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07 12:02:30
Name 졸업
File #1 Internet_20231007_113538.jpeg.jpg (388.0 KB), Download : 32
출처 뽈쟁이툰
Subject [유머] 탕후루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조금 줄어든 이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07 12:04
수정 아이콘
탕후루 마라탕 유행한다고 한국이 중국에 잠식되는 거면 지금 전세계는 케이팝으로 한국에 잠식되는 중이라고 봐야...
만찐두빵
23/10/07 12:06
수정 아이콘
뭔가 너무 달거같아서 안먹어봄요. 건강에도 엄청 안좋다던데
시린비
23/10/07 12:06
수정 아이콘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생기자 반사로 침착해지잔 사람들도 생김..
카페알파
23/10/07 12:12
수정 아이콘
탕후루 몇 번 먹는 것보다 과식하는 게 더 몸에는 안 좋을 겁니다.
23/10/07 12:12
수정 아이콘
탕후루 체인대표를 국정감사에 불러서 뭐에 쓰잔걸까요.. 참...

다음주에 출근하면 마라탕 먹으러가자고 해야지...
티아라멘츠
23/10/07 12:18
수정 아이콘
??? 국정감사했어요? 뭘 어쩌자고
시린비
23/10/07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치관련 링크
티아라멘츠
23/10/07 12:23
수정 아이콘
저런.. 지금이 몇년도인데 이런 미개한
23/10/07 14:09
수정 아이콘
진짜 뭐하자는건지
손금불산입
23/10/07 12:24
수정 아이콘
혐중정서가 참 높던데 개인적으로 실생활 공산품까지 모두 노차이나 할 수 있는 분이라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신성로마제국
23/10/07 12:27
수정 아이콘
인스타 멸공 발언 보고 이마트에서 산 물건 라벨 확인해 보니 made in china였던 게 생각나네요
flowater
23/10/07 12:24
수정 아이콘
과일 플러스 설탕이라 지금 30대들이 어릴때 먹던 불량식품보단 훨씬 몸에 부작용이 덜하지 싶네요
23/10/07 12:26
수정 아이콘
닭후루는 좋아합니다
눕이애오
23/10/07 12:30
수정 아이콘
탕후루 좀 바이럴같아서 싫어했는데 악독하다 때려잡자 이러니까 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냥 가성비도 구리고 적당히 입소문타다 줄어들 거 같은데 왜 이리 호들갑이 심하냐 싶은
피우피우
23/10/07 12:32
수정 아이콘
곁다리지만 마카롱은 뚱카롱 아니면 별로 안 달지 않나요?
세상을보고올게
23/10/07 12:34
수정 아이콘
이거 쫌 인정
대청마루
23/10/07 12:38
수정 아이콘
전 금니랑 레진한 것 떄문에 겁나서 엿, 탕후루 이런거 안먹습니다.
눈 앞의 치과진료비 넘 무셥...
태연­
23/10/07 12:45
수정 아이콘
저는 닭후루 빵후루 고기후루나 먹으렵니다
제스타일 아니더라구요
23/10/07 12:53
수정 아이콘
[10대 사망원인으로는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병]
자살빼면 사망원인순위 5개중에 3개가 당뇨병 관련(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이고 췌장이 한번 망가지면 복구도 안되고 평생 피 뽑아서 혈당 체크해야됩니다
오히려 정부가 제대로 일을 안하는듯 합니다
물론 마카롱, 탕후루가 가장 안좋은 음식은 아니겠지만 각각의 위험에 맞게 충분히 고지되야 될거 같아요
sionatlasia
23/10/07 13:3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지금까지 콜라 케이크 마카롱 이런유행때는 진짜 한마디도 없다가 갑자기 탕후루 = 중국음식! 당뇨! 성인병!
이러면서 때리는게 그냥 꼴이 우습기 그지없어서 이러는거죠 크크
일관성이라는게 없는걸 넘어서서 그냥 난 중국혐오메타에 올라타겠어가 보이는 수준인데 조롱해야죠
이지금
23/10/07 13:3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87964?divpage=86&ss=on&sc=on&keyword=%ED%83%95%ED%9B%84%EB%A3%A8

콜라 작은캔 선에서 커트인데.. 혹시 지난 몇십년 동안 같은 이유로 콜라업체를 국정감사한적이 있는지?
