 부분은 피시방보다 더합니다
LCK제발우승해
24/02/21 23:41
수정 아이콘
저 남자는 안뽑아도 손님으로 올 것 같으니 여자 뽑는게 이득!
만성두통원딜러
24/02/22 02:58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이해하는데 고딩때는 당구든 포켓볼이든 게임하기 바빴는데 타임어택이라 크크 알바는 기억도 안나는... 안이뻐서 그랬었나...
No.99 AaronJudge
24/02/22 04:00
수정 아이콘
크크
24/02/22 10:22
수정 아이콘
이런류 글 볼때마다, 알바 이쁘다는 이유로 뭔가를 더 해본 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 가네요. 그냥 가깝다거나 시설이 좋다거나 다른 이유로 갔을때 이쁘면 오 이쁘네 하는 거 아닌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473 [스포츠] 김제덕이 양궁에 입문하게 된 계기 [15] Croove7218 24/08/01 7218
503397 [연예인] 신세경 아무내용 없는 영상 업로드 [21] Croove9654 24/07/30 9654
503389 [스포츠] 양궁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수 없는 이유 [56] Croove10614 24/07/30 10614
503328 [방송] 한국 양궁선수가 은퇴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 [10] Croove11600 24/07/29 11600
503312 [연예인] 배우의 삶 오구라 유나 [3] Croove10028 24/07/28 10028
503169 [방송] 2000년 겨울 군대 일상 [24] Croove7894 24/07/24 7894
503144 [기타]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을 밀어낸 태풍 [37] Croove11745 24/07/24 11745
503123 [연예인] 의외로(?) 이름이 장원영인 배우 [5] Croove8130 24/07/23 8130
503122 [게임] 세계 최고의 저혈압 치료게임 [11] Croove8816 24/07/23 8816
502960 [게임] 케인인님 진심 나라잃은 표정(KOF 아님) [2] Croove7079 24/07/20 7079
502898 [유머] 친구 : 미안한데 다음에 보면 안되냐? [14] Croove11778 24/07/18 11778
502874 [연예인] 정보석, 최민식, 이경영, 최민수 리즈시절 [19] Croove8696 24/07/18 8696
502812 [유머] 이퀼리브리엄 전설의 명장면 [40] Croove13057 24/07/16 13057
502757 [음식] 대롱과자 만드는 영상 [21] Croove8866 24/07/15 8866
502753 [음식] 지금이 제철인 식재료 [61] Croove10656 24/07/15 10656
502654 [유머] 세상은 에어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5] Croove8128 24/07/13 8128
502617 [기타] 쯔양관련 참피디 채널 현상황 [35] Croove13607 24/07/12 13607
502609 [기타] "쯔양" 관련 카라큘라의 해명영상 [51] Croove11624 24/07/12 11624
502580 [방송] 남하 하는 말라리아 모기 [24] Croove11165 24/07/11 11165
502407 [연예인] [고전] 아이유 안기 대참사 [1] Croove8413 24/07/07 8413
502327 [스포츠] 양궁 국가대표 근황 [26] Croove10827 24/07/05 10827
502271 [유머] 배송메세지 : 우산으로 박스좀 가려주세요 [12] Croove11220 24/07/03 11220
502248 [방송] 범죄를 막은 텍사스의 한 태권도장 [11] Croove12871 24/07/02 128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