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09 12:44:51
Name 퍼블레인
File #1 18b1279577851756a.jpeg (62.1 KB), Download : 36
출처 르뤼웹
Subject [유머] 이과가 수명이 짧은 이유


여러분 덕에 복어를 먹고 삽니다..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orant
23/10/09 12:48
수정 아이콘
크크 버섯도..
오피셜
23/10/09 12:51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응급실에 갔는데 뱀에 물린 아저씨가 들어왔더라구요. 산에서 뱀한테 손을 한번 물렸는데 설마 또 물겠나 싶어서 손을 다시 갖다댔더니 또 물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 분은 분명 이과출신일 거야' 라는 생각에 남몰래 킥킥 대느라 죽을 뻔 했네요 크크크크
23/10/09 13: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문과는 실험의 재현가능성도 생각 안하죠 크크크?
오피셜
23/10/09 13:10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손을 댄다는 건 정말 상상도 못하죠 크크크
애플프리터
23/10/09 13:35
수정 아이콘
덜 아프니까 한번 더... 견딜만한데?
오피셜
23/10/09 19:18
수정 아이콘
아까 어떻게 물렸더라..? 이정도 거리면 안 물리려나..? 아악~!
No.99 AaronJudge
23/10/09 14: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 어우 한번이면 족하죠
Valorant
23/10/09 1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닉을대체왜바꿈
23/10/09 13:47
수정 아이콘
통증이 다르네.. 무는 치아때문인가?
척척석사
23/10/09 14:39
수정 아이콘
파지직
머대리
23/10/09 14: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박대박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 5분부터 보세요)

https://youtu.be/Re7pm7prVmI?si=xLsCnFuPFbD-6C6B?t=300
오피셜
23/10/09 19:15
수정 아이콘
박대박 개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의 개그입니다 크크
종말메이커
23/10/09 16:3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저분... 저는 아버지 중환자실 계실때 뱀에 물린사람이 들어왔는데 피를 쏟으며 지혈이 되지 않아 결국 사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오피셜
23/10/09 19:16
수정 아이콘
교통 통신의 발달로 옛날에 비해 뱀 사망사고가 줄긴했는데 노약자들이나 병원에 늦게 가면 지금도 많이 위험하다더군요.
아밀다
23/10/09 13:09
수정 아이콘
귀납은 피로 완성된다...
구급킹
23/10/09 13:57
수정 아이콘
진지빨자면 복어같은건 개나 가축한테 실험해보고 독 있는 부위를 알았겠죠?
23/10/09 15:03
수정 아이콘
정답: 배고프면 이것저것 먹고 본다.

탈북자들 얘기입니다. 아마 이런 과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독풀과 독버섯까지 오래 절였다가 독이 빠지면 먹곤 했지. 그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먹을 걸로 보였는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714/120243881/1
머대리
23/10/09 15:23
수정 아이콘
먹어본 사람들이 존맛탱이라고 칭찬하다 갑자기 죽음

옆에서 본 귀족 : 가축 또는 사형수, 노예 등에게 부위별로 조금씩 주면서 테스트

이렇게 진행되지 않았을까요??
탑클라우드
23/10/09 16:08
수정 아이콘
귀납은 위험하지만 틀림이 없다?
물맛이좋아요
23/10/09 16:54
수정 아이콘
틀린 자는 다 죽었다.
23/10/09 19:31
수정 아이콘
??? : '내가 이래뵈도 중앙동 넘버 쓰리라 안카나. 남바 완, 투는 다 사고로 디져뿟따아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142 [기타] 신세계백화점 기준, 행사 제외 브랜드 17개 [44] Leeka15122 23/10/10 15122
488141 [기타] 요즘 문단속 잘해야 하는 이유.jpg [19] 핑크솔져18590 23/10/10 18590
488140 [LOL] 가렌을 보여준 아담의 승리 인터뷰 [26] DENALI14253 23/10/10 14253
488139 [유머] 야구를 좋아하려다 포기한 이유.jpg [58] lemma19498 23/10/09 19498
488138 [스타1] 핵 맞은 고해형 [11] 빼사스13991 23/10/09 13991
488137 [LOL] XXX 챌린저 달성 [35] insane13289 23/10/09 13289
488136 [유머] 개존맛 김치 [4] 김삼관11521 23/10/09 11521
488135 [기타] 여사친과 길거리를 걷는 상황 느껴보기 [21] 묻고 더블로 가!17331 23/10/09 17331
488134 [LOL] 월즈 준비중인 징동 선수들의 저녁식사.jpg [28] insane15819 23/10/09 15819
488133 [기타] 공휴일로 알아보는 라떼 시절 아재판독기 [35] 손금불산입13190 23/10/09 13190
488132 [유머] 일본 115년 전통의 메밀 국수집이 메뉴를 바꾼 이유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762 23/10/09 15762
488131 [유머] 연예계 최고의 얼굴 천재.mp4 [13] Myoi Mina 15047 23/10/09 15047
488130 [서브컬쳐] 3 = 1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28 23/10/09 9328
488129 [유머] 짐차 뒤를 따라가면 생기는 일 [3] 길갈10510 23/10/09 10510
488128 [유머] [스압]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 기자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591 23/10/09 13591
488127 [서브컬쳐] "아냐! 아버지랑 어머니에게 스파이 훈련받았어!!"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19 23/10/09 10619
488126 [유머] 세종대왕님의 한글날 맞이 한말씀 [17] 여기11875 23/10/09 11875
488125 [유머] 쏘카 본사 상황.jpg [45] 메롱약오르징까꿍17204 23/10/09 17204
488123 [기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피자 순위 [45] 호시노 아이12546 23/10/09 12546
488122 [기타] 21세기 버전 정명가도.jpg [5] Thirsha10705 23/10/09 10705
488120 [유머] 매일 킹크랩을 먹어보는 극한직업 [44] VictoryFood15288 23/10/09 15288
488119 [유머] 생애 처음으로 먹어본 아이스크림의 충격적인 맛 [25] Myoi Mina 13802 23/10/09 13802
488118 [유머] 왜 하루만에 한글 만든 것도 아닌데 한글날은 하루 뿐임? [6] 졸업10406 23/10/09 104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