23/10/07 13:48
수정 아이콘
콜라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중량 대비 당 농도도 높으니 위험이 크다면 더 규제하긴 해야죠 당뇨약이 개발될때까지라도 한시적으로 당뇨위험이 전달될수있도록 표기하고 부담금을 거둬서 제로콜라를 더 싸게 공급되도록 지원하는데 쓰면 더 좋을듯 합니다
이지금
23/10/07 14:04
수정 아이콘
제 말은 콜라가 우리나라 들어온게 1968년이라는데 그때야 소아비만 문제가 없었다쳐도 소아비만이 대두된게 1~2년 전도 아닌데 그사이에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23/10/07 15:13
수정 아이콘
사망원인 상위 5개 중에 3개가 당뇨병 관련 인게 얼마 안됐거나 혹은 오래됐는데도 정부가 심각성 인식이 느리거나 대처가 늦나 보네요
이지금
23/10/07 15:58
수정 아이콘
http://www.ypec.re.kr/board?menuId=MENU00747
상위 3개라고 해봐야 자살이랑 안전사고가 압도적이고 3위가 암인데 암은 줄아드는 추세네요.
23/10/07 16:14
수정 아이콘
10대 사망원인을 10대 청소년 사망원인으로 보셨나 보네요 사망원인 10대순위라는 의미입니다 청소년이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죽을 가능성이 별로 없죠
이지금
23/10/07 16:3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10대 사망원인을 10대 청소년 사망 원인으로 오독했네요. 근데 그럼 더 문제인게 소아비만이야 근래에 문제지만 중장층 당뇨관련 문제는 전혀 근래문제가 아닌데요. 꽤나 과거부터 있던문제인데 이제서야 일부세대에서나 유행하는 탕후루를 타겟삼는게 더 문제인거죠. 전세대를 아우르고 당류 함량도 더 높은 음료는 몇십년을 방치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로음료가 제대로 나오건 21년 이후로 알고있습니다.
23/10/07 17:0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충분히 의견차이를 확인한듯 합니다 소비자나 시장에서 알아서 해야된다는 의견도 있을수 있고 저는 당뇨병은 낫지 않는 병이고 사망원인순위가 높으니까 아예 안걸리도록 담배나 술에 준해서 규제해야된다는 거구요
epl 안봄
23/10/07 14:31
수정 아이콘
딸기와 다른 과일탕후루의 표면적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탕후루 하나당 많아야 티스푼으로 2스푼, 아빠숟가락으로 0.5스푼 분량의 설탕이 들어갔는데 근들갑이 심해도 너무 심했죠
그러니 요새는 설탕이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게 문제라고 전장을 옮겼다가 요새는 다시 설탕이 아니라 과일 자체가 문제다, 이가 다 썩는게 문제다 이쪽으로 넘어간 거 같던데
이정도면 탕후루는 이래이래서 문제다가 아니라 탕후루가 문제라고 일단 좌표 찍고 문제를 발굴하는 수준
이지금
23/10/07 14:4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43188
진짜 호떡에 비하면 탕후루는 양반인데 말이죠 크크
오징어게임때문에 다시 유행했던 달고나 같은 경우 설탕 그자체인것을...
