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19 12:43:07
Name EnergyFlow
File #1 7c4627085a5fb21fa9474062e065d8dd2e141562.jpg (51.1 KB), Download : 25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고문당하면서도 너구리와의 의리는 끝까지 지켜낸 이윤환씨




올빼미와 백로는 지켜주지 못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3/10/19 12:4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23/10/19 12:46
수정 아이콘
손은 안 묶였네요..
23/10/19 12:47
수정 아이콘
너는 살아라..
23/10/19 12:49
수정 아이콘
고...고맙다..태식아
양현종
23/10/19 12:52
수정 아이콘
이윤환씨 우리 이제부터 바보로 삽시다
닉을대체왜바꿈
23/10/19 13:07
수정 아이콘
기자가 물주전자 잘치웠네요;
문문문무
23/10/19 13:08
수정 아이콘
저게 무슨상황이죠?
23/10/19 13:19
수정 아이콘
거꾸리한상태에서 인터뷰를 한건데
절묘하네요 크크
ComeAgain
23/10/19 13:23
수정 아이콘
고니랑 아귀는?
QuickSohee
23/10/19 14:02
수정 아이콘
이거 내가 괜한 소리를..
캐러거
23/10/19 14: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고기반찬
23/10/19 13: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몇 달이나 기자양반의 혹독한 고문을 버티던 이윤환씨의 흐릿한 시야에 익숙한 형체가 비쳤다. 카메라맨이 왼손에 쥔 새우깡 한 조각에 애처러울 정도로 애교를 부리는 한 마리의 너굴맨이었다. 윤기 흐르는 갈색 털, 토실토실 살진 몸통, 새우깡을 향해 연신 흔들대는 꼬리와 야생성을 모두 잃어버린듯 카메라맨을 몹시 사랑스레 쳐다보는 눈빛에서, 이윤환씨는 너굴맨이 사람 손을 탄 것이 몇 달은 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난 대체 무엇을 위해...'
마감은 지키자
23/10/19 13:43
수정 아이콘
여름이었다.
23/10/19 14:05
수정 아이콘
올빼미를 봤는데 너구리를 못보다니...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10/19 14:12
수정 아이콘
살려야한다
23/10/19 14:19
수정 아이콘
패러디 뉴스인줄 알았는데 JTBC였네요?
바스테나
23/10/19 14:24
수정 아이콘
너구리 : 감사요
23/10/19 14:44
수정 아이콘
말해!
23/10/19 15:29
수정 아이콘
크크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693 [유머] 홍콩배우 유덕화 근황... [4] 우주전쟁13475 23/10/20 13475
488692 [유머] 흔들면 흔들려요 [9] 메롱약오르징까꿍12067 23/10/20 12067
488690 [유머] 근본이 만들어지는 과정 [5] 메롱약오르징까꿍10242 23/10/20 10242
488682 [유머] 한집 단골이 되면 받을수 있는 혜택 [9] Croove13761 23/10/20 13761
488681 [유머] 요즘 바뀌고 있다는 3D횡단보도.jpg [37] VictoryFood12667 23/10/20 12667
488676 [유머] 만약 넷 중 당신이 꼭 나가야 한다면 [55] 이호철12673 23/10/20 12673
488666 [유머] 3년 전 연예인 신점 예언 무속인분 돌아가셨다고 함 [35] 아롬16761 23/10/20 16761
488663 [유머] 약후)점심산책의 중요성 [21] 메롱약오르징까꿍17269 23/10/20 17269
488661 [유머] FC24(구 피파 시리즈)에 현재 터진 버그 [18] kapH9531 23/10/20 9531
488660 [유머] 손흥민과 돌고래유괴단의 만남 [13] Davi4ever11156 23/10/20 11156
488655 [유머] 본인들이 파는 저가상품 한통보다 저렴해진 주식.jpg [37] 보리야밥먹자13257 23/10/20 13257
488654 [유머] 김일성조차 뻘짓임을 깨닫고 시행하지 않은 정책 [18] Myoi Mina 12420 23/10/20 12420
488647 [유머] 이마트가 왜 망해가는지 깨달아버린.jpg [76] Myoi Mina 16490 23/10/20 16490
488636 [유머] 열도의 대학축제 [27] 메롱약오르징까꿍15822 23/10/19 15822
488631 [유머] 일본의 1호선 [16] 퍼블레인11956 23/10/19 11956
488629 [유머] 얏후) 소리지르기만 해봐?? [13] Starlord12709 23/10/19 12709
488625 [유머] 이제 슬슬 미치기 시작하는 대학생들 [3] Myoi Mina 11036 23/10/19 11036
488624 [유머] 애드블락 블락하는 유튜브.JPG [46] VictoryFood13668 23/10/19 13668
488623 [유머] 컴퓨터 엔지니어들을 흥분시키는 트윗 [39] VictoryFood12501 23/10/19 12501
488610 [유머] " 전신마비의 계절이네요, 교수님 " [18] Myoi Mina 11444 23/10/19 11444
488607 [유머] 텍사스 주 '올해의 선생님'이 체포된 이유 [15] Myoi Mina 12112 23/10/19 12112
488602 [유머] 소식이 노화방지에 좋다.jpg [27] 캬라13501 23/10/19 13501
488601 [유머] 고문당하면서도 너구리와의 의리는 끝까지 지켜낸 이윤환씨 [19] EnergyFlow11000 23/10/19 110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