문문문무
23/10/07 12:55
수정 아이콘
뭔 간식가지고 저런짓을 크크
23/10/07 13:03
수정 아이콘
술 취라면 죄책감 없이 맛있게 먹어지는데 맨정신엔 좀 어렵더라구요 크크크크
닉을대체왜바꿈
23/10/07 14:2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술취했을때 더 안먹어야 하지 않나요 크크크
술도 당이고 탕후루도 당이라
23/10/07 18:12
수정 아이콘
먹으면 안되지만 술김에 먹어집니다?크크크
23/10/07 13:06
수정 아이콘
탕후루 해봐야 과일+설탕인데, 어릴 때 토마토나 딸기가 맛이 별로 없을 때 설탕 찍어 먹던 것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만, 먹고 나서 그놈의 대나무 꼬챙이를 아무데나 버려 놓은 것은 꼴보기 싫긴 합니다. 포차 오뎅처럼 파는 곳에서만 먹고서 다시 반납하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10/07 13:07
수정 아이콘
단거 안좋아해서 다행
콩순이
23/10/07 13:10
수정 아이콘
요새 청소년들 비만 고지혈증 많아요... 건강검진 항목에 비만인 경우 콜레스테롤 검사가 추가 되어서 종종 고지혈증으로 병원에 오는데 심각합니다. 만 10세 미만인데도 중성지방 수치 높고 비만이라 체중조절하고 운동 얘기하는데 아이는 별 생각 없고 부모님만 엄청 충격 받고.... 거기다 속쓰리고 배아프다고 오는 애들 뭐 먹냐고 물어보면 대개 마라탕 엽떡. 코로나 시즌 끝나고 정말 늘었어요.
23/10/07 13:16
수정 아이콘
카페음료 디저트만해도 그깟 탕후루 소리 나오긴하죠..
23/10/07 13:48
수정 아이콘
당장 눈앞에 누가 메가커피에서 달콤한 음료 시키길래 해당메뉴 당 함량 검색해보니 72그램이네요
오타니
23/10/07 17:42
수정 아이콘
하징산 난 초딩입맛인걸
23/10/07 13:18
수정 아이콘
탕후루보다 훨씬 건강에 해로운 국산(?) 불량식품들을 거론하는 분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없이 살던 90년대 이전의 국중딩 입장에서는 어쩌다 먹는 별미에 가깝지만, 경제력이 풍부한 요즘 애들은 날마다 입에 달고 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더군다나 탄수화물 섭취의 총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탄수화물 간식이 유행한다면 경계하는 것이 합리적 사고가 아닐까요?
23/10/07 13:43
수정 아이콘
인식 개선하고 캠페인하는거랑 국감 때리고 금지시키는 건 한참 다른데요.
23/10/07 1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감과 금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금지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탕후루가 독극물이거나 위생상태가 불량이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국법질서에서 금지는 불가능.

그리고 인식개선이 공익광고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국감이나 토론회, 공교육을 통한 계도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도 가능하죠.
사나아
23/10/07 13:45
수정 아이콘
그럼 기존에 탄수화물 총량을 높인 애들을 다같이 때려야지 않나요? 새로운애라고 때린 다는건 합리적이라기 보다.. 음..
예전에 게임이나 만화처럼 새로운 취미가 생길때마아 때리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23/10/07 14:54
수정 아이콘
완전히 우리의 식문화로 착근한 애들보다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한 애들을 처리하는게 더 쉽죠. 일단 쉬운 애들부터 처치하고 어려운 애들은 중장기적으로 처리하는게 전략적 사고라고 생각하네요.
manbolot
23/10/07 13:47
수정 아이콘
당장 떡볶이만 해도 그깟 탕후루 수준일텐데
떡볶이 가지고 국정감사 하면 뭔소리 둘울지요?
23/10/07 15:01
수정 아이콘
위 대댓글 참조
manbolot
23/10/07 15:11
수정 아이콘
다 봤는데 무슨 90년대에 고당음식이 없어요
학교앞에서 150원 300원 이렇게 팔던 떡꼬치가 당이 훨씬높고 더 고탄수인데

탄수를 더먹어서 건강이 해친게 아니라 당시보다 활동량이 낮으니 건강 해치는 건데요

같은 90년대 이전사람으로 웃기는 이야기죠

퍼포먼스를 할거면 탕후루 먹지마라가 아니라 애들좀 그만 괴롭히고 운동하게 해라가 맞죠 부모들한테
23/10/07 15:24
수정 아이콘
90년대 고당식품 없다고 말한 적 없어요. 원댓글 다시 독해 요망
카페알파
23/10/07 15:33
수정 아이콘
떡볶이나 뭐 그런 류의 간식들이 어쩌다 먹는 별미같은 거였다고요? 아무리 그래도 1980~90년대의 경제력을 너무 무시하시는 것 같으신데요? 그리고 1980년대에 우리민족의 단백질 부족이 역사상 처음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는 하나, 식사는 지금에 비해선 훨씬 더 탄수화물 위주였습니다.
manbolot
23/10/07 15:52
수정 아이콘
어쩌다 먹는 별미면 없는거나 다름없죠
저랑 비숫한 세대신듯한데 그때도 떡고치는 용돈으로도 쉽게 가능한 가격이었습니다

어쩌다 먹는 별미는 닭꼬치 같은거였죠
카페알파
23/10/07 15:41
수정 아이콘
저도 님말씀에 동의하는 게, 이전보다 운동량이 줄어들은 것, 정확히 말하면 여러 기계라든가 교통/통신수단의 발달로 몸을 움직이거나 걷거나 하는 것 등이 줄어든 것이 당뇨병이라든가 기타 여러 생활습관형 질환의 유병률이 올라가고 있는 원인 중 의외로 꽤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pl 안봄
23/10/07 14:02
수정 아이콘
탕후루 비싸요... 한꼬치에 3천원이라 초중딩이 용돈으로 입에 달고 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90년대 붕어빵 호떡 떡꼬치 같은 대표적 길거리 간식들이 용돈으로 충분히 여러개 먹을 수 있었죠
그리고 탕후루는 베이스가 과일인데 탄수화물 걱정은... 탄수화물은 오히려 기존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 호떡 떡꼬치 핫도그 튀김 같은 밀가루 베이스 음식에 많죠
23/10/07 15:06
수정 아이콘
사실 내분비계 질환보다는 치과계 질환이 더 큰 문제죠. 다만 양자 공히 탄수화물이 주된 원인이니 탄수화물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
prohibit
23/10/07 14:0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건강이 걱정되서 탕후루를 패는건지
중국혐오를 베이스에 깔고 걱정하는 척 하면서 탕후루 먹는 사람을 패는건지 늬앙스가 커뮤 리플들 보면 보이더라구요
epl 안봄
23/10/07 14:06
수정 아이콘
탕후루때문에 진짜 피해를 보고있는 쪽은 과일가게인듯
원래 액상과당이 몸에 안좋고 원형 그대로 먹는 과일은 흡수가 느려 괜찮다는 게 커뮤 주류 의견이었는데
탕후루 당분중에 설탕 비율은 얼마 안된다는게 밝혀지면서 이젠 과일 자체가 만악의 근원이니 과일 자체를 먹으면 안된다고 대세가 바뀌어버림
RapidSilver
23/10/07 14:27
수정 아이콘
제료음료만 먹는 버릇이 들다보니까 요즘에는 대놓고 당분 높은거 먹으면 어지럽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던데 이게 제료음료의 순기능인가..?
모나크모나크
23/10/07 14:34
수정 아이콘
맛이 그저 그렇던데..인기의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오타니
23/10/07 17:45
수정 아이콘
초.딩.입.맛
아밀다
23/10/07 14:35
수정 아이콘
혐중에다 마라탕과 탕후루를 선호하는 건 여성이다 하며 여혐을 섞으려는 시도들이 남초에 꽤 있죠. 그나마 상당한 정도일 뿐 과반을 넘어서는 수준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전 고량주 좋아하거든요. 지가 하는 검열은 착한 검열이라는 멍청이들
트리거
23/10/07 15:05
수정 아이콘
탕후루는 뭔가 직관적인 단맛이라 사람들이 더 부정적으로 보더라구요.
23/10/07 15:06
수정 아이콘
리버스 탕후루가 전통음식인 나라에서
뭔 소린지..
겟타 엠페러
23/10/07 15:26
수정 아이콘
한때 당뇨위험군이던 시절이 있어놔서 탕후루 무서워서 못먹습니다
종말메이커
23/10/07 15:53
수정 아이콘
진짜 오바에요.. 먹어봤자 탕후루 몇개나 먹는다고
그리고 나이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아삭아삭 바스라지는 사탕코팅안에 들어있는 과육과 과즙의 조화가 맛없을수가 없잖아요
왜 탕후루앞에서 엄근진해지죠 음식가지고 세대갈라치기 stop
시린비
23/10/07 16:09
수정 아이콘
오바 오바
23/10/07 16:09
수정 아이콘
별 관심도 없었는데 쟤네들이 저러면 반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마법
-안군-
23/10/07 16:22
수정 아이콘
아니 시장에 좀 맡기라고!
뭐만 좀 나오면 숟가락 얹으려고.. 만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이제 먹거리까지?
카페알파
23/10/07 16:25
수정 아이콘
근데, 탕후루를 국정감사까지 동원해서 탄압(?)했다는 것이 중국에 알려져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정식으로 항의해서 국제문제가 되면 진짜 코미디일 것 같은데......
물맛이좋아요
23/10/07 17:59
수정 아이콘
먹어본 적도, 딱히 먹어볼 생각도 없지만 저렇게 나오니 삐뚤어진 반응만 나올 것 같네요.
감전주의
23/10/07 18:02
수정 아이콘
한 번 먹어보고 맛 없어서 안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053 [유머] 3가지 소원을 말해서 이뤄진 피쟐러의 모습 [14] SAS Tony Parker 10468 23/10/08 10468
488048 [유머]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13] 졸업12981 23/10/08 12981
488040 [유머] 지금 현재 분위기 쎄한 팀 [9] 우주전쟁17015 23/10/07 17015
488033 [유머] 6G 청사진 완성한 LGU+, 이달 LG전자와 6G 연구 결과 발표 [60] Myoi Mina 11935 23/10/07 11935
488028 [유머] 유저는 늘 개발자의 생각을 뛰어넘는다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189 23/10/07 11189
488025 [유머] 사람이 12게이지 샷건 맞았다고 죽는 게 맞냐.DC [9] Myoi Mina 10702 23/10/07 10702
488024 [유머] 약후) 내일 아침 커플 [25] 메롱약오르징까꿍17166 23/10/07 17166
488021 [유머] 어떤 일본 회사의 2023년 광고 [9] 꿈꾸는드래곤11399 23/10/07 11399
488020 [유머] 휴일기념 디시인사이드 만담 모음(feat. 순한맛 위주) [29] 김유라12405 23/10/07 12405
488019 [유머] 낮말은 새가 듣고 [6] 쎌라비8943 23/10/07 8943
488017 [유머] 탕후루 잔혹사 feat.김계란 [1] 피죤투9292 23/10/07 9292
488015 [유머] 탕후루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조금 줄어든 이유 [70] 졸업13057 23/10/07 13057
488014 [유머] 페퍼로니 피자 좋아하시나요? [44] 길갈11068 23/10/07 11068
488012 [유머] 90만 양봉유튜버 프응 사칭 등장 [14] Myoi Mina 10546 23/10/07 10546
488008 [유머] 강퀴 소개팅 컨텐츠 늦은 이유 [41] 피죤투14635 23/10/07 14635
488005 [유머] 아반떼 N vs 봉고 1톤 트럭 [18] 리노12438 23/10/07 12438
488004 [유머] 조깅하러 나온 사람에게 버프 걸어줌.mp4 [24] Myoi Mina 13922 23/10/07 13922
488000 [유머] 대전 잠시 꺼질 예정 [13] 메롱약오르징까꿍14107 23/10/06 14107
487998 [유머] PGR에 할 수 있는 사람 10명 이내라는 것에 5천원 겁니다. [31] 산밑의왕11312 23/10/06 11312
487995 [유머] 도쿄 게임 쇼에서 길을 잃은 누나 [8] 메롱약오르징까꿍13657 23/10/06 13657
487994 [유머] 오늘 강퀴 소개팅 컨텐츠 결말 + 추가 [64] 피죤투16011 23/10/06 16011
487989 [유머] 몰카 찍다가 큰일난 하알라 [8] 메롱약오르징까꿍12431 23/10/06 12431
487984 [유머] 행동주의 펀드.jpg [27] lexicon14411 23/10/06 144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